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삼백리길·백야도 넷째 날
백야도(백야도등대-백호산생태탐방로-백호산-백야선착장)
여수터미널 건너편 두바이모텔 출발
미니스톱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도시락2. 간식용 빵2 \14,400)
05:32 버스터미널(건너편)정류소 - (28번 \1,400) - 백야삼거리 하차 06:52
시내를 돌아온 버스(약 20분)를 버스터미널앞정류소에서 승차해도 된다.
버스에서 내리니 비가 쏟아지고 있어 정류소로 급이 뛰어간다.
07:00현재 기상청 예보는 9시가 넘어야 빗줄기가 약해질 것 같아
비가 잦아들때 까지 기다려보기로 한다.
08:14 빗줄기가 조금 가늘어진 것 같아 출발한다.
77번 국도 백리섬섬길 따라간다.
이내 이정표가(오른쪽 전망대 1.3km) 서있다.
(등대 갔다가 되돌아와서 갈 길이다)
08:27 백야도등대삼거리 - 버스는 백야삼거리에서 이곳까지 와서 되돌아나가
백야도종점으로 간다.
77번 국도는 바로 앞에서 끝난다.
08:35 해상교통관제센터 앞 - 왼쪽으로 돌아간다.
08:37 전망데크 - 백야도등대 바라보고
각 지역 등대 안내판을 둘러보면서 등대를 돌아나간다.
08:44
08:55 백호산에 구름이 걷히고 있다.
09:02 백야삼거리 직전 - 왼쪽 전망대 가는 길로 들어
백야펜션 앞을 지나
09:07 오른쪽으로 백호산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제리도 바라보면서 해안도로 따라간다.
09:13 해안도로 버리고 오른쪽 시멘트소로로 올라
백호산 생태탐방로를 따라간다.
09:19 백야산골농원
오른쪽은 백호산 정상 가는 길이다
09:22 시멘트소로 끝나고 산길이 이어진다.
돌담길을 지나
09:26 데크길이 이어진다.
09:30~09:40 전망데크 - 휴식.
계속 데크길이 이어진다.
09:45~09:51 데크전망대 - 하화도와
상화도. 그 오른쪽의 낭도와
그 뒤로 고흥 나로도의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를 바라본다.
09:53 데크길 끝 - 다시 산길이 이어진다.
09:57 데크전망대 - 그냥 지나고
거위들이 길을 막는다.
10:03 갈림길 - 왼쪽은 신기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선착장으로 내려가 해안도로 따라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계속 생태탐방로를 이어가기로 한다.
10:07
10:11 상화도는 아직도 구름 속이다.
신기선착장 내려다보고.
연이어 돌담길을 지나간다.
10:16
10:20 생태탐방로는 잠시 신기 시멘트소로로 내려섰다가 다시 산길로 이어진다.
10:24
10:32 시멘트소로를 만나 따라간다.
10:34 바다 건너 화양면 안포리의 선착장 바라보고
10:38 시멘트소로 버리고 백호산 정상 가는 길로
10:45~10:54 휴식
10:59~11:11 빵으로 간식.
11:19 계단을 올라
백야도등대 바라보고
11:36 진달래꽃이 반겨준다.
11:40 제1봉
11:54 백야선착장 바라보고.
11:58 제2봉
백야도등대 바라보고
남편은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여자분이 인증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정상은 다음 봉우리라고 하니 백호산 인증은 제2봉이라고 한다.
산길은 정상 오른쪽 허리를 돌아가고 있다.
12:06 백호산 2봉. 3봉 갈림길 - 3봉은 왼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우리는 그냥 우회하기로 하고 내려가는 산길로 든다.
(네이버지도 등산로도 3봉은 비켜가고 있다)
12:15
12:25
12:27 구름 걷힌 하화도 다시 보고
12:34 비실이부부 리본 - 뭐 하러 왔노? 했더니
시멘트소로가 이어진다.
12:39 등대 가는 길과
백야펜션 건너 한 시간 넘게 신세 졌던 백야삼거리 정류소(왼쪽) 바라보고.
12:44 내려갈 새터선착장 바라보고
12:46 여수지맥의 끝자락 힛도를 바라본다.
12:49 77번 국도 지하통로 통과
12:54 화정보건지소 앞 해변
13:01 백야선착장. 여객선터미널
화정면사무소 입구. 끝
백야휴게소식당에서 점심(백반 \8,000*2 장군봉 계산)
14:20 백야리종점 - (28번 \1,400) - 동초등학교정류소 하차 15:29 하차
장군봉은 버스터미널 하차(17:17분 출발 대구 서부행)
16:35 여수역 - (KTX \33,000) - 용산역 19:42 도착
19:49 용산역 - (동인천 급) - 개봉역 20:08 도착.
소요시간 4:47(점심과 휴식 0:37 포함)
Gps거리 10.0km
첫댓글 우중 에 고생들했습니다 줄감하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