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제 때는 일본인들도 유명한 문화재 소장가들은 도록발간 및 전시회를 자주 했다더군요. 그 도록이 지금에도 훌륭한 자료가 되고 있고요.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이 누구에게 있는지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네요. 최고라고도 할 삼성의 리움 박물관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그 까닭에는 물론 투명성 또는 세금 문제 등도 있겠지만, 문화재의 두가지 속성 - 문화사업,수익상품 - 중 문화보국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국내에 있기만 하면 곧 그게 우리 문화재일지 의문이 듭니다.
''''''''''''''''''' 이렇게 표지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시는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첫댓글 일제 때는 일본인들도 유명한 문화재 소장가들은 도록발간 및 전시회를 자주 했다더군요.
그 도록이 지금에도 훌륭한 자료가 되고 있고요.
그러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도대체 어떤 것이 누구에게 있는지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네요.
최고라고도 할 삼성의 리움 박물관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니...
그 까닭에는 물론 투명성 또는 세금 문제 등도 있겠지만,
문화재의 두가지 속성 - 문화사업,수익상품 - 중 문화보국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국내에 있기만 하면 곧 그게 우리 문화재일지 의문이 듭니다.
'''''''''''''''''''
이렇게 표지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시는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2016년 이전에도 울산산악회, 제주 YMCA사나 조선대학교사 등 관심가는 책들이 있는데요.
재미있게도 2016년 중동산악회 60년사부터 타이탄산악회, 영남대, 부산학생산악연맹 그리고 영남이공대 산악회사는
발간 사실도 처음 알게 됩니다...~
대단하셔요 !
저도 기회되면 성균관대거랑 크로니거 구하도록해서 자료로 보탤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