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철망 끊어질 정도로 칼질, 스돕워치 유리까지

[전략설계]

상면에 깊이 베어진 칼자국이 한 줄로 철망까지 깊이 패어놓은 상태.

유리부터 시작해서 외곽의 플라스틱까지 한 줄로 쭉 그었음.

옥션에서 2014년 11월 13일 구입한 스톱워치로, 이 이후에 범행을 했다는 것입니다.

최초 범행은 2012년 9월 이었기에.. 집에 들어와서 칼 긋는 범죄가 얼마나 지속됐나를 알 수 있습니다.

밑에 2번째 쿠쿠 밥솥도 2014년 말에 구입한 것으로..

최근까지 범행이 지속되는 당진시내 상주하고 있는 범죄조직에 의한 것입니다.

당진경찰서는 도둑 하나 잡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폭력사건 조서 하나 쓰는게 경찰로서 일을 다 한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지역의 상주하는 범죄조직에 대해서 남의 집에 들어가 칼을 써서 무려 3년 넘게 범행조직을 잡는 것이,

치안의 제1순위입니다.

이게 경찰로서 상식인데. 당진경찰서장, 수사과장은 상식에 따라 직을 수행하고 있는 지 자문해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