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자 : 2026.06.20~21
○ 산행코스 :
공릉산백세문~불암산~덕릉고개~도솔봉~수락산~도정봉~동막골~회룡역
~범골~사패산~도봉산~우이동~영봉~백운대~북한산성길~비봉능선~불광동
○ 날씨 : 흐리고 맑음
○ 함께한이 : j3클럽
공릉산백세문 앞에서 단체사진
공릉산백세문의 공릉산은 공릉동의 산이란 뜻이지 실제존재하는 산 이름은 아니다라는 사실...
공릉산은 불암산을 뜻하는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불수사도북을 낮에 시작한 기억이... 잘 안난다 ㅎㅎ
들머리 박카스 들고 배웅온 꾹꾹이님과 랑카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랑카님은 들머리 중간, 중간과 날머리까지 마중오시고 식사도 두번이나 책임지셨다.
태릉입구역 근처 콩전문 식당에서 식사 후 백세문으로 향한다.
산행 전 식사는 랑카님이 계산해주셨다.
백세문에서 단체사진 후 힘차게 화이팅외치고 산행 시작한다.
조금 진행하다가 넓은 공터에서 서로들 인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야지수님,서기님,골짝지부장님,젊은미소대장님,종주냥이님,정명대장님,산너좋아,까치님,거친산
해피맨대장님,화성인님, joon대장님,제이76대장님,대대로대장님,야지수,종주냥이
천무,사임당,송림고문님,바위님,송자르님,백구
사진에 안담겼지만 나나가 함께하고, 만사성은 2시간 뒤 출발해 동막골에서 따라잡으며(짐승 아녀? ㅋㅋ) 합류한다.
인사 후 산행은 다시 시작되고..
불암산을 낮에 오르는 건 오랜만의 일이다.
거북산장 옆을 지나는 대장님, 역동적인 모습...
거북바위를 지나고...
불암산 9부능선 데크계단에서 본 조망 북한산 삼각산(인수봉,백운대,만경대)을 조망해 보고..
좌측으로 산성길 문수봉과 보현봉이 있는 곳이다.멀리 소래산이 보일 듯 말 듯하고...
함께 잡아본 삼각산과 도봉산, 뒤로 사패산과 앵무봉이 그뒤로 차례로 보인다.
날은 흐리지만 제법 멀리까지 보여 좋다.
삼각산 줌인..
보현봉, 문수봉 등 줌인...
사임당,준대장님,송림고문님 같이 올라오시고...
아차산과 용마산이 보인다. 지난 겨울 아차산에서 영하 12도의 날씨에 월간산 인터뷰한 기억이난다. 엄청 추웠던...
뭘 닮았나? ㅎㅎ
악어, 고래, 오리너구리,UFO를 닮은 이름 없는 불암산의 명물 바위를 지난다.
예봉산과 검단산은 구름에 가리우고 아차산,용마산은 기차가 맹렬히 달려가는 듯하다.
<불암산,508m> BAC인증
천마산과 예봉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그 뒤로 용문산과 백운봉이 멀리지만 눈에 확 들어온다.
용문산과 양평의 마테호른 백운봉 줌인.. 그 우측엔 양평의 청계산이 아닐까 싶다.
불수사도북이 처음이시라는 사임당님 암릉 정상에도 올라보고..
제이대장님과 사임당..
바람이 머무는 불암산 꼭대기에서의 모습, 그곳에 우뚝 선 두 여인의 실루엣이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이곳에서 붉은 석양을 보았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이른 시간이라 조금은 아쉬운... 그래도 좋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이 불암산이...
불곡산은 수락산에 가린 듯하고 향로봉 뒷쪽으로 소요산과 왕방산 등 동두천6산 쪽인 것 같다.
불암산을 내려서며...
향로봉 뒷쪽 동두천의 명산들 줌인..
j3클럽 백두대간 1기의 전설들인 야지수님,젊은미소 대장님
불암산 내려서며...
수락산,사패산,도봉산을 한눈에 담아보고...
북한산 보현봉까지...
쥐바위
어둠은 내리고...
덕릉고개가 지척이다.
덕릉고개
만인의 쉼터...예비군 훈련장으로 좋을 듯 ㅎ
도솔봉갈림길 BAC 인증,,
도솔봉 가자고 꼬시니 아무도 안가서 나도 패스..
하강바위 조망터에서 불암산을 보니 불빛 하나가 보인다.
제이대장님이 만사성이 뒤에 오고 있다고 해서 전화해보니 만사성 불빛이었다.
하강바위 아래에서 야경을 보며 모두 즐거워 한다.
비오리라 생각했는데 반전이 생기니 더 즐거운 것 같기도하고..
롯데타워가 보이고 우측으로 청계산,관악산, 삼성산이 자리한 모습이다.
초승달이 밝게 빛나고.. 북학산의 실루엣도 참 아름답다.
롯데타워 좀 더 선명하게 잡아보고...
하강바위에서 땀좀 식히고 수락산으로 출발..
코끼리바위 지나며 조망터에 올라 아기코끼리 보고 싶었지만
모두들 그냥 가기에 간단히 사진 한장 남기고 나도 패스...
코끼리바위 아래 종바위 어둠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철모바위,배낭바위 등 수려한 암릉군 우회하여 지난다.
고요한 수락산장 지나고...
<수락산,637m>
정명대장님 오랜만에 함산합니다.
오랜만에 함산하는 갑장친구 백구
부산에서 홀로 올라오신 바위님.. 서울산은 처음이라고... 그래서 더 좋았을 것 같다.
사임당,
젊은미소 대장님
나도 한장..
수락산 단체사진,
수락산 내려서며 본 북한산
도봉산과 사패산, 사패산 우측뒤로 고령산 앵무봉의 군부대를 밝히는 불빛에 눈길이 간다.
앵무봉이 고령산,개명산,게명산 등으로 불리는데 늘 헷갈린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고증을 해본다.
앵무봉(괴꼬리봉)을 품은 이산은 조선 초기(세종실록 등)부터 줄곧 '고령산(高嶺山)'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다 조선 중기인 1600년대 말 문헌(동여비고)을 보면 이 산을 일명 '계명산(鷄鳴山 - 닭이 우는 산)'으로도 불렀다는 기록이 나온다.
시간이 흐르면서 '닭 계(鷄)' 자를 쓰는 계명산 발음이 부드러워져 '개명산(開明山 - 새벽을 여는 산)'으로 변형되어 구전되었다고한다.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등 기록에 따르면, 고령산과 개명산은 한 줄기로 이어진 연봉(連峯)이다.
앵무봉(622m)은 고령산의 정상이고, 그 능선을 따라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나오는
형제봉(546.8m) 일대를 주로 '개명산' 혹은 '계명산'이라 따로 구분해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개명산 정상을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다 보니,
민간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앵무봉과 개명산 전체를 한 덩어리로 묶어서 부르는 혼선이 생긴 것 같다.
결론은 고령산 '앵무봉'
도정봉과 동막봉이 보이고..
도정봉 뒤로 동막봉에서 우측은 신곡능선,좌측은 우리가 가야할 동막골능선이다.
수락산의 홈통바위(기차바위)는 지난 2022년 고의 로프 절단 사건 이후로 안전을 위해 통제되고 있다가,
의정부시에서 등반객들의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로프를 다시 설치하여 2024년 10월에 재개방한 후
의정부시가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기차바위 일대에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거쳐,
2025년 11월 14일부로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를 조성하며 완전히 전면 개방을 완료했다고 한다.
그러나 밤이고 전날 내린 비로 미끄러워 잘 정비된 우회길로 진행 한다.
도정봉에서 본 의정부 동쪽 야경
의정부시 야경을 보며 도정봉에서 잠시 쉬어 간다.
도정봉(526m), BAC인증_ 서울산은 인증할게 너무 많아 귀찮을 정도네요 ㅎ
29차 백두대간 동기인가요? 사임당님과 준대장님
정명대장님,사임당,송림고문님,준대장님
가야할 사패산과 도봉산 바라보는 젊은미소대장님
고령산 앵무봉의 군부대 불빛은 여전히 빛나고 사패산에서 보면 더욱 가까이 조망할 수 있다.
미륵바위
한번 내렸섰다가 동막봉에서 동막골능선으로 진행한다.
동막봉에서 우측은 신곡능선이고 왼쪽은 동막골능선인데 동막봉 오르기전 좌측 우회길로 바로 진행한다.
도봉산과 북한산으로 이어진 도북의 능선길을 야경을 보며 내려서는 것도 정말 운치가 있다.
조망터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야경 감상 중...
파평산에서 팔일봉, 앵무봉으로 이어오는 김신조루트가 길게 조망된다.
한북정맥에서 이어지는 오두지맥길이기도 한 앵무봉..
야심한 밤 저길따라 왔을 김신조일당을 상상도 해본다.
청계산과 관악산족 야경 삼관우청광 라인이 잘 보인다. 광교산은 청계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천보산에서 불곡산 임꺽정봉으로 이어진 한북정맥길 야경
동막골능선 내려서는데 뒤에서 누군가 내 등을 터치한다.
만사성 아우이다. 2시간 갭이 적지 않은데 그새 따라 왔다.
오랜만에 발 맞춰 본다. 동막골굴다리를 지나고..
준대장님,만사성,바위님,사임당,정명대장님
동막골 지나 회룡역이 아닌 회룡천 우측길로 조마루감자탕에서 식사하고 간다.
밤 늦은 시간인데도 랑카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뼈해장국으로 배불리 먹고 쉬엄 쉬엄 쉬다가 사패산으로 진행 한다.
범골 찾아 가는길.. 다 같이 간다.
늘 지나던 익숙한 회룡천굴다리, 남녀 실루엣 그림이 오늘도 우리 종주팀을 반겨준다.
범골에서 호암사로 진행...
호암사일주문
호암사진입로 이정표
범골능선 마당바위에서 거친산님
사패산(552m)
사패산을 품에 안은 사임당~ㅋ
역시나 사패산에서 보는 고령산 앵무봉은 더 가까이 보인다.
사패산 단체사진 담아두고..
수락산 도정봉과 주봉, 불암산이 이어진 모습
포대능선,포대정상,도봉능선 자운봉과 신선대
상장능선에서 이어지는 한북정맥 노고산도 조망해보고..
앵무봉
불암산,수락산
만사성과 마지막까지 사패산에 남아있다가 천천히 내려선다.
사패능선을 지나..
포대능선을 걷고..포대정상에서 본 야경
포대정상에서 본 도봉산 정상부
하트바위
백구랑 같이 민초샘에 물맛 보러 다녀온다.
민초샘.. 물맛이 좋네요.. 생각보다는 좀 멀었지만 다녀올만은 하다.
신선대(726m)
자운대
도봉능선
만사성 뒷태
청계산과 관악산 쪽 야경을 담는 만사성
우이봉 가는길 여명은 붉어오고..
우이봉에 올라 일출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일러 포기하고 우회길로 진행한다.
원통사
일출이 시작되는 것 같은데 조망터지는데가 없다.
우이동에 내려서고...
BAC 센터 인증하고..
랑카님이 잡아준 은주네식당에서 식사..
식사 후 망중한...
여유롭게 동네 마실나온 준대장님, 대대로대장님, 야지수님
야지수님의 따님 이름이 지수랍니다. 그래서 "야!지수" 라고...ㅎ
랑카님 배웅 받으며 영봉으로 진행,,
원마루금은 해골바위능선을 타고 가야하지만 통제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계곡을 건너 육모정으로 돌아 오른다.
신검사 둘러보고..
거대한 바위에 기둥을 받쳐놓았는데 이게 도움은 될까모르겠다 ㅎ
산신각을 자연석굴에... 참 특이한 산신각이다.
예봉산,검단산
롯데타워
청계산
검단산,용마산,무갑산 조망
용문산과 백운봉, 앞 능선에 운길산
용문산 줌인..
양평의 마테호른 백운봉 줌인..
천마산 줌인..
영봉 직전 암릉조망터에서 망중한...
롯데타워 청계산,관악산
용문산, 예봉산, 검단산
불암산 좌측 뒤로 천마산 우측으로 멀리 용문산과 백운봉, 예봉산 등이 이어진 모습이다.
천마산, 불암산 줌인..
중미산,유명산,용문산 줌인..
용문산,백운봉
용문산 가섭봉
고령산 앵무봉
상장능선
오봉
상장봉
도봉능선,우이암능선
멀리 한북정맥 산군들도 조망해보고..
만경대
영봉에서 단체사진
영봉단체2
인수봉과 만경대
멀리 북한의 송악산, 천마산,묘지산국사봉 라인
하루재
인수암에 들려본다.
인수암에 대장님 만원 보시하고 식혜 동내고...ㅎ
백운대 단체사진
백운대 올라 잠시 인증하고 온다.
오리바위
용암문 지나고..
대동문에 까마귀고문님 지원나오셨네요.
간식도 먹고 쉬었다가 간다.
보국문도 지나고..
대성문
대남문도 지나고..
청수동암문
통천문
승가봉
백구
뿡이누님 시원한 수박들고 지원나와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뿡이누님 더 이뻐지시고... ㅎ
사모바위
구미가는 기차시간이 촉박해 달립니다.
비봉 지나 향로봉도 지나 족두리봉으로 빠르게 진행...
족두리봉이 눈앞에 다가왔다.
족두리봉
대호아파트 날머리에 서며 산행마감합니다.
정기산행 강북오산종주를 마치며...
정기산행을 위하여 수고많았을 수도권지부 골짝지부장님
총괄 지휘하며 마음고생도 많았을 젊은미소대장님
선두에서 리딩하신 제이76대장님
후미챙기느라 고생하신 송림고문님
동에번쩍 서에번쩍 무한지원해주신 랑카님
깜짝 방문해 지원해주신 까마귀고문님, 뿡이님
모두 감사함을 전합니다.
자주뵙는 분들도 계시고 처음 뵙는분들도 계셨죠.
모두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정기산행도 다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