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록 차기 제자 목록(言行錄箚記諸子目錄)
조목(趙穆) 자(字)는 사경(士敬), 호(號)는 월천(月川), 횡성인(橫城人), 예안(禮安)에 살다.
홍인우(洪仁祐) 자는 응길(應吉), 호는 치재(耻齋), 남양인(南陽人), 한성(漢城)에 살다.
박순(朴淳) 자는 화숙(和叔), 호는 사암(思庵), 시호(諡號)는 문충공(文忠公), 나주인(羅州人), 회덕(懷德)에 살다.
구봉령(具鳳齡) 자는 경서(景瑞), 호는 백담(栢潭), 능주인(綾州人), 안동(安東)에 살다.
김부륜(金富倫) 자는 순서(惇敍), 호는 설월당(雪月堂), 광주인(光州人), 예안에 살다.
권호문(權好文) 자는 장중(章仲), 호는 송암(松岩), 안동인, 안동에 살다.
정유일(鄭惟一) 자는 자중(子中), 호는 문봉(文峯), 동래인(東萊人), 안동에 살다.
김명일(金明一) 자는 언순(彥純), 호는 운암(雲巖), 의성인(義城人), 안동에 살다.
문위세(文緯世) 자는 숙장(叔章), 호는 풍암(楓庵), 남평인(南平人), 장흥(長興)에 살다.
이이(李珥)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 시호는 문성공(文成公), 덕수인(德水人), 한성에 살다.
김성일(金誠一) 자는 사순(士純), 호는 학봉(鶴峯), 시호는 문충공(文忠公), 의성인(義城人), 안동에 살다.
유운룡(柳雲龍) 자는 응현(應見), 호는 겸암(謙巖), 풍산인(豐山人), 안동에 살다.
김우옹(金宇顒) 자는 숙부(肅夫), 호는 동강(東岡), 시호는 문정공(文貞公), 의성인, 성주(星州)에 살다.
오운(吳澐) 자는 대원(大源), 호는 죽유(竹牑), 고창인(高敞人), 영천(榮川)에 살다.
이덕홍(李德弘)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 영천인(永川人), 예안에 살다.
이안도(李安道) 자는 봉원(逢原), 호는 몽재(蒙齋), 선생의 손자이다.
우성전(禹性傳) 자는 경선(景善), 호는 추연(秋淵), 단양인(丹陽人), 한성에 살다.
정구(鄭逑)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 시호는 문목공(文穆公), 청주인(淸州人), 성주에 살다.
정사성(鄭士誠) 자는 자명(子明), 호는 지헌(芝軒), 청주인(淸州人), 안동에 살다.
김수(金睟) 자는 자앙(子昻), 호는 몽촌(夢村), 시호는 소의공(昭懿公), 안동인, 한성에 살다.
조진(趙振) 자는 기백(起伯), 한양인(漢陽人), 한성에 살다.
김륭(金隆) 자는 도성(道盛), 호는 물암(勿庵), 함창인(咸昌人), 영천에 살다.
유희춘(柳希春) 자는 인중(仁仲), 호는 미암(眉巖), □□인(□□人), 해남(海南)에 살다.
이국필(李國弼) 자는 비언(棐彥), □□인(□□人), 한성에 살다.
구사맹(具思孟) 자는 경시(景時), 호는 팔곡(八谷), 시호는 문의공(文懿公), 능주인(綾州人), □□에 살다.
〈가서(家書)〉 선생이 자제를 훈계한 글이다. 이 이하는 따로 문목(問目)을 세우기가 어려워, 우선 여기 실어 보인다.
《당후일기(堂后日記)》 정원(政院)의 주서(注書)들이 번갈아 입시하여 등대(登對)했을 때의 대화를 기록한 것이다.
천사(天使)에게 회답한 편지 선생이 명(明)의 사신 허국(許國)ㆍ위시량(魏時亮)에게 대답한 글이다.
《논어강록(論語講錄)》 선생이 지으신 《사서석의(四書釋義)》에서 나왔다.
〈중용석의(中庸釋義)〉 선생이 지으신 《사서석의》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