언제 ; 5월4일 첫째날
날씨 : 맑은 봄날
누구와 : 태화
어디로 : 울릉도
코스 :
5월3일밤 오후10시30분
집을 나선다,
처음가보는곳 울릉도와 독도를 가기위해서
부평역앞 옛 삼화고속 입구 오후11시도착
한분한분 모이기 시작
우선 목부터 적신다, 모듬순대와 이슬이로...
5월4일 새벽 1시20분 관광버스 승차
묵호항으로 달린다,
차안에서 잠깐의 눈부침에 지루함 잊은채
묵호항근처 식당에서 아침식사후 묵호항도착
쾌속선으로 울릉도를 향한다 약 3시간소요
오전10시30분경 울릉도 도동항 도착
1시간 가량 도동항 해변길을 산책하고
현지식 점심을 먹은후 버스로 관광길에 나선다,
거북바위, 코끼리바위,악어바위,나리분지,
관음도,봉래폭포,촛대바위를 관광한후
도동시내 식당에서 저녁식사
그리고 울릉읍 도동리 12-9번지 개인주택의 숙소로
참고로 울릉도 인구수는 약1만명 정도
이번 연휴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수는 약5천명 가량
턱없이 숙소가 부족하여
현주민은 커다란 장소로 이동시키고
개인 주택까지 빌려주고 있다고 한다,
우리일행 부부팀도 예외없이 남자숙소 여자숙소
분리되어 약1km떨어져 지내는 불편함을 겪기도 하였다,
묵호항여객선터미널
울릉도까지 태워갈
쾌속선입니다
도동항까지 약3시간정도 걸립니다,
바람도 잔잔하여 혹시 배멀미할까 걱정했는데 멀정합니다
도동항의 모습입니다,
도동항은 인조항이 아닌 자연항구랍니다,
여객선 터미널 바로위에서 멋지게 한컷
갈매기가 토실토실 도망도 안가요
크기도 제법크네요
도동해안길에서 여객선 터미널을 담아봅니다
도동 해안길을 걸으며
점심식사후 버스관광하며 거북바위에서
좌측위에 거북이 하늘로 오르는모습
우측 중간에는 거북이 아래로 내려가는 모습
코끼리 바위 외에도 악어바위등이 있는데
버스타고 지나면서 보니 사진을 제대로 못찍는 아쉬움도 있다
나리마을에서 호박막걸리와 산채전 맛은 있는데 좀 비싸다
호박막걸리 5000원
산채전 1장 20000원
관음도
깍새섬 이라고도 하며
관음도에서 보는 조망 너무나 환상적이다
터널이 생기면서 버스관광도 이틀에 걸릴 관광이 하루에OK
관음도를 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입장료를 구입 해야한다
어른 4000원
관음도를 바라보며
관음도를 건너가는 다리위에서 조망을 보시면 기가막히게 멋지지요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