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성찰하는 글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의 성찰은 자신이 한 일을 돌이 켜보고 깊이 반성하는 것이라고 되어있다. 이러한 부분에 초점을 두고 내가 생활한 삶에 대하여 성찰하는 글을 써보자
먼저 본인은 공부를 못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부를 안 해서 못 하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공부는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만 해당하는 것이다. 본인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로는 첫 번째로 재미가 하나도 없다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강제로 시키는 것이다. 그러니 강제로 하는 것은 재미가 없기 마련이다 두 번째로는 공부하는 이유에 대하여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 주변에 있는 대부분 친구와 우리 학년에 있는 학생에게 본인이 공부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라고, 물으면 100에 100은 대학에 가려고 공부하는 그것이라고 말할 거다 이 대답의 대부분은 거짓말이거나 사실 같은 거짓말일 것이다. 진짜로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하는 애들은 10명 남짓이다. 그 10명 남짓 빼고 나머지 애들은 진짜 내가 대학에 가야 하나? 라고 생각할 것이고 애들이 공부하니깐 나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 이다 아무튼 이러한 부분들의 이유로 본인은 학교 공부에 대하여 충실히 임하지 않고 있다는게 보인다 이점에 대하여 성찰을 해보자면 공부를 안 한 게 후회가 되긴 한다 왜 후회되냐? 본인이 지금 과학 과제 연구에서 하는 만들기 실험?에서 하는 컴퓨터코드 짜기가 있는데 그 코드의 예시 일부분 “변수 = (0+1) % 3 = 1” 이거 설계할 때 수학을 조금이라도 했다면 내 머리로 더 빨리 끝났을 텐데 하며 후회하긴했다 근데 저건 AI써서 1분안에 끝내긴했다
그다음에 내가 살아온 삶에서 두 번째로 성찰해야할 부분은 본인이 화낼 때 진짜 크게 화낸다는 점 이다 아마 나랑 중학교를 같이 다녀본 친구들이라면 알 수 있을 것 이다 화나는 순간 의자 던지고 사람 한명 죽일 듯이 달려드니 말이다 이러한 점은 내 인생에서 많이 후회되는 일들을 많이 발생시키기도 했다 다만 하루뒤에 바로 전에 싸운 친구랑 논다 후회를 끝가지 껴안다는 것은 고통이라는 점을 알기 때문에 바로 사과한다
세 번째로 내가 성찰해야 할 부분으로는 인생의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이 기회는 본인이 고1때 나만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광주 아카데미 게임 학원을 잠깐 다녔던 적 있는데 수업 하나 하루 듣고 바로 안 다녀버린 것 이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들었던 수업이 게임 기획 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기서 본인은 기획이 듣기 싫었는데 그래도 들으라고 해서 억지로 들은거다) 아마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굳이? 그거로? 라는 생각이 들텐데 나처럼 한국게임과 여러 나라의 게임 또한 여러종류의 게임을 해본 사람이 라면 납득이 될거다 다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다 “쓰레기” 진짜 한국게임은 개 쓰레기다 몇 년도 못가 서비스 종료 해버리고 게임 하는 유저들이 점 점 게임을 떠나는 것은 다른이유도 있기 때문이지만 게임에 가장 중요한 기획이 쓰레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쓰레기 같은 구시대적인 수업을 들을 빠에 나간 것 이다 또한 나간 이유는 이뿐만이 아닌데 짧게 말하면 “전형적인 한국게임” 만드는 것만 가르치는 것 같아 나온것도 있다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게임은 전형적인 한국게임 틀에서 벗어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구시대적인 게임만드는 방법이라도 들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하면서의 아쉬움이 있긴 하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본인의 삶에서 성찰해야될 부분으로는 공부를 안한 것, 화낼 때 진짜 심하게 화낸 것, 인생에서의 기회를 날린 것 정도가 있겠다
마지막으로 글을 끝마치면서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성찰을 하면서 그 성찰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또한 그 성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살아갈 것이진 구체화 하면서 그 성찰한 내용을 기억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