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에서 어떤 사람들은 사악하다./어떤 사람들은 사악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해서 일부(특칭)인 것은 알겠는데 뒤에 서술어를 긍정으로 해야할지 부정으로 해야할지 고민됐습니다. 문제 풀 때도 특칭 긍부정 문장을 다 쓰고 모순 문장도 다 썼었는데요! 서술어가 부정일 때는 그냥 부정으로 따라가면 되는 걸까요?
91p 14번 쌤꺼 해설 다 이해되었는데 처음에 문제풀때 전제1의 햄n과 결론의 햄n을 엮어서 피n^~치n 이거를 전제 2의 대우에 넣어서 ~치n^떡n 이렇게 도출했는데 결론이 ~치n이여서 떡n^~치n 이렇게 바꾼 후 떡->~치 이렇게 도출 했는데 이렇게 풀어도 맞을까요.. 문학 자연 문제처럼 연언을 제일 먼저 묶어서 푸는게 맞다 생각했어용 ㅠ
p55- 3번 선지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10-11번째 문장에서 보면 필연적이지 않은 명제는 우리의 현실세계를 비롯한 어떤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고 또 어떤 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3번도 답이 될 것 같아서요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는 말이 되지 않나요?? 어디가 틀린건가요?
근거로 드신 문장은 '필연적인 명제'가 아니라 '필연적이지 않은 명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3번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③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 해설 > ③ 둘째 문단에 따르면, "만약 Q이면 Q이다.”를 비롯한 필연적인 명제들은 모든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 그러므로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는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90p 11번 문제에서 노인복지n∧~일자리n ~일자리->~공직 이면 대소관계를 이용하여 '(노인복지n∧~일자리n)->~공직'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91p 15번 문제처럼 문학->자연 자연n∧예술n 의 경우에도 대소관계를 이용해서 '문학->(자연n∧예술n)'이 도출이 가능한가요?
14번과 15번 풀면서 든 생각인데 제 생각이 맞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도 괜찮을 지 질문드립니다. 특칭 전제와 특칭 결론을 연결하려면 전칭 전제가 필요하다는 개념을 알게 되니까, 혹시 이게 '주연' 개념을 사용해서 풀어도 문제가 풀리는 거 아닌가..?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요.
14번 전제를 정리해 보면 '피자n and 햄버거n', '햄버거n and 떡볶이n' 이렇게 되는데 도출된 결론이 '햄버거n and ~치킨n' 이잖아요? 그러면 '햄버거n(S) and 떡볶이n(M)'과 '햄버거n(S) and ~치킨n(P)' 만 떼어서 얘네를 삼단 논법의 전제와 결론이라고 생각할 때, 매개명사(M)인 떡볶이가 반드시 주연되어야 삼단 논법이 타당하므로, 매개 명사를 '전칭' 부정(부정은 왜냐 하면 P가 부정이니까)해야 하기 때문에 3번이 답이다.
마찬가지로 15번 전제를 정리해 보면 '문학->자연', '자연n and 예술n' 이 전제이고 도출된 결론이 '예술n and 문학n'이잖아요? 앞의 두개를 삼단 논법의 전제와 결론이라고 생각할 때, 매개명사(M)인 자연이 반드시 주연되어야 삼단 논법이 타당하므로, 자연을 '전칭' 긍정(긍정은 왜냐하면 전제와 결론이 모두 긍정이니까)해야 하기 때문에 1번이 답이다.
삼단 논법이 타당하려면 삼단 논법에서의 매개 명사가 적어도 한 번은 주연되어야 한다. 또한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 명사라면 결론에서도 주연될 수 없다. 그리고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한 삼단 논법은 부당한 논증이다. 제시된 논증에서 매개 명사인 ‘음악가’는 첫째 명제에서 ‘어떤 음악가’라는 특칭 명제로 사용되었다. 또한 두 번째 명제의 ‘음악가’ 또한 학생들 중에서의 ‘음악가’를 의미하므로 ‘음악가’의 일부만을 지칭하는 특칭 명제이다. 첫째 규칙과는 달리 매개 명사가 두 전제에서 모두 주연되지 않았다. 따라서 제시된 논증은 부당한 삼단 논법이다.
첫댓글 p.49-활동4
4. 사악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 문장에서 어떤 사람들은 사악하다./어떤 사람들은 사악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해서 일부(특칭)인 것은 알겠는데
뒤에 서술어를 긍정으로 해야할지 부정으로 해야할지 고민됐습니다.
문제 풀 때도 특칭 긍부정 문장을 다 쓰고 모순 문장도 다 썼었는데요!
서술어가 부정일 때는 그냥 부정으로 따라가면 되는 걸까요?
사악한 사람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 → 사악)
사악하지 않은 사람도 있음
사람n^~사악n
입니다.
서술어가 명제를 이루는 항인 명사 '사악'을 부정하고 있으니 ~ 써야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7 11: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8 20:39
p 91 / 14번
1) 떡 ^ 햄
2) 떡 -> ~치
----------
3) 햄 ^ ~치
선생님, 저 식으로 생략된 전제찾기 하는거잖아요...?
근데 저건 타당한 삼단논법인지 아닌지 따질필요는 없는건가요?
햄버거가 전제에서도 결론에서도 주연되지 않았으니까 타당하지않은 삼단논법인거 맞죠?ㅠㅠ
앞에서 배운거랑 헷갈러서요ㅠㅠ
아뇨! 1)+2)를 통해 '햄버거'가 전건에 들어가니 주연된 거죠!
p73/ 4번
전제1: [(인간 모든 정신 → 계산 과정)이라는 주장을 전제로 봐서] → 기계적 실현
전제2: (AI → 인간 정신?)
인간처럼 느끼고 이해하고: 인간의 정신을 다른 표현으로 읽혔습니다.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결론: (AI → 실현)
인공 지능이 현실로 등장하게 될 것.
AI → [인간 정신 → 계산 과정] → 기계적 실현 → 실현이라서 현실로 등장
어느 부분이 틀렸나요?
그렇게 쓰실 거라면
전제1: (인간 모든 정신 → 계산 과정) → (인간 모든 정신 → 기계적 실현)
이렇게 쓰셨어야 합니다. 명제로 만들 때 밀도의 일관성을 유지해 주세요.
그리고
인공 지능이란 인간처럼 느끼고 이해할 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공물을 말한다.
라는 문장은 (AI → 인간 정신)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인간처럼 군다는 것이 전제 1의 '인간 모든 정신'과 같은 의미가 아니니 매개항으로 쓸 수도 없습니다.
p73/ 타당하지 않은 논법- 대명사 부주연의 오류 예시
외계인 -> 화성인
금성인 -> ~외계인
금성인 -> ~화성인 인데
외계인 -> 화성인을 대우하면 ~화성인 -> ~외계인 이니까 전칭 부정 명제도 맞고
결론인 금성인 -> ~화성인이 타당한거 아닌가요?
뭘 놓친지 모르겠습니다
~화성인 -> ~외계인는 전칭 부정 명제가 아닙니다.
전건에도 부정이 있으니까요.
첫째 명제는 '외계인 -> 화성인' 형태대로 전칭 긍정이라 '외계인'만 주연됩니다.
둘째 명제는 전칭 부정이니 '금성인'과 '외계인'이 모두 주연되고
결론도 전칭 부정이니 '금성인'과 '화성인'이 모두 주연됩니다.
결론의 주어인 '금성인'이 소명사, 술어인 '화성인'이 대명사입니다.
결론에서 주연된 대명사가 전제에서는 주연된 적이 없습니다.
대명사 부주연의 오류입니다.
선생님 문제 질문글은 아닌데 11강에서 p.88 7번 문제 해설이 편집되면서 빠진 거 같아요!
제가 놓친 건가 싶어서 다시 돌려봤는데도 6번 풀이 후 8번으로 바로 넘어가서 말씀드립니다 !!!
네! 금욜 수업 업로드 됩니다!♡
98p 3번 문제에서 선지 2번
2번 선지에서 보편적 일반화가 아니라 통계적 일반화 아닌가요??
보편적 일반화가 맞습니다. 통계적 일반화는 전제의 확률을 결론의 확률로 확대하는 경우입니다.
@진진T 저도 p.92쪽에 통계적 일반화 예시와 유사해보여서
2번선지도 통계적 일반화인줄 알았는데
92쪽 예시와 98쪽 2번 선지 차이를 뭘로 잡아야 할까요?
@당근주스 전제의 확률을 그대로 결론의 확률로 확대하는 것과 전제에 확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다릅니다.
P.85 ㄱ 조건화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ㅠㅠ
ㄱ. A 또는 D 둘 중 적어도 하나가 반대하면, C는 찬성하고 E는 반대한다.
(~AV~D) ➡️(C^~E) 이 조건이 왜
(~A➡️C) ^ (~A ➡️~E) ^ (~D ➡️C ) ^ (~D➡️~ E)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A➡️C) ^ (~A ➡️~E) V (~D ➡️C ) ^ (~D➡️~ E) 라고 생각했거든요!
(~AV~D)에 ‘V’가 있는데 ‘ V’ 대신에 왜 ‘^’ 를 쓰는 건가요?
전건이 ~ A여도 ~D여도 상관 없이 후건이 참이 되니까요!
98p 3번 문제 지문- 유비추론 설명 부분 중 ‘개체가 속성 P4를 가진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라는 문장에서
혹시 이게 ’개체a(알파)‘라고 말하는 것 맞을까요? 그래야만 개체b(베타)를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욥..
네! 맞습니다. 오타(알파 표시 누락) 같네요. 감사합니다.
91p 14번
쌤꺼 해설 다 이해되었는데 처음에 문제풀때
전제1의 햄n과 결론의 햄n을 엮어서 피n^~치n 이거를 전제 2의 대우에 넣어서 ~치n^떡n 이렇게 도출했는데 결론이 ~치n이여서 떡n^~치n 이렇게 바꾼 후 떡->~치 이렇게 도출 했는데 이렇게 풀어도 맞을까요..
문학 자연 문제처럼 연언을 제일 먼저 묶어서 푸는게 맞다 생각했어용 ㅠ
그렇게 푸셔도 마찬가지예요. 원리를 알고 그렇게 하셨다면요!
p.90 13번 이런 유형 문제 나왔을 때
어차피 갑에 대한 조건이 글쓰기밖에 주어진게 없으니까
결론도 글쓰기밖에 나올 수 없겠다 하고 체크하고 넘어가도 되려나용..
아뇨!!! 알려진 사실이 제시된 내용 뿐인 것이지 그 사실이 전부라는 게 아닙니다.
(p. 91) 14번과 15번 문제가 비슷해 보이는데
풀이 과정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14번에서 ‘피자n’은 ‘피자’에 포함되니까
(전제1) (피nㅅ햄n) 을
(전제2대우) (피➡️떡) 에 합쳐서
(피nㅅ햄n)➡️떡 이렇게 합쳐서 문제를 푸는데
15번 문제에서는 14번 문제처럼
비슷한 전제의 형태를 띄고 있고
‘자연n’이 ‘자연’에 들어가는데도
합쳐서 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문➡️자
자nㅅ예n
문➡️(자nㅅ예n)으로 만들어 풀면 왜 안될까요?
14번은 요건이 (피자,햄버거,떡볶이,치킨)으로 4개고
15번 문제는 (문학,자연,예술) 3가지 요소만 있어서
풀이법이 차이가 있는 걸까요??
특칭연언을 대소 관계에 의해 전칭 위치에 놓는 것은
전건(조건)에는 가능하지만 후건(결론)에는불가능합니다.
화살표 앞뒤는 함축 관계니까요. 후건은 결론 자리예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3 12: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5 15:26
p74
아리스토텔레스의 제 3격 삼단 논법
M-P
M-S
S-P
밑에 소명사 부당 주연의 오류
모든 지구인(M)은 포유동물(P)이다.
모든 지구인(M)은 색맹(S)이다.
그러므로 모든 색맹(S)은 포유동물(P)이다.
같은 형태 아닌가요? 왜 오류가 되나요...?
소명사인 '색맹'이 전제에서 주연된 적이 없으니까요.
주연 개념 확인하세요!
p90
해설과 강의에서는 경우의 수를 따져서 풀이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4번째 조건인 ~C -> ~B를 대우해서 B -> C로 만들고
이게 2번째 조건인 ~BV~C와 모순된다고 생각해서
~B를 도출한 뒤에 이걸 열쇄로 해서 풀었는데요 이건 잘못된 접근일까요??
가능합니다^^
p90
13번
(갑글V을글)을 (갑V을 -> 글)로 써도 되나요??
네^^ 근데 다른 명제와 함께 보시면 활용하시기에 제가 쓴 방식이 더 유용하실 거예요.
p55- 3번
선지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10-11번째 문장에서 보면
필연적이지 않은 명제는 우리의 현실세계를 비롯한 어떤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고 또 어떤 가능세계에서는 성립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3번도 답이 될 것 같아서요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는 말이 되지 않나요??
어디가 틀린건가요?
근거로 드신 문장은 '필연적인 명제'가 아니라 '필연적이지 않은 명제'에 대한 부분입니다. 3번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③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
해설 > ③ 둘째 문단에 따르면, "만약 Q이면 Q이다.”를 비롯한 필연적인 명제들은 모든 가능세계에서 성립한다. 그러므로 필연적인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 가능세계가 있다는 진술은 적절하지 않다.
90p 11번 문제에서 노인복지n∧~일자리n ~일자리->~공직 이면 대소관계를 이용하여 '(노인복지n∧~일자리n)->~공직'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91p 15번 문제처럼 문학->자연 자연n∧예술n 의 경우에도 대소관계를 이용해서 '문학->(자연n∧예술n)'이 도출이 가능한가요?
특칭은 전칭에 포함된다는 것이 대소관계입니다.
노인복지n∧~일자리n에서 ~일자리n은 ~일자리에 포함되고
~일자리가 전건이었기 때문에 '~공직'의 충분조건이어서
(노인복지n∧~일자리n)->~공직
은 성립되지만
15번 문제에서는 대소 관계가 후건에 있습니다.
첫째 전제의 후건인 '자연'에 '자연n^예술n'이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건의 '문학'이 '자연n^예술n'에 함축되는 것은 아닙니다.
14번과 15번 풀면서 든 생각인데 제 생각이 맞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도 괜찮을 지 질문드립니다.
특칭 전제와 특칭 결론을 연결하려면 전칭 전제가 필요하다는 개념을 알게 되니까, 혹시 이게 '주연' 개념을 사용해서 풀어도 문제가 풀리는 거 아닌가..?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요.
14번 전제를 정리해 보면
'피자n and 햄버거n', '햄버거n and 떡볶이n' 이렇게 되는데 도출된 결론이 '햄버거n and ~치킨n' 이잖아요?
그러면 '햄버거n(S) and 떡볶이n(M)'과 '햄버거n(S) and ~치킨n(P)' 만 떼어서 얘네를 삼단 논법의 전제와 결론이라고 생각할 때, 매개명사(M)인 떡볶이가 반드시 주연되어야 삼단 논법이 타당하므로, 매개 명사를 '전칭' 부정(부정은 왜냐 하면 P가 부정이니까)해야 하기 때문에 3번이 답이다.
(글자수 제한으로 다음댓글에 이어서 적겠습니다!)
마찬가지로 15번 전제를 정리해 보면
'문학->자연', '자연n and 예술n' 이 전제이고 도출된 결론이 '예술n and 문학n'이잖아요?
앞의 두개를 삼단 논법의 전제와 결론이라고 생각할 때, 매개명사(M)인 자연이 반드시 주연되어야 삼단 논법이 타당하므로, 자연을 '전칭' 긍정(긍정은 왜냐하면 전제와 결론이 모두 긍정이니까)해야 하기 때문에 1번이 답이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heons 아뇨. 특칭 개념에는 '주연' 개념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가 수업에서 설명해 드린 대로 이해해 주세요.
주연 개념은 전칭 명제들에만 활용하세요.
참고 > 일부 논리 체계에서는 존재 전제(존재론적 가정)를 추가함으로써 특칭 명제에서도 일정 부분 보완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하나, 순수한 삼단논법의 형식 논리에서는 특칭 명제를 전제로 할 때 주연 개념의 사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75 활동15 문제2번 질문 드립니다!
두 번째 전제의 후건에 첫 번째 전제가 포함되어 ‘학 -> 음n and 철n'이 성립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인 ’학n and 철n'이 도출되므로 타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을 교정해야 할까요?
특칭에 대한 전제가 있을 때 전칭 명제의 전건과는 대소 관계에 의해 치환이 가능하지만
후건에는 그렇게 특칭이 치환될 수 없습니다.
논리딥러닝 72p 활동 13 - 3번이 왜 전건긍정인지 모르겠어요 ..!
식으로 세우면 어떻게 되나요? ㅠㅠ 답지를 잃어버려서 정확하게 볼 수 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식으로 세웠을 때
주권 -> 국민
대한민국 ->민주주의
주건 -> 국민
ㅠㅠㅠ 잘못된 부분 확인 부탁드려요,,
민주주의 국가들의 주권은(A) 국민에게 있다.(B)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A)
따라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B)
75p 활동 15- 2번 부당한 삼단논법인지는 이해를 했는데
전제에 전칭이고 결론이 특칭이 나와서 틀린문장인가요??
삼단 논법이 타당하려면 삼단 논법에서의 매개 명사가 적어도 한 번은 주연되어야 한다. 또한 전제에서 주연되지 않은 명사라면 결론에서도 주연될 수 없다. 그리고 이 중 하나라도 위반한 삼단 논법은 부당한 논증이다.
제시된 논증에서 매개 명사인 ‘음악가’는 첫째 명제에서 ‘어떤 음악가’라는 특칭 명제로 사용되었다. 또한 두 번째 명제의 ‘음악가’ 또한 학생들 중에서의 ‘음악가’를 의미하므로 ‘음악가’의 일부만을 지칭하는 특칭 명제이다. 첫째 규칙과는 달리 매개 명사가 두 전제에서 모두 주연되지 않았다. 따라서 제시된 논증은 부당한 삼단 논법이다.
56p 6번에 보기에서 반대관계인데 둘중하나만 참 이라는 말과 선지1번 완결성에서 하나는 반드시 참 이라는 말이 성립되는 것이 아닌지 그리고 독립성에서 그중 한 세계의 시간과 공간이 다른세계로 이어질 수 없는게 맞는 것 같은데 어떤부분이 틀린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ㅠ
<보기>에서는 '둘 중 하나만 참'이라 확언한 것이 아니라 '둘 중 하나만 참이거나 둘 다 거짓인 것은 가능하다'라 하였습니다. 따라서 둘 다 거짓인경우도 있으므로 선지 1 의 ' 하나는 반드시 참'이라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