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울산·경북·경남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수습과 피해자 지원,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3월 27일(목)부터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가용한 지방 행정 자원을 총력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 (참여기관) 행안·복지·환경·교육부, 국세청, 울산시, 경북도, 경남도, 법률구조공단, 금융기관 등
먼저, 중앙합동지원센터는 권역별로 2개소*를 운영하며, ▴장례 지원 ▴의료·심리지원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자 지원 ▴통신·전력·가스 긴급복구 ▴법률 및 금융·보험 상담을 비롯한 산불 피해 지원사항을 안내·접수한다.
* ➀ 경북합동지원센터(경북 안동체육관, 안동시 육사로 205)
- (관할)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➁ 경남합동지원센터(경남 산청군 덕산체육공원 시천게이트볼장, 산청군 친환경로 45-20)
- (관할) 산청군·하동군·진주시·김해시·울산울주군
아울러, 경북·경남 지역에 ‘산불 피해 현장지원반’(과장급, 2개반)을 급파해 산불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운영하며 이재민 생활 안정 등을 지원한다.
현장지원반은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에 신속 지원이 필요한 구호 물품(간편식, 구호키트 등) 현황 등을 파악·지원하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자치단체 애로사항을 확인하여 지원가능한 사항을 신속 조치하기로 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25일 피해지역 자치단체가 수급 가능한 구호 물품이 부족해질 것을 우려하여 전국 자치단체에 자원봉사 인력 및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자·국민운동 3단체(새마을운동중앙회·한국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시민사회가 보유한 자원이 신속 지원될 수 있도록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 ‘중앙통합자원봉사지원단’(행안부·중앙자원봉사센터)을 통해 피해지역에 마스크 12만장 등 지원(3.27.~)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와종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