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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 세상의 신들/ 마귀의 종인 귀신들(막5:6-9)
귀신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들이 있는데, 특히 성경에 근거하며 내가 참고하고 있는 두 가지의 내용을 우선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그 하나는 G.H.Pember가 쓴 ‘지구의 초기 시대(Earth's Earliest Ages)’라는 논문이다. 지질학이나 고고학에서는 지구의 나이가 수억 년 전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의 아담의 연대에 따르면 지구는 6천년밖에 되지 않는다는 관념 때문에 무신론자들이나 현대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창세기 1장의 해석에 무언가 잘못이 있다고 지적해 왔다. 특히 고고학자들은 수만 년이 넘는 동물의 뼈가 새겨진 화석을 발견했다. Pember는 여기서 답을 찾고자 하였다.
그의 견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곧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는 소위 엄청난 공백기라고 부르는 기간이 있다는 것이다. 이 공백기는 상당히 오랜 기간이었다고 주장하는 Pember는 원래의 창조가 이루어진 후 어느 때인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이 타락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곧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에스겔 28장 13절에 보면, 사탄이 배반하기 전의 위치가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다”고 말한다. 이 에덴은 아담이 있던 에덴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산 위에 있는 에덴을 말한다는 것이다.
사탄은 하나님께 대항하여 배역했을 때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그룹인 천사장의 지위와 직분을 박탈당하고 하늘에서 땅으로 쫓겨났다(계시록12:4-9).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이들을 택하여 자기의 제사장과 왕들로 삼아 공백이 되어 버린 사탄의 지위와 직분들을 맡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것이다.
계12:4-9절은 “4 그의 꼬리가 하늘의 별들 중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내던지더라. 용이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녀의 아이가 태어나면 곧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라. 5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는데 이 아이는 철장(鐵杖)으로 모든 민족들을 다스릴자더라. 그녀의 아이가 채여 올라가 하나님께 이르고 그분의 왕좌에 이르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더라.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우매 용과 그의 천사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고 또 하늘에서 자기들의 처소를 더 이상 찾지 못하더라. 9 그 큰 용 즉 저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내쫓기더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고 말한다.
이 장면은 대환난 때의 장면이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해석을 추가한다. 궁창속에 갖쳐있던 공중권세자 마귀와 그 세력들이 대환난의 마지막 3년반(1260일)이 되자 땅으로 내쫓기는 장면이다. 4절의 용이 여자 앞에 서 있다는 것은 마귀가 항상 하나님의 백성을 대항하여 대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3:15절의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마귀, 곧 옛 뱀은 여자의 아이를 삼키려고 끊임없이 이 여자를 대항해 싸우고 있다. 성경에서 여자는 비교적 약한 이를 상징하고, 남자는 비교적 강한 이를 상징한다(벧전3:7). 따라서 여기에 있는 사내아이는 하나님의 백성들 중 더 강한 부분을 상징한다. 5절에 이끌러 올라간다는 것을 휴거를 의미한다.
사내아이의 휴거 후, 여자는 땅에 남아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계12:13). 대환난 동안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천년왕국 안으로 이끄시기 전에 1260일 동안 그 여자에게 음식을 공급하실 장소를 마련해 두실 것이다. 사내아이가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린다는 것은 계시록2:26-27절까지에 언급된 대로 사내아이가 이기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내아이가 하늘로 휴거된 직후,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사탄과 전쟁을 시작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중 강한 부분인 사내아이가 항상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과 싸우는데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사내아이는 쉬지 않고 땅에서도 마귀와 싸워왔다.
9절은 “그리하여 그 큰 용, 그 옛날의 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자, 온 세계를 속이던 그자가 떨어졌습니다. 그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의 부하들도 땅으로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은 이미 십자가에서 주 예수님께 심판을 받았다(요12:31; 16:11).
그 뒤를 이어 그러한 심판, 곧 십자가에서 사형선고를 수행하고, 이제 그 판결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이기는 믿는 이들이 필요하다. 이기는 믿는 이들이 마귀와 싸우는 전쟁은 사실상 마귀에게 주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것이다. 결국 그 전쟁을 통해 마귀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져질 것이다(계9:1).
더욱이 그는 성경의 기록에서 아담 이전의 시대에 땅 위에 어떤 영을 가진 살아 움직이는 것들이 있었으며, 이것들도 사탄이 하나님을 배반할 때 그에게 가담했을 것이라고 생각해 냈다. 이와 같이 사탄과 그의 천사들과 이 살아 움직이는 것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그들이 심판을 받은 후에 살아 움직이는 것들은 몸을 빼앗겼으며 몸이 없는 영들이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귀신들이 육신의 몸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했던 이유라고 설명한다.
Pember는 창세기 1장 2절의 흑암의 깊음, 곧 심연이 귀신들의 거처라고 말한다. 마8:23-27절에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어 바다를 건너실 때 거센 바람이 불고 배가 뒤짚이게 되었을 때,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으며 이에 풍랑은 잠잠하게 되었다.
왜 공기는 바람이 되었으며 물은 파도가 되었을까? 이것을 Pember는 공기 속에는 타락한 천사들이 있으며, 물속에는 귀신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사탄의 왕국에는 공중의 악한 영들이 있으며, 물속에는 귀신들이, 땅 위에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체험에 기초한 논문이 있는데, 귀신은 불신자의 사후 존재라는 것이다.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 존재라고 할 때 불신자의 영이 귀신이 된다는 말이 아니라 불신자의 영을 귀신으로 취급한다는 말이다. 그가 죽는 순간까지는 회개할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귀신이라고 하지 않지만, 회개하지 않고 죽으면 살았을 때는 귀신 노릇을 한 것이고 죽었을 때는 귀신인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창세기 6장 3절에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연수의 한계는 120년이라고 했다. 여기서 120년이란 최대 수명을 말함으로 자연 수명과는 다르다. 어떤 불신자의 자연 수명이 80년이라고 할 때 그가 병이 없이 살다가 자연 수명이 다 되어 세상을 떠났다면 그는 곧 바로 음부로 간다(눅16:19-31).
예를 들면 자연 수명이 100살인 어떤 사람이 병으로 60살에 죽었다면, 자연 수명은 40살이 남아 있다. 이때에 그는 음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 수명이 차기까지 40년간을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곧 “나는 아직 때가 남았으니 음부로 가라하지 마시고 돼지에게 가라 하소서”(마8:29). 이 말은 자기들은 아직 음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또 다른 주장들은 귀신은 마귀와 함께 타락한 천사들이라고 말한다. 이 주장이 현재로서는 가장 많은 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명쾌한 듯 하나 비성경적인 것 같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천사들은 사람의 몸 안에 들어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성경의 내용은 뒤의 ‘천사론’에서 다룰 것이다.
이와 같이 몇 가지 부류의 논문과 주장들이 있지만, 소위 ‘마귀론’을 정립할 만큼 명확하게 동의할 수 있는 주장은 없다. 성령의 시대에서는 천사에 대한 연구를 중요하지 않게 여기기 때문에, 기존 신학에서는 대단히 피상적으로 소위 ‘천사론’을 다룬다. 그러니 자연히 성경에 나오는 권능이나 능력이라는 말의 의미가 모호하게 되고, 미혹의 영에 대한 이해도 거의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타락한 천사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거나 단편적이며, 성경에 나오는 귀신에 대한 해석도 천차만별이다. 마귀와 귀신의 구별도 큰 차이들이 있고, 성경을 깊이 연구하지 않으므로, 신약에 와서도 천사들의 활동이 얼마나 많은지를 도무지 모른다. 유명한 신학자란 사람들도 성경의 지식이 정말 단편적이다.
모세오경 전공이라든지, 신약 전공이라든지, 사도 바울 전공이라든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통시적 지식이 사라져 버렸다. 나는 영국에서 시편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으니 그 분야만 질문하라는 식이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모두가 천사들의 활동이다. 신약에서도 천사의 활동이 눈에 많이도 뛴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이 임한다고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능을 바로 천사임을 말한다. 원어상 이는 ‘하나님의 손가락, 지체’라는 뜻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천사들이 수종든다. 이런 의미도 모르다니, 사실 나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내 주위에 천사의 움직임을 체험하곤 하였다. 내가 성령 충만할 때마다 어김없이 나타나는 아지랑이 같은 천사들의 단체적 움직임을 나는 수시로 체험했다.
내가 일년반 전에 췌장암을 수술받았을 때, 수술 중 응급사항이 일어났다고 한다. 대장 윗부분의 암전의를 의심한 주치의가 대장 전문 의사를 불러 추가적 대장 수술을 요구했고, 마취전문의는 이를 완강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폐협착증으로 죽을 수 있다고 진단한 것이다. 이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수술은 진행되었다. 그러나 그 시간에 정작 본인인 나는 천국에 들어가 “천사님 천사님 여기가 어디입니까?”
너무나 평화롭고, 기쁨뿐이고, 자유한 거룩한 천국의 장면들을 견학하다 눈을 뜨니, 수술이 막 끝난 상태였다. 수술 계속 여부 때문에 티격태격했던 의사들이 눈을 뜬 나를 보고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내 표정에 신적인(?) 흔적들이 발견되었던 모양이다(아마 평화, 기쁨, 감사). 그로부터 간호사실에서도 “너무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환자”가 입원했다. 그 사람 얼굴 표정이 어떤데? 보려 가자는 소문이 날 정도였다.
하나님을 믿는 늙은 여자간병인도 이런 경험이 정말 처음이란다. 옆에 같이 있으면 너무 평화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평화 속에 있는 나도 신기할 지경이었다. 대수술후인데도 도무지 아픔을 느낄 수가 없었다. 진통제를 먹지도 않았다. 그냥 감사와 평화의 미소만 있었을 뿐이었다. 이 선한 영향력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성령이 임하시면 천사들이 수종든다!
특히 오늘 내가 다루는 ‘귀신’에 대해서는 견해가 너무나 다양하다. 귀신과 사람의 병의 관계, 귀신과 불행한 사건들과의 관계, 한국의 무속신앙의 귀신과 성경적 귀신론, 그리고 특히 비판을 위한 비판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같은 견해들 중 극히 일부분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으나, 또 상당수의 해석이나 견해들은 비성경적이거나 극히 낮은 수준의 한심한 것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성경은 성령과 악령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이 부분은 완전히 영적인 세계이며, 마귀와 그 세력들과 영적 전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적으로 분야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실 방치 내지는 금기시하고 있는 이 부분의 연구를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되, 나에게 신선한 관심을 이끄는 몇 가지의 해석들을 참고하면서, 나에게 주신 계시와 직관에 따라 이 문제를 재구성하면서 이 주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경에서 귀신의 드러남은 예수님의 공생애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창세 전부터 창세 이후로 예수님의 공생애 전까지는 귀신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추론컨대, 귀신이라는 영이 예수님의 성육신 전에도 존재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위로부터의 능력의 성령을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심으로써 귀신이라는 존재가 드러났다는 점이다. 귀신의 특징이 사람의 육체, 특히 신경계통에 들어가 기생하면서 각종 병을 일으키고 속이고 저주하며 사람에게로 옮겨 다니며, 군대 귀신처럼 많은 수의 귀신이 사람 안에 살면서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한국 신학계의 이 부분의 연구에 대한 무지는 ‘학문으로서의 신학’이라는 관점, 곧 학문은 논문으로 발전한다는 학문의 기초과 그 연구방법론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학문의 발전은 새로운 사실을 논문의 형태로 다양한 연구가 발표됨으로써, 그것을 비판할 수도, 대안을 제시할 수도, 그리고 인용하고 보완됨으로써, 비판과 수긍과 보완과 인용을 통하여 학문적 발전이 증진되는 것이다.
나의 관점으로는 신학을 연구하는 교수들의 학문적 기초 이해가 너무 무지하고 열악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곧 귀신축사의 사례들과 병고침에 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모으고 여러 가지 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 의미있는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신학이라는 학문이 주제별로 보다 넓은 곳으로 진화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이 통계학 및 연구방법론에 무지함으로써 논문 자체를 쓸 줄도 모르고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신학박사 논문의 질이 가장 낮다는 통계가 있다. 곧 가짜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주제에 대한 학문적 형태로의 논문은 거의 없고, 실무적인 목회자들의 단편적 체험과 주장들만 난무하다.
더욱 가관은 이에 대한 비전문적이고 무자격의 비판자들, 소위 이단 감별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이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영적인 목회자나 신학자들의 여러 체험과 설교의 일부를 약점으로 이용하여 재물을 요구하였고, 결국은 타협함으로써 성경의 신령한 부분의 체험과 공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개신교의 태생적인 한계이기도 한 이단 시비가 오늘날도 끊임없이 생겨나서 시시콜콜 영적 체험이나 성경해석을 난도질하는 것이 비참한 현실이다. 그 많은 신학대학(거의 100개 이상)에서 이 분야의 논문이 단 한 편도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가짜 신학박사가 얼마나 많은지 당신은 아는가? 교육부가 인정하지 않는 교단 자기들끼리 인정하는 목회자나 사고파는 박사학위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경악할 지경일 것이다.
거기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외국 신학교의 박사학위를 몇 달 만에 돈으로 사는 수많은 양심 불량의 가짜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가짜 학위를 파는 부로커가 신학대학원 기숙사에 들락거리지나 않나? 포섭된 졸업생들도 있다고 한다. 아니 그들은 왜 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고 하필 목회자가 되려고 저 모양일까? 교회에 가짜가 판을 친다. 교회와 강대상을 이미 마귀가 점령해 버렸다.
결론적으로 말씀과 체험을 동시에 중시해야 하는 이 분야의 신학적 발전을 원천적으로 방해하고 봉쇄하는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할 뿐이다. M.Div신학석사과정 3년과 전도사 과정 3년, 목회자 고시 통과까지, 나는 헌책점의 주단골 손님이 되었고 그곳에서 존경하는 윗치만 리, 로이드 죤스, 드와이트 무디, 카를로 카레토, 헨리 나웬 선생도 만났고, 책들 속의 내 스승들이 내 존재 안에 자라기 시작한 것이다(수집한 약2500권 중 국내 저자는 10권 이내일 것이다). 정말 훌륭한 책들을 원없이 한없이 본 것이다.
기도, 강의, 밥먹는 시간 외에는 시간이 아까워 책을 내려 놓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내 독학 신학이 시작되었고, 한 10년이 지난 후 성경이 신기하게도 사통팔방 뚫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 생활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대로는 한국신학대학은 모두 망한다! 아니 이미 망했다. 주님 한국교회를 개혁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지난 30년 전부터 나의 기도 제목이요 나의 갈망이요 나의 노래이다.
할렐루야! 아멘!
첫댓글 주님 한국교회를 개혁하여 주옵소서!!!
아멘 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