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반령(25번국도, 보청대로)의 당집
▲가드레인 넘어 피반령으로 간다.
▲서낭당, 피반령 표지석과 정자, 수준점(360.5m), 간이매점 등이 있다.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철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피반령(皮盤嶺): 청원군 가덕면과 보은군 회인면 간 25번 국도인 皮盤嶺 반령의 유래는 조선시대 오리 이원익 대감이 경주목사로 부임할적에 경주호장이 청주에 영접응 나와 대감을 4인교에 태우고 험준한 고갯길을 넘던 중 호장이 오리대감의 작고 볼품 없는 픔모에 장난끼가 나서 오리대감께 “이 고개는 너무 험하여 가마를 타고 넘으면 가마꾼이 너무 힘들어 고개 넘어 회인에서 며칠씩 쉬어가야한다.”고 아뢰자 대감이 힘든 가마꾼의 노고를 덜기 위해 고갯길을 걸어서 가자 뒤 따르던 호장이 휘청이며 걷는 대감을 놀리자 이를 알아챈 대감이 호장을 보고 “대감인 내가 걸어가는데 호장인 네놈이 어찌 같이 걷는고”하고 호통치자 호장이 무릎으로 고갯길을 피가 나도록 기어 넘어서 [피반령]이라고 했다는 전설이 있다.
▲수준점(360.5m)
▲임도를 잠시 따르다가 우측 사면 로프길로
올라간다.
▲피반령을 뒤돌아본다.
▲감토봉 뒤 가야할 능선이 조망된다.
▲우측의 통신시설물 있는 곳에서 좌로 틀게 되고,
▲피반령을 지나면서 산길은 매우 좋아진다. 잡목 없이 탁트인 산길의 연속이다.
▲바위지대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