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대한 논의는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주제이다 일반적으로 행복은 개인적인 만족감과 삶의 의미를 느끼는 상태로 정의되지만 그 의미와 기준은 사람마다 그리고 문화마다 다를 수 있다.
행복은 주관적으로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느끼는 만족감과 긍정적 감정의 빈도이며 객관적으로는 외부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삶의 질이다.
행복은 개인적으로 성격, 건강, 가치관 등에 따라 결정될 수 있고 사회적으로는 관계, 경제적 안정, 사회적 환경 등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행복른 철학적, 심리학적, 등에 의해서도 다르게 정의될 수 있다. 행복은 단순히 쾌락이나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만족감과 의미를 느끼는 상태이다. 행복은 삶에서의 관계와 경험, 주변환경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사랑하는 사람(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일지 생각 해보기 위해 불행했던 순간들을 떠올려 보았다. 내가 불행했던 순간들은 친한 친구와 다퉈서 사이가 멀어졌을때, 사랑하는 사람(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을 때였다. 이런 불행했던 순간들을 살펴보면 소중했던 사람이 내 주변에서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것들을 바탕으로 나는 행복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순간은 그 순간 자체로도 소중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식사하거나 산책하는 단순한 일상도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다는 사실 자체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며 그런 사람과 함께하며 느끼는 따뜻한 감정들이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공감받고 이해받고싶어하는 존재이다. 함께할 사람이 있으면 나의 감정, 고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며 행복은 혼자만 느낄때보다 함께 나눌 때 더 커진다고 생각한다.
힘든일이 닥쳤을 때, 혼자 견디는 것보다는 함께할 사람이 곁에 있을 때 더욱 강해질 수 있으며 고통이 줄어들 수 있다. 행복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며 나눌 수 있을때 가장 빛난다고 생각하기에 사랑하는 사람, 즉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