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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 씨족문화연구소
 
 
 
카페 게시글
(수정본)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원산 위정철 ⑦ 西原牧伯尙書李公 (서원목백상서이공
야운처사 위이환 추천 0 조회 16 23.04.26 22:1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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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26 22:18

    첫댓글 11일차에서는 원감국사님의 '西原牧伯尙書李公(서원목백상서이공)' 등 7편의 시가 게재됩니다.

    ※ 주1) 막역한 친구인 이오(이숙진)와의 이별의 슬픔 등을 노래한 시외 6편의 주옥같은 시들이 11일차에서도 전개됩니다.
    ※ 주2) 읽는 이의 편의를 위하여 시의 단락을 임의로 나누었습니다.

    (본문내용- 원감국사 관련 계속)/ 무곡

  • 작성자 23.04.26 22:19

    인생의 달관의 경지에 다다른 국사님도,
    좋은 벗과의 헤어짐은 역시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무곡

  • 작성자 23.04.26 22:19

    고급 관료는 물론 원의 황제까지 매료시킨 원감국사님의 문예의 깊이와 폭은 정말 상상 이상인것 같고 그 끝이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무곡

  • 작성자 23.04.26 22:19

    원감국사와 농서공(청주 목백 이오)과의 진한 우정이
    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문경지우나 관포지교에 못지 않아 보입니다/ 무곡

  • 작성자 23.04.26 22:20

    국사님의 시는 보기 편하고 평범한 일상을 담백하게 그리고 있네요./ 벽천

  • 작성자 23.04.26 22:20

    무곡 위상환 !
    위의 이오(이숙진)라는 분에 대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안타깝게도 출생연도와 사망연도도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어쩌면 경상도 안렴사(도지사급 관료) 재직 당시 밀양에서 일어난 반란 진압 과정에서의 문제 등과 연관성등이 의심되나 더 이상 확인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위관료로서 성공적인 마무리는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사는 쉼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팩트는 하나이지만, 그것의 해석과
    평가 그리고 역사적인 교훈은
    후손의 몫으로 남겨 두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와 별개로 원감국사와 이공의 우정은 또한 소중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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