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착
- 아기들은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며, 접촉이 중요한 요인이다. 그 속에서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이 생긴다.
- 18개월이 되기 이전에 1차 애착대상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에 따라 나중에 사회적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볼수 있다.
- 안정애착이 형성된 아이들은 낯선 상황에서처음에는 당황하고 불안감이 높아지지만 엄마가 다시 돌아오면 안정적으로 주변 탐색을 하기 시작한다.
- 불안정 애착은 낯선 상황에서 엄마가 곁에 있어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도 않으며 엄마가 돌아와서 달래줘도 진정 되지 않는다.
- 안정애착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의 시그널을 빨리 알아채고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한다.
<불안정 애착 유형 3가지>
①회피형 애착
- 부모가 아기의 요구에 지속적으로 반응 하지 않았을때 나타나는 애착형태로서 엄마가 떠나도 반응없고 돌아와도 반응이 없다.
②저항형 애착
- 부모가 일관되지 않은 양육을 할 때 나타나는 애착형태로서 엄마가 떠나면 심하게 울고 돌아와도 운다. 분노를 과장되게 표현해 화를내거나 공격성을 보인다.
③혼란형 애착
-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렵다든지 스트레스나 우울증등의 상황에 처해 있을 때 나타나는 애착형태로서 엄마가 위로의 대상인지 또 다른 불안의 대상인지 판단을 하지 못한다. 또래관계에 있어 적대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질수 있다.
- 생후 첫 1년동안 부모와 맺은 관계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이 크다.
- 애착관계 형성은 애착의 질이 더 중요하다.
- 애착 보살핌의 질이 좋으면 두뇌에도 영향을 준다.
2. 복사화법
-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도록 해야한다.
- 상대방 목소리의 톤과 스피드를 흉내내면서 따라하는것이다.
-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