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관소 문제
보관료가 공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글로벌 페스티벌 2018´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행사 요강(2018 0819).pdf
몇 페이지 어느부분에 보관료를 1000원 받는다고 되어있는지요??
http://cafe.daum.net/spgswim/j0YI/20 카페에 공지 되었네요 보다는
요강에 정확히 기재되었으면 하는 부분이고요.
참가비에서 대체할수 없는 부분이었는지 아쉽네요.
그리고 보관증이나 비표 도 아닌 그냥 명단에 적고 번호 외었다가 다시 (신분확인없이) 번호 이야기하고 찾아가는 방식이 정확한 운영은 아닌듯 싶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이 뭘 들고 다닐 수 없는 상황이니
그냥 손등이나 발등 수모 혹은 몸에 매직으로 적어주시던가 했어야 하는게 어떨까 생각입니다.
대부분 정직한 수영인들이지만 만일의 실수나 비정상적인 방식의 상황 발생시 대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2. 자원봉사자
대부분 어린 학생들이 자원봉사시수 인정을 위해 고생한 것은 알지만...
입구가 아닌 중간 부분 합류한 저의 팀은 위치를 물어보는 안내자들이
접수처가 어딘지 완주증은 어딘지 안내가 한번도 정확히 이루어지지않더라고요.
3. 입구 출구 이끼문제
너무 미끄러웠고요. 많은 분들이 오리발로 중심잡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음년차에서는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먼저 대회 운영에 있어 미흡부분에 대한 카이엔님의 말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본 "한크스"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물품보관소를 운영함에 있어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초기에 이동식 사물함 배치도 생각하기도 했었으나, 어쩔 수 없이 간이 보관소를 운영할 수 밖에 없었고... 캐노피를 배정하면서 가급적이면 물품보관소 이용을 제한하고자 고민을 하다 대회 요강에 없는 계획을 제시한 것이 사실입니다.
종이에 보관번호를 적어 드리는 것도 말씀하신 부분처럼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였으나 '외울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에 그대로 추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물품보관하는 부분에 다소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보관비용 받는것도 그렇고 번호를 그냥 외우라는것도 그렇고
내년에는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손등에 메직으로 넘버링을 함에 있어 거부감이나 불편함을 없으실려나요... 철인3종 대회에서는 팔등에 넘버링을 하기도 하지만... 보관료에 대한 부분은 좀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