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열매반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지난 주 자연마당에서 활짝 핀 봄꽃을 관찰했어요.
쑥을 뜯어서 아이들과 쑥냄새도 맡아보고 쑥으로 만드는 음식도 알아보았지요.
꽃송이를 모아 꽃 그림도 만들어보았어요.
붉은 꽃잎, 푸른 나뭇잎 등등 모아보자 :D
짜잔!! 아이들이 꾸민 꽃잎 액자와 사진을 교실에 전시했어요~
흔들리는 사진과 꽃액자를 보며 친구의 작품도 관찰하고 예쁘다고 이야기하는 튼튼반 친구들 :D
오감미술 시간에 꾸민 벚꽃나무에 꽃잎을 더 붙여보았어요.
튼튼열매반에 봄이 왔나봄
친구들의 사진이 더해지니 알록달록 예쁜 봄꽃나무가 완성됐어요.
실종예방을 위한 사진과 지문도 찍어보았어요.
경찰서에서 왔다고하니 다소 긴장한 모습이기도 했어요.
서구청 광장에 핀 튤립 앞에서 찰칵!
꽃보다 예쁜 튼튼이들 :D
포즈도 척척 취해봅니다.
안전교육- 소중한 곳의 이름을 알아요.
우리 몸의 소중한 곳의 이름을 알아보았어요.
남자의 생식기는 음경, 여자는 음순이라고 불러요.
우리 몸의 소중한 곳을 지키는 방법도 배워보았지요.
어서요세요. 여기는 엠블병원입니다.
아주 친절한 엠블병원에선 맛있는 음식도 준답니다.
붕대도 아픈 팔에 칭칭 감아주고요.
선생님 배 속에 아기 인형 넣어주더니
"아기가 생겼네요. 백밤 자야 아기가 태어나요" 라고 말하네요.
곤충 나라에 먹이도 많이 넣어줍니다.
스쿨버스에 탄 친구도 밀어주고
사탕가게에서 달콤한 사탕도 파네요.
이가 많이 썩었군요.
블록놀이도 해요.
미끄럼틀도 만들어보아요.
봄비 내리는 날
오늘도 어김없이 텃밭에 올라갑니다.
비오는 소리도 들어보고 상추가 얼마나 자랐는지 관찰해보았어요.
제법 상추 모양이 보이는 아기상추
우와 달팽이다!
오늘 하늘정원에서 달팽이를 찾아볼 수 있을까 했는데 두마리나 발견했네요.
채집통에 넣어와서 교실에서 관찰해보기로 했어요.
내일은 봄소풍 가는 날♡
튼튼반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겠습니다.
첫댓글 열매반에 예쁜 봄이 왔네요😊
꽃보다 예쁜 튼튼이들 유아반이 되고 부쩍 자란모습이에요~!!
내일 소풍도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자😘
튼튼반 친구들이 꾸민 봄꽃 나무 너무 예쁘네요♥️ 다음에 달팽이 구경하러 꽃잎반 동생들이랑 놀러 갈게요🥰
열매반 동생들 교실엔 봄내음이 향긋해요~ 🌷열매반에 가면, 요즘 "어서오세요. 어디가 아프셔서 오셨나요?" 하고 주사를 놔주던 우리 의사선생님들~ 너무 재밌어요 😁 또 같이 놀자
튼튼반 친구들 사진을 찍는 포즈도 개성있네요!💕 봄꽃으로 액자도 만들고 벚꽃나무도 꾸미고 정말 봄이 온 것 같아요~🌸 비오는 날 자란 상추도 구경하고 달팽이도 만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다같이 쪼로록 앉아찍은 단체사진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 액자에 나무꾸미기까지 ! 역시 열매반이에요 🩷
새싹반부터 봄이면 광장 튤립꽃밭에서 꼭 사진을 찍었는데~그때랑 비교해보니 소영이도 친구들도 정말 많이 컸네요^^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