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콧수염이 있는 아저씨는 여느때처럼 길을 걷고있었다.그러다가 콧수염 아저씨는 근처 쉼터에서 쉬다가 가기로 했는데 잠이 들어버렸고 30분뒤에 아저씨는 잠에서 깼다. 그런데 이럴수가 아저씨의 콧수염이 사라졌다. 아저씨는 당황하며 자신의 콧수염을 찾는데 멀리서 말 한마리가 보였다. 자세히 보니 말이 아저씨의 콧수염을 입에 물고있었다. 아저씨는 몹시 분노하며 말을 잡으려고 온 힘을 다해 뛰었다. 거의 잡으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말의 등에 날개가 생기고 하늘을 날기 시작했다. 아저씨는 그 모습을 보고 알게되었다. 그 말은 유니콘이었다는것을... 그렇게 유니콘은 콧수염을 물고 멀리 날아가 눈부신 태양속으로 사라졌다. 아저씨는 그모습에 충격을 받았는지 기절했고 잠시후 눈을 떠보니 그곳은 아저씨의 집이었다.<br />(+그리고 콧수염은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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