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랑·모교사랑·동문사랑·고향사랑” |
제29회 음성고등학교 동문화합 한마음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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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음성고등학교 동문화합 한마음축제 가 22일 모교운동장에서 음성고 총동문회(회장 김진철) 주최,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상의) 주관으로 개최 됐다.
음성중고등학교총동문회에서 분리돼 처음으로 개최한 이날 음성고등학교총동문 한마음 축제는“후배사랑·모교사랑·동문사랑·고향사랑”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동문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 정태완 음성군의회의장, 최병윤 도의원, 김진철 총동문회장, 김상의 추진위원장, 이재철 음성고등학교장, 장병학 도교육위원, 김현일 수봉초총동문회장, 반재국 음성문화원장, 현상봉 주민자치위원장, 심태용 이장협의회장, 최병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기관단체장들과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9회 김중기 동문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식에서는 16회 졸업생인 김래동 고문(법운정사 주지)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고, 총동문회에서도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모교발전기금 130만원 등 총 1,130만원을 이재철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배구 등 체육경기와 기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화합 한마당 행사가 펼쳐지며 동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는 등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만끽했다.
김진철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을 통해 “모교발전을 위해 동문 한분 한분의 관심과 참여가 실현될때 자랑스런 후배를 양성하고 배출시킬 수 있을것”이라며 “명문고 육성을 위해 모든 동문들의 적극적인 모교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의 추진위원장은 “오늘 선후배 동문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계기로 더욱 더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고 이번 축제를 통하여 모교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런 동문회로 거듭 태어나 더욱 더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출처 : 음성신문 http://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