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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코리아 패션 주얼리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얼리 패션도 이제는 정말 세계적인것 같더라구요.
나만의 주얼리 만들기 이벤트도 있네요.
행운권 추첨.. 나에게도 행운이 오면 좋겠네요^^
보석들의 전시회. 에구..눈이 휘둥그레해지네요.
티아라 최낙선님의 왕관 작품이 정말 멋지지요. 이거 쓰고 예쁘게 치장하면 음~~ 생각만 해도 좋네요.
최낙선님의 다양한 보석공예입니다.
보석 디자인 수상작을 사진으로 전시를 해놓은 곳입니다. 정말 예쁜 디자인들과 신비로운 디자인들이 많더군요.
나만의 주얼리 만든 공작소. 이곳은 하루 두번 진행되는데 미리가서 신청을 해야 한답니다. 매시간 사람들이 많아서 늦으면 만들지 못한답니다.
요것이 귀걸이 만드는 재료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까지 오셔서 정말 열심히 조용히 배우더라구요.
완성된 귀걸이. 큰아이에게 선물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요것은 팔지. 작은아이 주려고 만들었지요. 귀걸이 만들고 시간이 되면 다른것 만들어도 되더라구요.
순금이 들어간 화장품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샘플도 주고 경품추첨도한답니다.
경품에 당첨되어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선물을 받고 있네요. 우왕...부럽다.. 2시에 두명 3시에 세명.. 그리고 세일까지..
저는 진주 목걸이와 팔지 사왔어요. 가격이 정말 싸더라구요. 그래서 구입... 목걸이를 팔지로 해도되구요. 팔지와 목걸이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연결해도 되구요.
아름다운 디자인의 주얼리가 가득합니다.
여왕이 쓰는 왕관입니다. 정말 멋지지요.
왕이쓰는 왕관. 역시 남성적인 느낌이 납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예쁜 디자인의 주얼리도 구경하고 눈이 호강하고 왔습니다. 26일까지니까 보석이 필요하시면 다녀오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보석의 디자인도 함께 보구요^^ |
출처: 동그라미 하나 원문보기 글쓴이: 동그라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