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착용 의무화는 학생들의 인권침해이다.
30507 김현서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교복착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다. 학교라는 이미지의 정서와 질서를 지킨다는 명목에 의해서 말이다. 하지만 교복 착용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여러가지 다양한 주장과 근거들이 있다
첫 번째로는 교복은 학생들 개개인의 개성을 해치는 것
중 하나이다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금시기인 사춘기로 인해 자신을 꾸미는데에 있어서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옷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교복착용이라는 학교의 원칙이 있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들을 입지 못하고 불편한 교복만을 입고 있는 현재의 상황인 것이다.
두 번째로 교복은 불편하다 동복의 경우 셔츠,넥타이,조끼,마이 순서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렇게 겹겹이 입는 것에 비해서 교복의 방한성은 떨어져 있어서 한 겨울에는 학생들이 추위에 떨면서 고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교복은 매일매일 입고 등교를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빨기도 힘들고 전날 입었었던 옷을 계속 입어야한다
교복을 여러 개 사면 되긴 하지만 교복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수명이 짧기때문에 돈 낭비가 된다.
세 번째로 교복착용시 건강이 나빠진다
YTN 뉴스에서는 "영하에도 교복 치마 입어야 하나요?"에서 겨울에는 암옷을 여러벌 껴입어도 추운데 교칙으로 치마만 입도록 강요하는 학교가 많아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교복은 방한성이 매우 떨어지는데 여학생들은 한 겨울 추위 속에서 교복 치마만 입고 다니는 것이 과연 학생다운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을 한다고 한다.
아무리 가정해봐도 교복의 한계로 추울 수 밖에 없다. 물론 학교 원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보통의 학교에서들은 담요,아우터 등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감기 몸살 등의 질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이로 인해서 학생들의 반발의 의해 인권위에서 외투 착용 금지는 인권침해라고 판단하였다. 하지만 일부 학교들에서는 아직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네 번째 교복은 학생들을 통제,관리하기 위한 것 일뿐이다.
교복 입는 것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교복을 입으면 어느 학교인지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라는 이유를 들고 있는 중인데 옷은 누군가의 눈에 보이기 위해서 입는 것이 아니다
단정해보이게 입는 것은 남의 눈에 잘 보이려고 입는 것과 같은 것인데 아무리 좋아보이더라도 당사자가 입기 싫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학교는 군대가 아니기때문에 반드시 제복처럼 입어야 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는 다수의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다섯 번째로는 교복으로 빈부격차를 가리지 못한다
찬성 측에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교복이 자율화가 된다면 빈부격차가 드러날 것이고, 그러면 빈곤한 학생들이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교복을 입는다고 해서 빈부격차가 가려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달랑 옷차림 하나로 학생들 간에 빈부격차는 가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가방,외투,학용품, 평소의 소비 습관 등 돈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들과 성적,성격,사는 곳 가족 등의서 이미 격차가 있다
교복을 입히는 것은 겉으로 드러나는 경제력의 차이만 숨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복이 필요없는 이유는 수없이 다양하고 많다.
교복을 입고 다닌다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더 많이 있고, 학생들에게 오히려 불편함을 주는 것이 교복이다 그래서 모든
중•고등학교에서는 교복보다는 사복을 장려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방법이고 이로써 교복착용을 의무화 하는 것은 학생들의
개성표현을 억압하고 학생들의 인권을 명백히 침해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복착용 의무화를 없애고 자율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이 수행평가를 하면서 교복착용을 자율화 함으로써의 편리함을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조그마한 바램이 닮긴 수행평가 였던 것
같아서 더욱 의미가 깊었던 수행평가 였던 것 같았다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교복착용이 자율화 되서 학생들의 인권침해를 막아주면 좋을 것다 그리고 처음 논설문을 써보고 친구들의 피드백을 듣고 수정하니 좀 더 수월하게 논설문을 작성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표현방법
교복을 여러 개 사면 되긴 하지만 교복은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수명이 짧기때문에 돈 낭비가 된다. : 이중부정
영하에도 교복 치마 입어야 하나요? : 설의
첫댓글 나도 평소에 교복 자율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서 글 읽을때 공감을 많이 했다
입을 옷이 없어서 교복 입어서 별로 생각안했는데 보니깐 설득이 되는거 같아
3312 손혜원
주제가 학생들의 공감을 많이 살 수 있을 것 같다. 매일 교복을 입어서 교복 착용 의무화가 학생들의 인권침해일 수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됐었다. 글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