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994년 6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및 배우이다.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하였다. 혜리는 1994년 6월 9일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現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2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주이씨 십운과공파 28대손이다. 2살 어린 여동생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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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리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귀를 뚫었다.
걸스데이 혜리는 7월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귀를 뚫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영상에서 혜리는 "인생 27년 만에 처음으로 귀를 뚫으려 한다. 아직 한 번도 귀를 안 뚫은 '생귀'"라고 고백했다.
이어 "일부러 안 뚫은 건 아닌데 필요성을 못 느꼈다"며 "활동할 때는 귀찌를 하고 다녔는데, 새로운 게 없을까 하고 귀 뚫기에 도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별 거 아니지만 내겐 별 거다. 무섭다"고도 했다.
긴장 속에 결국 귀 뚫기에 성공한 혜리는 무서워 눈물까지 흘렸다. "서비스로 코를 뚫어줄까?"라는 피어서의 말에 매니저는 다급하게 "연기를 해야 해서"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귀 뚫기 후 혜리는 "별 거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다"며 "1.5배 예뻐졌나요?"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금 아팠지만 예쁘다. 예쁘니까 대만족"이라며 "나의 그렁그렁한 눈물에 신난 여러분들을 보니까 성질이 난다"고도 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또 "제가 생각해도 용감하게 뚫은 것 같아서 대단하다"며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아프다. 놀이기구 타기 전에 안전바 내려가는 기분으로 긴장했는데 순식간에, 눈 깜짝할 새에 끝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뚫고 싶지는 않을 거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사진=혜리 유튜브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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