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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의 이단성
우리는 천주교(Catholic)를 개신교의 장자교회로 생각을 하며 구교(Old Church)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천주교에 대하여 자세히 아는 것은 종말시대에 사는 정절한 기독신자(교회)의 바른 신앙으로서 음녀교회(거짓선지자)를 배척하는 길임을 깨닫게 된다. 아직도 천주교를 개신교를 포함한 기독교요, 구원이 천주교에도 있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으므로 한국 교회의 앞날과 세계교회의 미래에 걱정이 되어진다. 음녀교회(거짓선지자)를 종말시대에 잘 대처해야 할 것이다.
1. 천주교의 유래
기독교는 예수님이 감람산에서 승천하시면서 분부하신 말씀(행1:1-8)를 듣고 120문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열흘동안 기도하고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는 중에 성령강림으로 성령충만을 받았다(행2:1-3). 이것이 기독교의 모태인 초대교회, 즉 예루살렘 교회이다. 이 날에 모였던 120명이 성령이 충만하여 세상에 나가 권능받은 표적을 행하기 시작하였다.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신이 떠나고, 이방종교를 신봉하던 자가 기독교로 개종하는 대 번혁의 역사가 일어났다.
이때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식민지 아래에서 통치하여 기독교를 탄압하고 핍박하며 괴롭혔다. 로마의 황제 네로는 로마 시가지에 불을 지르고 타는 광경을 보면서 희열에 넘쳐 술을 마시고 자신의 육체적 쾌락에 빠져 있었다. 한편 로마 시(市)를 자기가 불을 지르고도 이스라엘 사람, 즉 기독교인들이 불을 질렀다고 이스라엘 사람(기독신자)를 잡아죽이는 일을 전지하신 하나님이 보시는 가운데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고 만행을 자행했다. 이것이 무서운 기독교의 탄압이었다. 로마제국의 무서운 핍박 속에 기독교는 탄압과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순교를 하면서 신앙을 지켰다. 이 박해의 물결을 타고 복음은 전파되고 이방인들의 가슴에 생명의 씨를 뿌렸다.
그리나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AD 313년에 로마 황제 콘스탄틴을 통하여 기독교를 신봉하는 종교의 자유를 선포하였다. 이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로서 이방종교를 신봉하는 로마제국이 300년 동안의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순교를불사하는 십자가의 구원의 종교인 복음 앞에 굴복하고 말았다.
이런 복음의 평화의 시대가 지나가게 되므로 믿음은 식어가고 신앙이 타락하게 되었다. 이때 사탄은 신앙생명을 노리고 교회를 파괴하기 시작하였다. 기독교는 이방종교의 물이 들기 시작하였다. 그 중에 이교도들이 회심의 역사를 경험하지 않고 물세례만 형식적으로 받고 기독교에 개종하게 되었다. 거듭남이 없이 기독교인이 되니 자연히 기독교는 변질을 가져 왔다. 이교도들이 개종하여 이방종교의 의식이 교회안에 생기게 되고 자리를 잡게 되었다.
AD 380년에 로마의 데오도시우스 황제(AD 379-395)의 칙령에 의하여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선포되었다. 이때 기독교는 이방종교 의식과 제도까지 따르게 되었다. 그리하여 AD 610년에 로마 황제 포카스가 로마의 감독에게 교황이라는 칭호를 주었다. 이렇게 변질된 것이 천주교이다. 그리하여 이방종교인 바알 종교에서 의식화하는 여인상을 들여왔는데 그것이 마리아 상이다.
우리는 중세기를 AD 500년- AD 1500년까지로 보고 있다. 이 기간에 기독교는 극도로 타락하여 천주교가 되었다. 그 후에 1517년 10월 31일에 독일의 비텐벅 성교회(Castle Church) 정문이자 대학 게시판에 95개 조항(Ninety-Five Theses)을 천주교의 신부였던 마틴 루터(Martin Luther)는 붙이고 종교개혁을 부르짖게 되었다. 그리하여 약 1500여년 동안의 천주교로 변질되어 내려오던 기독교를 다시 초대교회로 돌아가 개신교가 되었다. 예수님이 분부하여 세워진 예루살렘 교회로 다시 환원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개신교)가 천주교의 동생이 아니라 원래의 기독교의 모체였던 초대교회로 되돌아 온 것이다. 천주교는 이방종교와 손잡고 옆길로 나간 변질된 바벨론 우상종교이다. 그러므로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바벨론 우상종교요, 이단인 천주교인 것을 명심하며 마지막 때에 무서운 음녀(거짓선지자)로 나타나는 천주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2. 천주교의 잘못된 이단성.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의 권위를 낮추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성경대로 믿지 않는 것이다. 또한 이방종교의식을 따르거나 제도를 따라서 하는 것이다. 이런 이단하고는 인사도 하지 말고 집에도 들이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요2서1:10-11, 딛3:10-11)
1) 잘못된 교회론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이 천주교를 세웠다고 한다. 마태복음 16장 16∼19절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을 했을 때에 예수님에게 칭찬을 듣는 장면이 나온다. 이 말씀을 가지고 천주교를 세우라고 하였으며 베드로는 제1대 교황이라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서 몸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시므로 교회의 터가 되시고, 머리가 되셨다. 그리고 교회는 성령의 인도와 역사로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의식과 제도는 성경이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제1대 교황이 되라고 한 말씀이 없다. 그러므로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2) 잘못된 직분론
① 성 베드로가 제1대 교황이며 결혼을 안 했다는 주장.
천주교에서는 베드로가 제1대 교황으로서 결혼을 안 했으며 로마에서 25년 동안 교황으로 있었다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교황이 된 적이 없으며, 사도로서 평생을 지냈다. 그는 마지막에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를 하였다. 그는 어부요 결혼을 한 사람이다(마8:14). 그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고 복음을 증거한 증인이 되었다.
② 교황에 대한 주장(교황 무오설)
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이 베드로를 제1대 교황으로 세웠다고 하는데 성경에 교황이라는 단어는 없다. 그리고 교황은 절대 잘못이 없다(교황무오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로마서 3장 9절과 10절, 23절에 보면 이 세상에는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다. 모두다 죄인이라고 했다. 죄의 삯으로 인간은 모두 죽는다고 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교황은 잘못도 없다고 하는 교황 무오설을 주장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교황이란 '거룩한 아버지'라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사람을 거룩한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기록되어 있는가? 하나님만 아바 아버지라고 기록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③ 교황의 제복에 대한 주장. ㉠ 천주교의 교황이 쓴 모자를 보면 삼중관이 있고, 요리사 모자 같은 것이 있다. 물고기가 입을 벌린 모습이다.
이 모자의 출처가 어디인가? 고대 종교에서 물고기를 숭배하는 전통이 그대로 남은 것이다. 교황이 쓰는 삼중관에
라틴어로 Vicarius Filii Dei(하나님의 대리자)라고 하는데 글자를 풀이하면 666이다.
㉡ 우상이나 동상에 교황이 입을 맞추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 역시 이교의 풍습이다.
㉢ 교황의 부채도 행렬 시에 대형부채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이집트 이교의 산물이다.
㉣ 교황들의 역사를 보면 온갖 죄악을 자행했음을 본다. 축재, 간음, 살임, 학살 등이다.
㉤ 온갖 고문 방법도 천주에서 나왔음을 알아야 한다.
㉥ 추기경단 조직도 로마의 다신교의 사제단과 대등하다. 추기경(Cardnal)의 어원이 라틴어 Cardo(돌쩌귀)인데,
이는 야누스 신의 사제들의 명칭이기도 하다. 야누스 신은 문지기 신이라 한다.
㉦ 자주 빛과 붉은 빛 옷도 고대 이교의 복장이다. 로마 사제들의 복장이 붉은색이었다.
㉧ 교황을 아버지(Pope)라고 부르는데 "땅에 있는 자들을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고 했다(마23:9-12). 교황을 아버지라고 천주교에서는 부르고 있지 않는가?
㉨ 고해성사 문제도 바벨론 종교에서 행하던 의식이었다. 바벨론 밀교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비밀 고해를 해야 입교
할 수 있었다. 이 고해를 통하여 사제가 비밀을 폭로한다고 겁을 주어 신도를 꼼짝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천주교에서 흡수하여 사용하고 있다.
㉩ 사제들의 검은 예복도 원래는 바알 제사장들의 의복이 검은 색이었다.
스바냐 1장 4절의 "그마림"이 바로 검은 예복을 입은 바알 제사장이란 뜻이다
④ 사제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는 성도와 구별된 직분으로, 즉 특별 계급으로 그리스도 교회를 위하여 사제들의 교직 정치를 설정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복음 전하는 자, 사도, 목사, 집사 제도를 주신 것뿐이다. 그리고 사제는 죄를 사하는 권능을 가졌기 때문에 사제에게 죄를고해야 한다고하여 사제의 권위를 높이고 있으나 우리는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직접 하나님께 고백하면 사해 주시고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제란 "제사장"이란 뜻으로 신약시대에는 성도가 만인제사장이다. 특별히 누구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사제를 특별한 사람으로 가르치며 권위를 내 세우고 있다.
3) 잘못된 예배론
① 천주교에서는 예배를 '미사'에 대한 주장.
예수님과 제자들이 미사라고 말하였다고 하는데 성경 어디에 보아도 미사라고 한 기록이 없다. 그리고 미사 때는 약정한 예물을 내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며 죽을 때에 하늘나라에 간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가는 것은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요3:16) 바치는 예물로 간다는 성경 구절은 없다. 또한 미사를 드리면 연옥에서 불타고 있는 죽은 영들이 휴식을 가지게 하는 행위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연옥도 없고 미사를 함으로 불에서 고생하는 자에게 영향이 미친다고 한 것은 전혀 없는 낭설이다. 성경은 지옥에 가 있는 자는 오갈 수 없다고 했다(눅16:19-31).
미사 때에 사제가 매번 성병이 실제로 예수님의 몸이 된다고 하는 주장은 갈보리 희생의 반복이 되므로 정말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예수님은 단번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을 하였으며 이 땅에 심판장으로서 오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콘스탄틴회의(AD 1414)과 트랜트회의(AD 1545)에서 미사교리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반대하였다. 기독교의 예배는 성경 말씀과 찬송, 기도, 성찬예식으로 성립되었다.
② 십자가 상징에 대한 주장.
천주교는 예배가 아닌 미사를 드리는데 그 때에 십자가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사제를 본다. 미사 때에 사제는 십자가 표시를 16번, 제단 축복 시에는 30번 정도 한다. 그런데 십자가는 고대 종족들이 무늬숭배로 사용하여 왔다. 부적같이 여기며 사용했는데 천주교에서 이것을 예배의식에 사용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상징하기 위한 형상은 아무 것도 아니며 오히여 우상 숭배가 된다고 했다. 천주교에서는 부적같이 사용하고 있다.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십자가 형상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기념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제단의 촛대나 화려한 장식 등은 성경에 위배가 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전통교회인 개신교는 촛불을 강대상에 켜 놓는 행위나 태극기를 강단에 장식하는 행위, 화려하게 꾸며 놓아 강단을 미화하는 행위는 성경에 위배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화려하게 꾸미면서 설교한 것도 아니요, 화려한 곳에서 설교한 것도 아니다. 자연미가 있는 곳에서 자연스럽게 설교하셨다.
4) 잘못된 성례론
① 성병(聖餠)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 말하는 성병은 떡과 포도주가 아니고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하였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내 몸이니 먹어라"고 했다. "내 피니 마시라"고 했다.
그리고 사제가 성병을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의 실체의 피와 영과 살이 신성으로 변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유래는 9세기경에 파스카시우스(Paschasius)라는 사제가 말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실체가 아니라 나를 기념하라고 했다(고전11;23-29). 사실은 성병은 바벨론 종교에서 태양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흰 것에 동그랗게 만들어 사용하던 것을 천주교에서 모방하여 사용하고 있다. 즉 태양신을 의미하고 있다. 이방종교를 따르는 예식을 예수님이 하셨다고 주장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이렇게 예수님의 살과 피로 실제로 변한다고 하는 것을 신학적으로 용어로는 "화체설(The Doctrine of Transubstantion)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지 말라고 했다(고전2;17). 그러나 천주교는 여러 면에서 혼잡하게 하고 있다.
② 세례에 대한 주장.
천주교에서는 어린이나 어른에게 세례 시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물을 이마에 찍으며 머리에 뿌림으로서 신자가 되고 원죄를 씻고 그 영혼이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요한복음 3장 3절에 보면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거듭나야 죄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또 어린아이는 낳는 즉시 세례를 받아야 죽어도 영은 림보(Limbo = 지옥의 변토)에 가지 않고 림보에 가는 사람은 믿을 기회가 없는 사람과 세례 받지 못한 어린이와 이교도나 천지(바보)의 거처하는 곳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아기나 어른이나 예수로 구원받으면 죽는 즉시 천국에 가고 구원받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 불에(유황불)에 간다고 가르치고 있다(눅16:19- 31).
5) 잘못된 기도론
천주교는 삼위일체 하나님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도 드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6장 6절과 요한복음 16장 23- 24절에 하나님께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릴 수가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마리아도 천국에 간 성도에게도 기도를 드릴 수가 있다고 주장하나 모두 잘못된 교리이다. 또한 기도는 기계적으로 되풀이 할 수 있다는 것과 염주와 같이 묵주기도를 여러 번 되풀이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나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중언부언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간절히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마6-13).
6) 잘못된 지옥, 연옥 및 림보론
천주교에서는 지옥과 천국이 있고 연옥과 림보가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① 연옥은 순교하지 않은 모든 사람이 간다고 한다.
그 곳에는 교황도 순교가 없으면 간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림보는 아기들이 죽어 가는 곳이라고 한다. 연옥에는 지옥과 같이 불이 타고 있는데 수 백년이라도 머무를 수 있다고 한다. 그 곳에서 빨리 천국에 갈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그들은 지상에 있는 형제, 가족, 자식이 연옥에 있는 영들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와 기념미사가 원기를 회복케 할 수 있으며 고통의 기간을 단축케 할 수 있다는 것도 연도(連禱)와 구제와 속죄와 특히 사제(신부)들에게 주는 돈은 행한 미사와 함께 그들에게 영향이 미침으로 빨리 천국에 가고 고통을 덜하게 한다고 하여 미사를 강조하고 사제에게 돈을 내도록 한다..
지상에서 그들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많이 기도하고 미사를 드리고 사제에게 돈을 바치면 연옥에서 빨리 석방된다고 하므로, 누가 미사를 소홀히 하고 사제에게 돈을 갖다 주지 않겠는가? 더욱이 매주 토요일마다 마리아가 연옥을 찾아와 방문한다고 말하므로 성경을 왜곡하고 있다. 누가복음 16장 26절에 천국과 지옥은 절대 왕래 불가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저들은 왜 모르는가?
② 림보는 아기가 죽으면 간다고 말하므로 이것도 허무맹랑한 낭설에 불과하다.
성경에는 기록된 곳이 없다.
7) 잘못된 성도론
천주교는 교황들이 인정한 사람으로 죽어 하늘에 있는 자만 성도라고 부른다. 천주교인들이 죽기까지는 성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 고린도후서 1장1절, 빌립보서 1장 1절, 골로새서 1장 2절에 보면 누구나 예수로 구원받은 사람은 성도(거룩한자 : 구별된 자)라고 부르고 있음을 성경에서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땅의 사람이 그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듣지 못한다고 했다. 하늘에 있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땅에 있는 사람들의 중재자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 요한복음 2장 1절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5절에 보면 오직 예수님만 중재자이심을 가르치고 있다. 천주교는 전 세계적으로 약 3- 4억의 교인들에게 잘못되게 가르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무서운 유황불에 들어가는 것을 잊고서 무지하게 살아가고 있다. 둘리아 (Dulia) 미사는 성도들에게 하여야 하며, 제일(祭日)들은 성도들의 명예를 위하여 잘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어디에 죽은 자를 위하여 예배를 드리라고 했는가?(눅19장 10절을 참조). 이 의식은 우상숭배임을 우리들은 쉽게 알 수가 있다. 사도행전 10장 25절과 26장 8- 18절에도 베드로와 바울이 자기들을 숭배하려고 할 때에 "나도 사람이라"고 하면서 거절한 것을 저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가?
8) 잘못된 마리아론
①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주장
㉠ 천주교는 동정녀 마리아가 죄없이 태어 낳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모두 죄가운데서 출생하고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한다(롬3:10-23, 눅1:46- 47). 그리고 마리아는 하늘의 문이요, 신령한 은혜의 조제사요, 새벽별이요, 예수님과 함께 속죄하시는 분이시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죄인이요, 회개하지 않으면 용서함을 받지 못하며 지옥 불에 간다. 오직 인간의 죄를 대속할 자는 죄없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뿐이시다.
㉡ 마리아는 영, 혼, 육이 죽지 않고 승천했다고 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고 했다(요3:13).
㉢ 마리아는 하늘에서 성도의 기도를 듣는다고 가르친다.
하늘에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요한복음 16장 23- 24절에 "하나님께 내 이름으로 구하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5장 8절과 8장 4절에 "기도가 향연이 되어 천사의 손에 의해 금 향로에 담겨 하나님 보좌 앞에 올라간다"고 했다.
㉣ 그들은 죽은 부모나 형제, 자녀들을 위하여 미사를 드리고 예물을 많이 바치면 토요일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간다고 하여 돈을 많이 내도록 한다. 그들이 드리는 미사 중에 하이퍼 둘리아 (Hyper Dulia)라는 특수 공경 미사는 마리아에게 드려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성경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마4:10)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다. 이 피조 세계에서 경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출20장). 그런데도 천주교는 자기 맘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지키고 있다.
②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마리아에 대한 주장.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은 기독교의 산물이 아니고 창세기 10장 8∼9절에 나오는 힘센 사냥군인 니므롯이 나온다. 그가 죽은 후에 그의 부인 세미나미스가 주장하기를 자기의 남편 니므롯이 죽은 후에 태양신이 되었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 담무스는 니므롯의 재 탄생이라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중동 바벨론 지장에서 니므롯 시대이래 세미나미스와 아들 담무스의 동상을 만들어 숭배했다. 그 모습이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도 니므롯 태양신 숭배와 통하여, 이집트에서도 이시스라는 여신과 아들 호루스의 모자 동상이 우상화되었다. 이런 전통이 초대교회 시절에 이교도들이 회심도 없이 그냥 세례만 받고 기독교로 개종하여 이교 풍속을 가져와 믿게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마리아와 아기 예수의 모자상이다. 하나님은 이 우주 어디에도 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였다.
③ 묵주기도의 대상이 된 마리아에 대한 주장.
천주교는 마리아에게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 묵주인 로사리오라는 묵주 도구가 있다(염주알). 이것도 이교의 풍속이다. 불교의 염주와 마찬가지이다. 회교도 염주를 사용하고 있다. 완전한 로사리오는 성모기도 53번, 주기도 6번 등을 반복하는데 주기도 보다도 마리아에게 하는 기도가 9배가된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했다(마6:7-13).
9) 잘못된 성경론
천주교는 자기 교구의 사제의 허락 없이는 평교인들이 성경을 읽는 것은 비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5장 39절과 23장 13절에 부지런히 성도들은 성경을 읽고 가르치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다.
정경 66권에 15권의 가졍을 합하여 81권을 만들어 가르치고 있으며 믿고 있다. 이것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도전이며 배도이다. 계시록 22장 18절에 보면 66권 정경 외에 일점일획도 가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까지 가르치고 있다, 마가복음 7장 7- 13절과 골로새서 2장 8절에 보면 이 백성이 입술로는 하나님은 부르나 마음은 멀다고 하였다.
10) 잘못된 구원론
천주교는 구원은 공로가 있는 일이나 공덕으로 얻을 수 있고, 혹은 사제들이나 성례나 마리아나 천국에 있는 성도들의 중재의 수단으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주장은 정말 천주교의 큰 배도가 아닐 수가 없다. 어디에 인간의 행위나, 물질(돈)이나, 다른 사람을 통하여 구원이 있다고 성경은 말을 하고 있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가능하다고 갈라디아서 2장 6절과 에베소서 2장 8-10절에 말하고 있다.
또 천주교에서는 미사 시에 행하는 것과 미사에 참석하는 것과 어떤 기도를 외우는 것과 염주도(念珠禱)와 연도(連禱)와 9일간의 기도(근행)와 금식과 금요일과 다른 지정한 말에는 생선 외에 다른 고기를 절식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면서 고기를 먹는 사람은 사제에게 돈을 바침으로서 특별사면을 받기 때문에 그들은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식물은 선하매 기도하고 먹으면 버릴 것이 없다 (마4:10-11)"고 했다. 천주교인들은 십자가를 손으로 그리는 성호를 하는데, 이것은 은혜의 방법이요 악마를 쫓아내는 방법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마를 쫓아내며, 은혜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마4:10-11).
3. 천주교에서 만든 발명품에 대한 증명서.
1)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십자가를 그리는 것은 AD 300년에 시작했다
2) 천사들과 죽은 성도들을 그리는 것은 AD 375년경이다.
3) 매일 거행하는 미사가 채용된 것은 AD 394년이다.
4) 마리아에 대한 예배는 AD 431년이다.
5) 수도원 제도는(수도사들의 등급) 이태리 몬테카시노에 있는 최초의 수도원을 세운 카시노의 베네딕트에 의하여
서방에 소개되었는데 AD 528년이다.
6) 연옥에 대하여는 그레고리 교황에 의하여 처음으로 설정되었는데 AD 593년이다.
7) 마리아나 죽은 성도에게 기도하기 시작한 것은 AD 800년경이다.
8) 교황권은 이교에서 나왔고 교황이라는 명칭은 AD610년에 악한 황제였던 포우커스가 로마감독에게 처음으로 줌
9) 교황의 발에 키스하는 것은 이교도의 풍속인데 AD 709년에 시작했다.
10) 한 줌의 소금을 타고 사제가 축복한 거룩한 물이라고 공인한 것은 AD 850년이다.
11) 성 요셉에 대한 숭배는 AD 890년에 생겼다.
12) 교회 종을 울리는 것은 교황 요한 14세에 의하여 라테란 교회에서 시작했는데 AD 965년이다.
13) 죽은 성도들의 서품은 교황 요한 15세에 의하여 시작하였는데 AD 995년이다.
14) 금요일과 부활절 전 40일간의 금식이 시작된 것은 AD 998년이다.
15) 미사는 희생과 의무적인 출석으로서 점점 발전되었는데 11세기이다.
16) 성직자들의 독신생활은 교황 힐데브란트 그레고리 17세가 명하였는데 AD 1079년이다.
17) 염주는 1090년 은둔자 베드로(사도베드로와는 다른 인물)가 시작했는데 이것은 힌두교와 모하메드교서 모방
18) 화채설의 교리는 인노센트 3세가 정한 것으로 AD 1215년이다.
19) 1년에 1번 이상 사제들에게 죄를 고하는 고해성사를 제정한 것은 라테란 회의에서 교황 인노센트 3세에 의하여
AD 1215년에 시작되었다
20) 성병에 대한 미사는 교황 호노니리어스가 발명했는데 AD 1220년이다
21) 톨로사 회의에서 평교인들은 성경을 보지 못하게 했는데 AD 1229년이다.
22) 법의는 시몬 스톡이라는 영국 수도승이 발명했는데 AD 1287년이다.
23) 물을 뿌리는 세례는 라벤나 회의에서 공인되었는데 AD 1311년이다.
24) 연옥에 대한 교리는 폴로렌스 회의에서 믿음의 교리로 선포되었는데 AD 1439년이다.
25) 일곱 가지 성례(성세,성체,고해,견진,혼인,신품,종부성사)의 교리는 폴로렌스 회의에서 AD 1439년에 비준했다.
26)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아베마리아(Hail Mary)의 성경 적인 전반부는 주후 1196년에 파리의 감독 오또가 마리아
에게 드린 기원으로서 배열이고, 교회의 기도로서의 후반부는 교황 피어스 5세가 완성했는 데 AD 1568년이다.
27) AD 1445네 열린 트렌트 회의에서 유전(말로 전하는 교리)은 성경의 권위와 같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성경은 유전은 사람의 가르침이다고 했다.
28) 가경(위경)은 트렌트 회의에서 성경에 정경으로 첨가했는데 AD 1546년이다.
29) 동정녀 마리아가 무원죄(원죄가 없는 자로 태어났다고 주장)는 교황 피어스 9세가 AD 1854년에 선언했다.
30) AD 1879년 피어스가 교황의 무오설을 주장했다.
31) AD 1931년에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교리를 재확인한 교황은 피어스 11세이다.
32) AD 1950년 동정녀 마리아에 대한 교리는 교황 피어스 12세가 선포했다
※ 어느 학자는 천주교의 모든 의식의 75%가 이교에서 기원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4. 천주교는 거짓 선지자인 교황을 중심으로 음녀교회화 되어 가고 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3절의 "배도"는 헬라어의 아포스테시아(Apostasi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반역"이란 뜻이다. 거짓 교회는 언제나 세상과 결탁을 했다. 니므롯 시대부터 사탄은 종교를 이용하여 세상을 정복하여 왔다. 바로왕과 종교, 바벨론 왕과 종교, 로마황제와 종교, 교황과 히틀러, 뭇솔리니와 카톨릭 등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양털과 베실로 짠것을 입지 말라"(신22:11)고 하신 것은 양털은 예수 그리스도, 베실은 세상 신을 뜻한다. 이것은 혼합주의를 경계하라고 하신 말이다.
1) 천주교는 계시록에 나오는 둘째 짐승, 즉 거짓 선지자이다(계13장).
예수님은 요한 계시록에서 양의 모습으로 약 22회 나오나 둘째 짐승은 계시록 16장 13절, 19장 20절, 20장 10절에 묘사되었다. 사탄의 삼합일체 중에 하나가 거짓 선지자이다. 천주교가 거짓 선지자의 우두머리, 즉 수괴가 될 것이다. ① 거짓 선지자는 성령을 모방해서 주의 종을 가장하여 불을 내려오게 한다(계11:1-14). 욥의 가정에도 사탄이
불을 내려 집을 파괴하였다(욥1:16)
② 우상을 만들어 세워 우상에게 절하게 한다.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말하게 한다(계13:11-15).
③ 용은 거짓 선지자에게 권세를 준다(계13:2). 그는 하나님을 훼방하고 큰 입을 받는다(계13:5, 7).
④ 땅위의 모든 거민을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한다(계13:4-8).
⑤ 모든 족속과 나라와 권세를 얻는다(계13:7). 성도들을 다스리고 이기는 권세를 갖는다.
⑥ 그는 땅에서 올라온다(계13:11).
⑦ 그는 적 그리스도의 오른 손이 되어 일을 한다(계13:12).
예수님의 안내자가 세례 요한 인 것처럼 적 그리스도의 앞잡이가 된다.
⑧ 그는 거짓 기적으로 사람들을 기만 할 것이다(살후2:4-12, 마24:10-11).
⑨ 짐승이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생명이 아닌 어떤 것들을 이용하여 현혹할 것이다
(혹자는 컴퓨터 우상이라고 하면서 레이저빔의 환상을 말한다).
⑩ 그는 대 바벨론의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최후에 적 그리스도와 함께 산채로 유황불에 들어간다
(계19;20, 20:10).
2) 천주교는 개신교를 말살하기 위한 로욜라와 예수회를 창립했다.
15세기, 전 유럽에서 종교개혁의 바람이 불자 교황청은 당황한 나머지 초능력 심령과학자이며 악령 숭배자인 '로욜라'를 이용하여 개신교 학살 군대인 예수회를 창립하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비밀 결사인 일루미나이티(Illuminati)를 창설하여 중세 유럽 전역에서 대학살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이 가증한 종교 재판은 온갖 고문의 대학살에 있어서 그 잔인함은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이다.
이 예수회가 세계 모든 곳에서 활동하여 시온 의정서(Protocols Lion)를 천주교로 개종한 유대인을 시켜 작성케 하여 유대인 박멸 운동에 나섰으며 '나의 투쟁'(Mein Kampt)을 예수회 신부가 작성하여 히틀러를 스타(Star)로 만들어 유대인 600만 명을 대학살 하게 하였다. 천주교인들은 관계가 없는 것같이 하여 유대인 1000명을 거짓으로 꾸미려고 바티칸 지하에 숨겨 두었다.
아랍을 이용해서 스페인을 점령하게 하려고 교황청의 아들 프랑코르 키웠고, 이태리는 뭇솔리니를 예수회가 키워서 독재로 수많은 생명을 죽이게 했다. 세계 제1차, 제2차 대전을 로마 카톨릭의 예수회가 일으켰다. 미국 남북 전쟁도 예수회가 일으켰고, 링컨 대통령도 암살했고, 마지막에 전세계를 지배하려고 '일 루미나이티'를 만들어 경제, 정치, 매스컴을 장학하고 있으며, 고해성사라는 이름으로 미국 워싱톤 CIA 회원과 소련의 KGB 요원을 비롯 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비밀정보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개신교의 신자와 전 세계 천주교 명단을 교황청 대형 컴퓨터에 입력시켜서 보수 개신교인을 무너뜨리기 위해 102,000명의 세계 예수회 회원들이 개신교의 신학교, 매스컴, 교회를 침투하고 오순절 신앙으로 포섭하려고, 세계 오순절 운동에 엄청나 자금을 지원했으며 참 기독교가 산으로 피신할 곳이 없도록 기이아나 인민사원에 예수회 신부인 짐 죤스를 이용 923명의 대학살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개신교를 흡수하려고 미국에 유명한 '캐더린 쿨만'을 교황청의 비밀 특사로 파송하여 수많은 개신교도들에게 천주교도 교회라고 가르치게 했다. 빌리 그레함도 천주교 카톨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주어 카톨릭을 인정하게 했으며, 교황과 두 시간 면담 후에 교황도 위대한 전도자라고 선전하게 했다. 현재 7세 때부터 신부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예수회 고급신부로서 교황청의 심복으로 이용당하다가 주 예수의 은혜로 거듭난 알베르토 리베라 박사의(Alberto R Rivera), 간증과 저서들로 인하여 폭로되었다.
3) 천주교는 로마 카톨릭주의로서 정체는 혼합주의이다.
요한계시록 17장 1- 6절에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 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했다. 이렇게 상징화된 바벨론 비밀종교, 그것은 배교한 음녀교회, 혼합주의 교회를 암시하며 오늘날 로마 바티칸의 교회의식은 이 바벨론 종교의 전통이 혼합된 음녀로서의 양상을 지니고 있다.
4) 세계교회협의회(The World Concil of Churches) 실체
세계교회협의회(W.C.C)라는 단체는 1948년 네덜란드에 잇는 암스테르담에서 43개국 150개 교파 350명의 대표가 모여 "우리는 함께 있기를 원한다(We Intend to Stay Together)"라는 모토로 창립 총회를 가졌다. 우리 나라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로 기독교장로회, 기독교 감리교, 예장 통합측, 구세군, 성공회, 복음교회, 하나님의 성회(순복음) 등 각 교단이 가입해 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미국의 록펠러가 돕고 있는데 그는 위장 침례교인이며 좌경 신학교인 뉴욕 유니온 신학교(The Union Theological Seminary of New York)를 설립하여 기독교 공산주의를 조종, 교육시켜 오고 있다. 또한 록펠로는 연방교회협의회(F.C.C)를 지원했는데 연방교회협의회는 위험한 급진주의로 오늘날의 N.C.C의 모체가 되었다. 이 N.C.C 전 회장 밀러가 록펠러의 하수인이다.
바벨론이란 "혼합하다" "혼란시키다"란 뜻으로 진리를 혼합시키는 것이다. 계시록의 바벨론은 배도한 음녀이다(계13; 16:10, 17:1-5, 18:10-19). 음녀란 주님을 배도한 교회이다(살후2:1-3, 계17:1-5, 렘9:6-9, 사1:21, 약4:4-5).
음녀와 로마카톨릭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큰 성이며 바벨론은 기독교 핍박의 주범이다. 카톨릭 교황은 이단자(천주교 이 외의 종교, 즉 기독교)들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AD 1179년에 제3차 라테란 종교회의를 개최하여 결정하였다. AD 13- 15세기까지 천주교는 이단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고문, 살해, 화형에 처했다. 천주교도들에 의하여 알비파(The Albigenes), 왈도파(The Waldses), 후스파(The Hussites) 등이 처형되었다. 어떤 곳은 7,000명씩 처형되기도 하였다. 역사이래 카톨릭에 종교재판으로 죽은 기독교인의 숫자는 약 6,800만 명이 된다.
현재, 로마 카톨릭은 W.C.C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서로 교제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에 천주교는 성령운동, 즉 오순절 운동이라고 하여 "성령의 힘을 강조하는 오순절 운동은 오늘날 기독교계 내에서 가장 무서운 힘이다. 이것은 기독교를 변혁시킬 힘이며 오순절 운동과 카톨릭의 은사가 공통으로 지닌 것이다(1984년 1 New Covenant)"라고 하여 마치 천주교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전 세계가 하나가 될 것이다. 이것이 혼합이요, 바벨이다. 무서운 단체가 W.C.C이며 함께 손을 잡고 음모를 꾸미는 곳이 카톨릭이다. 무서운 사탄의 집단이 아닐 수가 없다. 우리는 이런 단체를 눈여겨보면서 분별의 영을 받아 분별하면서 배척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5 천주교에 대한 결론.
성경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호4:6)," "양식이 없어 기갈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11)"라고 했는데 얼마나 진리의 말씀을 알고 사는가?
기독신자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 방심 속에 문제가 생기고 자기를 과신할 때에 문제가 생긴다. 베드로가 자신 있게 "다른 사람은 다 주님을 버린다고 해도 나만은 절대 안 버리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런데 계집아이가 말하기를 "당신은 예수와 한 패다"고 했을 때에 "예수를 모른다고 세 번이나 저주를 하면서 까지 부인하였다.
요한 2서 1장 10절에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가거던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고 했다. 디도서 3장 10절에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머리하라"고 말했다.
이단과 사이비 집단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집단이 로마 카톨릭이다. 천주교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찾는다고 괜찮다고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이다. 천주교는 유교, 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그 외에 수백 개의 자연 종교 내지 이단하고 손을 잡고 종교 통합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신부와 수녀가 절간에 가서 목탁을 치고 염불을 외우면서 불교를 배우는 모습이 지상에도 밝혀졌다. 그리고 유교, 불교, 천주교가 함께 합창제를 가진 것을 텔레비전에서 방영했다. 우리는 이런 집단을 형님교회, 장자 교회라고 말할 수 있는가? 어떤 혹자도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천주교를 구원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속지 말아야 한다. 주님은 "빛과 어두움이 함께 공존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어떻게 함께 할 수가 있는가? 기독교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이다.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가르치면 이단이 되는 것이다.
장관섭교수(개혁신학연구소/크시연집행위원장/기이사연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