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청학농협>오흥석 조합장....밤 선별작업으로 항금연휴 그림의 떡
황금연휴 10일중 이틀밖에 쉬지않는 지리산 청학농협...오흥석 조합장이 솔선수범
지리산청학농협 오흥석 조합장이 추석 황금연휴를 반납하면서 하동 햇밤 수출물량을 맞추기위해 밤 선별작업에 직접 나섰습니다.
오 조합장의 SNS에 올린 활약상의 그림을 담았습니다.






"황금 연휴는우리에게 그림에 떡이죠"
"오늘(10월 3일)은 일찍 마무리 하고 추석 명절쇠러 보낼려고 했는데 농가에서 수거 해온 밤 을 다 선별해서. 수출작업까지...
마쳐야 하기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다들 황금연휴라고 들 하는데 마음이 아리네요" "늘 이맘때면 이렇게 마음 아파요"
해마다 추석 연휴를. 누려보지. 못한 우리(농협직원)들 어둡기전 집에 보내야겠는데 다 마무리 하고 간다고 하는데요.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지리산청학농협은 추석날(4일)과 추석뒷날(5일) 이틀만 쉬고 7일부터 농가순회에 나서 밤 수집에 나섭니다.
따라서 오 조합장은 "수출작업을 병행해서 해야 하기에 직원분들께 미안함이 앞선다"면서 "조합원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한다며 힘들어도 함께 해주시는. 우리직원 모두가 고맙다"며 "가슴이 메인다"고 말했다.
오 조합장의 황금연휴 반납 조합원을 위한 솔선수범이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