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윤재희한글심리성명학연구소

[금성]

안녕하세요 ~~ 성명학(姓名學)이란 개인의 성(姓)과 명(名)인 이름을 통해 그 사람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판단하는 학문이다. 姓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정해져 있지만 이름은 태어난 뒤 본인 주위에 있는 부모나 친인척등 주변인들이 지어줍니다. 이름은 사주 명리학의 사주팔자(四柱八字)처럼 年, 月, 日, 時에 의해서 태어날 때부터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이름은 다른 사람이 불러주면서 부모복,학업,남편복,처복,재물복,명예,자식복등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름을 다른 사람들이 불러주면서 생기는 공기의 파동으로 인한 에너지가 당사자에게

      전해지면서 운의 吉과 凶이 결정됩니다.

       ‘잘돼라’, ‘부자 되라’, ‘성공해라’는 말에는 성공의 기운이 많아 성공할 가능성이 많지만,

     반면 ‘망해라’라는 말에는 실패의 기운이 많아 불행하게 되는 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교육에 말씨를 중요시 여겼으며  한마디 말이 나중에 씨가 된다고 하며

  말씨의 주력(呪力)을 믿는 언령(言靈)사상과 연계 되어 기복적 관점에서   복을 부르는 이름 짓기의 인식적 기반을 형성하였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이름은 단순히 부르는 것이라는 관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세 기복을 위한 방법으로도 인식되어 사용되고 있지요~~

 성명학들은 인간의 길흉화복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의 하나로 개운법을 만들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작명하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한자의 좋은 획수로 이름 짓는 수리성명학, 한글로 짓는 한글 성명학, 주역을 바탕으로 하는

  주역성명학, 사주에 맞추어 이름을 짓는 사주용신성명학 등 그 종류가 여러 형태로 존재하고 있지요.

  1)수리성명학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인 1940년대 초 반경 전파된 작명기법으로   “수(數)는 자연 삼라만상의 근본

이기에, 어떤 사물이라도 數의 영향을 받게 된다.”라고 일본의 성명학자인 구마사기(熊崎)가 

 수리성명학을 발표하였고 창씨개명의 일환으로 이용되었으며.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우리나라가

1945년 이후 1950 대말까지 최고의 정점으로 유행하게 되었고, 이후 하향추세로 이어지지만

   현재도 성명학자들이 한자 및 한글작명기법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주역성명학이란

   성명학의 기본 원리 수리, 음령, 소리를 토대로 하면서 주역의 64쾌로 이름의 운세를 정하는 것으로

 작명에 쾌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성명학입니다.

위의 두 성명학은 성명을 통해서는 

  가족간의 관계, 성격,부모복, 학업, 남편복, 처복, 재물복, 명예, 자식복, 건강, 직업에 대한

길흉화복의 운명에 대한 판단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한글 소리 성명학에서 작명 시,

기존의 자음으로만 해석하는 한글 자음 성명학과

"자음과 모음으로 함께 해석하는 윤재희한글심리성명학"이 있습니다.

자음으로만 이름을 지으면 모음의 운명적인 길흉은 어디서 찾습니까?

     본인은   22년~~23년 동안   한글 성명학을 연구해 본 결과,

  이름이 개인의 사주팔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것을  십여년동안 강의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사주에서의  귀인이 이름의 첫소리에 적용되어 있는 분들은  그 사람의 운명적인 환경, 성격,

 직업등으로 까지 좋게 연결되어 출세하고 명성을 얻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주와 연계성이 있는 한글 성명학을 통하여 적성을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직업을 선택할 경우 개인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주를 보지 않아도 이름안에 그사람의 운명적인 길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작명시에도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성으로 부터 중심수에 좋은 기운를 넣어 작명하는것도 좋

은 방법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사주를 20여년 공부를 하고 강의를 오랫동안 해 왔기에, 작명시 한가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사주의 용신을 넣거나 필요로한 귀인을 위주로 해서 작명을 합니다.

3)한글 성명학이란

중국에서 유래하고 일본학자가  창씨개명의 일환으로 하는 한문의 뜻으로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만드신 훈민정음인 한글위주의 작명법입니다.

한글, 1446년 세종 28년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반포된 한국의 고유문자입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당시에는 ‘훈민정음’이라 불렀는데, 이는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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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이라는 이름이 쓰이기 시작한때는 

1908년 주시경(周時經)선생을 중심으로 ‘국어연구학회’가 만들어지면서이고, 

일제 강점기때 탄압에 못 이겨  ‘배달말글몯음’으로 이름을 고친 뒤,  

1913년 4월에는 다시  이름을 ‘한글모’로 고쳤다

널리 쓰이게 된 것은 이후 1927년 한글사에서  

≪한글≫(7인의 동인지)이라는 잡지를 펴내면서 널리 쓰이게 된것이다. 

한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과학적으로 만들어졌는데 그 원리는 음양오행의 원리이다.

   한글의 창제 배경에는 우주 본체론의 동양적 역학사상인 음양오행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우주에는 음양과 오행을 부여해서 만물이 생긴다.

 <한글의 자음은 오행의 원리에 입각하여 발음기관의 모양을 기초로 만들어졌다.>

    살펴보기 위해 <표>로 만들어 보았다.

소리 구분	목구멍 소리(후음)	어금니 소리(아음)	혓소리 (설음)	잇소리 (치음)	입술소리 (순음)
초성	ᄋᄒᅙ	ᄀᄏ	ᄂᄃᄐ(ᄅ)	ᄉᄌᄎ(ᅀ)	ᄆᄇᄑ
발음기관	목구멍	어금니	혀	이	입술
발음기관특징	깊고 윤택함	어긋나고 긺	재빠르게움직임	단단하고자름	모나고 합해짐
오행	흙(土)	나무(木)	불(火)	쇠(金)	물(水)
계절	늦여름	봄	여름	가을	겨울
방위	중앙	동	남	서	북쪽
오성	우	각	치	상	궁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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