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테마여행이 9월 2일 1코스 왕십리 이야기길이 진행되었다.
왕십리광장에서 만나 문화의 중심지, 교통의 중심지를 확인하며 광장에 있는
소월시비, 이창배동상, 시계탑, 소녀상, 날개벽화, 우체통, 무인도서관 등 스토리를
하나씩 들어보며 여행을 떠나봅니다~
고산자로 문화공원에 있는 김정호도 만나고 여행자거리 왕십리골목길을 걷습니다~
"세계는 한권의 책이며, 여행자들은 그 책의 한페이지를 읽었을 뿐이다." -아우구스티누스
"희망차게 여행하는 것이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좋다."
걸어가다보면 좋은 글귀도 중간중간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상왕십리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자개상가도 몇개 남아있지 않으나
골목에서 평화자개를 봅니다. 그곳에서 자개의 다양함을 만납니다~
여유롭게 한옥골목도 느껴보고 한양대 음식카페거리에서는 새로운 문화도 접해봅니다~
여행의 필수~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사통팔달의 교통을 갖춘 곳~왕십리`
왕십리에서 59년 왕십리도 흥얼거려 봅니다~
올레모둠 정진영, 이옥희샘이 함께 했습니다~
어릴적 추억따라 기찻길도 걸어봅니다~
한양대 음식문화카페거리에서는 새로운 문화를 접합니다.
젊음의 거리답게 시대에 맞는 컨셉?
여러나라의 인사말이 마치 여러도시를 잠시 경험해보는 시간?
첫댓글 기회가 되면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