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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음중학교!(2016년 5월 10일, 화요일)
참되고 슬기로우며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를 교훈으로
봉사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을 육성하는 야음중학교
송학영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봉사와 감사할줄 아는 정신을
심어주는학교, 미래진로를 준비시키는 야음중학교!
송학영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장귀현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학년 8개반(2,3교시)에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담당부서와 담당 권은진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야음중학교 학교전경
학교 교훈 및 교육의 기본방향
학교현황
중등강사님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1반 고지은
강사명: 박봉태 선생님
5월 11일 수요일날 2교시를 시작으로 3교시까지 은퇴하신 교장선생님이 오셔서 효에 대해 강의를 하셨다. 나는 처음에는 “누가 오실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왠지 할아버지 느낌이 나서 마음이 편했고 귀에 잘 들어왔다. 컴퓨터가 조금 고장나서 실수가 있었지만은 괜찮았다.
선생님은 처음에 ‘효 孝’라는 단어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늙을 로’에 ‘아들 자’를 붙은 글자가 바로 ‘효’가 되었다고 하셨다. 나는 이 한자가 아들이 부모님을 업고 있다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선생님은 또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주셨다. 효에 대한 이야기,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중에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 이야기에 대해 말하겠다. 어떤 한 아이가 있었는데, 시골에서는 아주 공부를 잘했었다. 하지만 도시 쪽에서 공부하니깐 성적이 잘 안나와서 그 아이는 부모님한테 뭐라고 해야될지 몰랐다. 그래서 성적을 고쳤다. 여름방학 때 그 아이는 다시 시골로 가니 부모님이 성적에 대해 말하지 않고 고생했다고 하며 잔치를 했다.
그런데, 그 아이는 성적을 고친 것에 대해 부모님께 죄송해서 못 살것 같아서 죽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높은 바위에서 죽기로 했다. 뛰어내렸는데 죽기는 커녕 살아있어서 한 3번 정도를 했다. 하지만 죽지는 않았다. 뛰어내리는 것도 힘들고 숨차서 바위에 머리를 찍어서 죽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위에 머리를 박았다. 여러 번 찍어도 아파서 포기를 했다. 결국 죽지 않았다. 그 아이는 ‘이건 내가 더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서 더 열심히 했다. 이런 이야기이다. 나는 이야기로부터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선생님의 말씀과 책의 내용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께 더 잘하고 친구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것이다. 인사도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힘!!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2반 김민우
강사명: 신정웅 선생님
초등학교 때도 못 받아본 효교육을 받아보니 내가 무언가 잘못 되고 있는지도 알게 된 것 같고 여러가지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미있는 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주시니 재미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효라는 것에 대해 알 게 된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내가 알던 효 라는 것과 내가 배운 효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꼭 부모님을 위해 여러가지 많은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있어 부모님께 행복을 주는 것도 효라는 것 그리고사소한 일도 부모님께는 행복이 되어서 효도 해드리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운 것 같다.
강사님이 들려주신 이야기는 수업하는데 지루함과 졸림을 날려버리는 이야기 인 것 같다. 이런 것을 하기 싫어 했지만 막상 앉아서 강사님의 많은 이야기들과 농담 등을 들으니 이 효 교육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 같아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 좋았다.
내가 모르는 옛날 이야기들이나, 우리가 모르지만 유명한 이야기들도 얘기해주니 그런 이야기에 대한 흥미도 생기는 것 같아 좋고 평소 떠들던 애들도 잘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할 때는 2시간이 아닌
3~4시간 정도의 진짜 강의처럼 했어도 좋았을 것 같다 이런 경험을 처음 해보았지만 막상 해보니 앞으로도 다음에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도 이런 비슷한 교육을 하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3반 최아영
강사명: 손수목 선생님
5월 10일 2,3교시 수업은 다른 특별한 연설로 대체되었다. 우리 반 친구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 강연을 환영하였다. 그리고 2교시에 우리 반문을 들고 들어서신 분은 나이 지긋해 보이시는 손수목 선생님이셨다. 손수목 선생님은 무려 태화중학교 교장선생님을 지나 은퇴하시고 삼락회에 오시게 되었다고 하시셨다. 삼락회는 ‘세 가지의 즐거움’이라는 의미를 가진 모임 같았다. 아마도 그 세 가지 기쁨 중 하나가 효라고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효를 중시하였다. 유교 사상으로 그 어느 시대보다 효를 중시했던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의 여러 국가들에게도 눈물겨운 효 이야기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 사상으로 효·충등을 중시했다.
최근에는 5월, 가정의 달에 부친을 살해한 안타까운 이야기를 우리는 접하게 되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한다는 것은 다른 어른들은 공경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덕성 중 하나인 예의를 차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효는 단순한 효도가 아니라 마음가짐, 인성, 예의 등의 인간의 기본적인 자질과 연관 되어있다. 기본적인 인성이나 마음가짐이 바르게 잡혀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크게 될 것이다. 나는 손수목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를 듣고,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나서 효도를 해드리지 못해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옛 선조들은 ‘풍수지탄’ 이라 하셨다.
이는 바람과 나무의 탄식이라는 말로, 효도를 다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 선조들은 풍수지탄을 하지 말라 하셨다. 부모님의 청춘, 시간, 행복, 그리고 부모님의 모든 것을. 우리는 그런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드리지 못할 만정 불효를 보여서는 안된다. . 그래서 지금껏 내가 하지못한 효도 또한 더하여 내 효도를 다할 것을 약속할 것이다. 지금껏 내가 부모님께 대한 모습을 보면 매우 후회스럽고 부끄러울 정도이다. 그때 나는 약간 두려웠다. 정말 언젠가 내가 부모님을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될날, 그때도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을 느끼면 어떡하지? 내가 변화하지 않으면 어쩔지 두렵기도하다. 하지만, 나는 이런 고민을 할 시간에도 부모님을 위해 그 시간을 투자하고, 그 시간 또한 부모님과 함께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은 단순히 나의 부모님이셔서가 아니라 정말로 존경스럽고 아름다우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4반 박예빈
강사명: 안중환 선생님
‘16년 5월 10일(화), 효 교육이라는 특별한 수업이 있었다. 우리반은 안중환 강사 선생님께서 2, 3교시 동안 인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업 중 가슴을 찡하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영상을 소개할까 한다.
그 영상에선 15분 동안 강연을 하시는 여자분이 계셨다. 여자는 말했다. “저는 나쁜 엄마입니다. 저에게는 딸과 아들이 있었습니다. 딸은 벌써 결혼을 했구요, 아들은 장애인 수영선수입니다. 저는요 정말 바빠서 딸 운동회 한번 가질 못했고요, 도시락도 싸주지 못했어요. 어느날 걱정돼서 딸아이에게 전화를 해봤어요. 은아야 밥은 먹었니? 엄마가 가질 못해서 미안해~
‘엄마 괜찮아!’ 그리고 친구들 꺼 먹으면 된다는 은아의 말에 저는 슬펐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났어요 저에겐 올까말까한 휴가 날이 되었죠.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어릴 때 쉬는 날에는 남을 위해 봉사를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육원에 딸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보육원에 들어가 보니 책상 밑에 숨어서 손을 빨며 저희를 쳐다보는 한 남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두다리는 없고, 오른손에 장애가 있는 남자애였습니다. 딸 은아가 말하더군요. 엄마 저 아이 우리가 데려가서 내 동생하면 안돼? 라고 저에게 얘기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아이를 입양 했습니다. 그리고 죽도록 일해서 번 돈으로 저의 아들 다리를 고치는 수술비로 썼습니다. 저는 정말 독하게 저의 아들을 훈련 시켰어요. 그럴 때 마다 딸아이가 와서 감싸주곤 했었죠. 제 동생을 얼마나 아꼈으면, 은아 동생 장애라고, 괴물이라고 쟤랑 놀지 말라고 하며 놀리는데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동생을 위해 더 당당하게 맞서더군요.
장애를 딛고 일어선 아들과 딸은 어머니에게 효를 다하며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한다. 5월 8일이 어버이날이였는데 저는 부모님께 아무런 선물도, 저를 낳아 주고 키워 주셔서 고맙다는 흔한 말 한마디도 못한 것이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누나와 동생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그것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 나는 언니랑 자주 싸우는데 정말 본받아야할 점인 듯 싶다.
멋진 가르침을 주신 안중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멋진 수업 부탁드릴게요!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5반 전보람
강사명: 김기표 선생님
예전에 다른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셨던 김기표 강사님이 우리 반에 오셔서 효 교육을 해주셨다. 내용은 행복한 학교생활, 사랑이 가득한 가정생활 등 큰 주제로 효에 대한 교육을 해 주셨다.
가장 기억에 남은 내용은 어머니와 아버지 이야기를 각각 들려주면서 효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신 내용이다.
예전에는 크게 효도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 했는데 이 교육으로 느끼게 된 것 같다. 나를 낳아 주고 사랑과 정성으로 길러 주신 분은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에게 은혜를 갚는 일이 효이다. 또 효란 부모를 정성으로 대하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됨의 도리를 다하고 사회와 국가 발전에 공헌하는 것도 효도이다. 효를 실천하는 자세도 배웠는데 부모 공경은 말보다 실천은 부모님은 나를 낳아 주시고 사랑으로 길러 주신 분으로, 항상 건강을 살피고 좋아하시는 것을 챙겨 드린다는 내용이다. 또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자는 항상 부모님과 의논하여 결정하고, 함께 대화하는 습관을 가진다. 부모님의 의견을 따르며, 의견이 다를 때는 부드럽고 간곡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씀드린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외출할 때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 내용은 외출할 때에는 가는 곳과 귀가 시간을 말씀드린다. 돌아와서는 다녀온 일을 말씀드린 다이다. 퇴계 이황의 말 중에 나라 안의 백성들이 이웃의 웃어른을 존중하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사회가 되어야 나라는 태평하며 평안해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아마 사람들이 가정에서 부모님에게 효도하고 형제 사이에 우애를 지키며, 사회에 나아가서도 어른을 존경하고 노인을 받들어 모신다면 나라의 사람 사는 모습들이 밝아질 것이라는 내용 같다. 이번 교육으로 많은 걸 느끼고 효에 대한 생각이 많이 변화된 것 같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6반 이수현
강사명: 김영인 선생님
2016년 5월 10일 2,3교시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삼락회라는 모임에서 인성에 관한 교육을 해주셨다. 우리 반에 수업을 해주신 분은 김영인 선생님이셨다. 강의의 주제는 부모님께 효도하자는 내용이었는데, 매일 같이 보는 부모님이라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모르고 지냈는데, 이렇게 다시금 ‘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안 계시면 나의 삶이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부모님의 소중함이 더 와닿는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 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아버지가 안 계신 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그 친구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곁에 늘 계셔 주시는 부모님.. 공기와 같이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다가 이런 기회를 통해서 깨닫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강의를 들은 후 내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보답을 찾아보았고, 하교한 후에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안마를 해드렸더니 좋아하셨다. 이렇게 작은 것에도 좋아하시는데 앞으로 더 많이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한다. 5월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을 맞아 이렇게 좋은 강의를 해주신 김영인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7반 박예은
강사명: 윤태목 선생님
인성교육을 듣게 되었다. 윤태목 강사님께서는 7반에 배정되셔서 우리반의 강의를 맡아주셨다. 처음에는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효’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시는 게 식상해 보여서 건성으로 듣기 시작하였는데, 점점 강의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께서 현재 내 곁에 계실 때 이런 수업으르 듣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아무리 잘해드린 효자라 할지라도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면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최대의 효도는 현재 나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공부하고, 내 방 정리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는 이렇게 나를 위해서만 열심히 살아도 부모님께 효를 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다. 세상의 어느 누가 나에게 이런 사랑을 베풀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부모님께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윤태목 선생님꼐서는 강의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자료를 활용하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그래서 더 지루하지 않고 감동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야음중학교와 삼락회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야음중학교 1학년 8반 이현석
강사명: 배선환 선생님
5월10일 화요일 2,3교시에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하신 배선환 선생님이 오셔서 인성교육을 했다. 처음에는 인성교육이라고 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을 것 같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인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정말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인성이 실력이라는 말이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인성이 모든 실력의 바탕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인성을 갈고 닦아 더 바른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강사님께서 중간에 하모니카로 노래도 들려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았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효’ 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정확히 알게 되었다. 효는 “부모에 대한 공경을 바탕으로 한 자녀의 행위”라고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인성은 자신만의 생활스타일로서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독특한 심리 및 행동 양식이다. 즉, 어디에서나 똑같이 발휘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행동인 것 같다.
인성교육을 해주신 강사님께서는 우리 학교 교장 선생님과도 친분이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송학영 교장 선생님은 좋으신 분이라고 하셨다. 좋으신 교장선생님을 두고 배우는 우리는 참 행운인 것 같다.
2교시 동안에 인성교육으로 앞으로의 생활에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인성교육을 계속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