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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후기 스크랩 [강원도여행/속초] 사진으로 보는 대명 설악 1박 2일 여행이야기...
앨리 추천 0 조회 543 12.04.16 08: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금년 회갑을 맞은 저는 남편과 함께 평소 좋아하는 강원도 속초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홍천 IC가 생겨서 집에서 부터 출발하여 대명설악 도착하기까지 2시간 반이 걸렸답니다.

올림픽대로, 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 미시령터널을 통과하니 정말 빨리 도착하네요.

 

 저는 대명 설악을 정말 좋아하는데 울산바위와 설악산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랍니다.

 

 

 

대명설악 전경...

 

 

 

 

대명설악 앞에 있는  설악산 시비....

 

 

 

체크인을 하고....

제주도에서 보았던 테디베어가 여기도 있네요... 반갑다 테디베어...

 

 

울산바위가 보이는 곳으로 방을 달라 했더니 8층으로 주시네요...

거실겸 주방, 식탁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가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침실이 있는 큰 방과 입구의 방 하나....2개의 방이 있습니다.

 

 

 

 

 

 

2인용 소파, 커다란 티비가 있구요 거실 소파에 앉으면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인답니다.

 

 

 

침실 방의 벽에는 어린이 들이 그린 그림이 붙어 있구요...

그 그림으로 엽서도 만들었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12층에 있는 한식당 '설악정'에서 "황태특선" 요리로 저녁을 우아하게 먹었답니다.

황태강정 과 산수유 쏘스가 일품인 황태탕수육, 그리고 황태구이와 황태해장국이 일품이었답니다.

 

 

 

 

멀리 설악까지 왔는데 그냥 잘수는 없다하여 콘도 들어오기전 중앙시장에서 사온 강원도의 명물이 된 닭강정과 아바이순대...

저녁시간을 이슬과 함께 아름답게 보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햇빛을 받은 설악산의 설산 풍경이 장관이었답니다....

넘 멋지죠~~~

 

 

울산바위를 감싸고 있던 안개가 서서히 거치면서 드러낸 울산바위...

 

 

 

 

 

 

 

 

 

 

 

파란하늘과 하얀구름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바로 이런 풍경 때문에 대명설악을 엄청 좋아 한답니다.

 

 

 

 

지하에는 어떤 즐길거리가 있나 시찰을 나셨습니다.

젊은이들이나 청춘남녀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 온 가족이라면 너무나 즐거웠을 아쿠아월드...

이슬이 더 좋다는 사람들을 어떻게 말려요...

 

 

 

사우나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면 좋겠지요...

 

 

 

인형뽑기를 보니 손녀생각이...

인형 뽑는 것도 재미나지만 건져올린 인형을 손녀에게 준다면 주고받고의 즐거움...대단하겠지요...

 

 

 

약국도 눈이 있어 과음과식에도 걱정이 없을 듯....

 

 

 

아무것도 준비해 오지 않아도 웬만한건 다 있네요...

 

 

 

1층으로 올라오니 인터넷을 할수 있게 이렇게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네요...

 

 

 

1층에서 계단을 이요하여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에 이렇게 순간순간 색상이 변하는 아름다운 분수가 있습니다.

 

 

복도 한쪽 계단에 있는 곳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였답니다.

 

 

예전에는 퇴실하기전에 프론트에 전화를 하면 직원이 와서 객실점검을 한후에 체크아웃을 했었는데

이제는 '객실 자율 퇴실 점검증' 을 체크아웃 할때 제출하면 되는데...

사진에은 안 나와있지만 호실과 연락처 전화번호를 기입하여야 하니 ..

기물 파손이나 분실이 있을 경우는 연락처로 전화가 걸려오니 꼼짝마... 입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로비로 내려오니

아마도 중국여행인 같아 보이는 단체여행객들의 짐이 한가득 로비를 차지하고 있네요...

 

 

 

로비 데스크 옆으로 타임캡슐이 있는데 저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궁금하였답니다.

 

 

 

로비 한쪽에 안내데스크가 있어 이런저런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도움을 청할 수도 있었는데...

너무 늦게 알았네요...

 

 

 

로비 한쪽에 위치한 부페식당입니다....

아침을 우아하게 이곳에서 먹으면 좋겠지요...

 

 

 

선물을 할 곳이 있다면 설악산 단풍빵을 사면  될 것 같네요...

설악산 단풍빵 하나를 사서 맛이라도 보고 올걸....지금 후회스럽네요...

 

 

 

현관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고 있는 여행자...

 

 

 

콘도 바로 앞에 짓고 있던 건물이 델피노 콘도 였군요...

델피토 콘도가 완성되면 이곳에서 1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일출의 울산바위를 보기위한 포인트로 최고일 것 같은 생각에서요...

 

 

 

델피노 콘도 앞으로 골프장이 건설되고 있으니 골프마니아들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콘도 현관문을 나와서 건널목을 건너 주차장으로 갑니다.

 

 

 

'설악산' 시가 있던 시비의 뒷모습...

 

 

 

대명설악 콘도를 떠나기 전 다시한번 울산바위를 쳐다 봅니다.

아름다운 울산바위 안녕 ...

다음에 볼때는 저 크레인이 시야를 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박2일 방송을 타고 더욱 유명해진 아바이 마을로 갯배를 타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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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6 19:14

    첫댓글 다시한번 여름에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울산바위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 작성자 12.04.16 21:11

    전망은 대명 설악이 최고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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