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역이민
 
 
 
카페 게시글
유용한 정보모음 제친구 VANGUARD 를 소개합니다 (저의 은퇴재정계획을 공개합니다) (1)
ilovenj 추천 1 조회 2,032 11.05.19 01:0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19 07:38

    첫댓글 뱅가드에 대한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그 회사 CEO는 출장갈 때 반드시 이코노미석을 탄답니다. 일등석은 커녕 비지니스 석조차 이용하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는 결국 고객의 돈인데, 흥청망청 쓸 수 없다는 거지요.
    저도 401K Roll-over할 때 뱅가드로 할려고 인터넷으로 계좌를 만들고 수표를 보냈더니 내가 외국에 있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미국 아이들, 어떤 때는 답답합니다. 매뉴얼대로만 일하니까.
    에고, 그것도 모르고 내가 전화할 때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이 잘못이지요.
    결국 제 거래은행인 PNC 뱅크로 롤오버했습니다.
    젠장, 수표를 두번 끊느니라고 전화통 붙잡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고지식한 게 미국의 장점입니다.

  • 11.05.19 12:37

    질문이 있는데요,
    '당해 9월 증시가 대폭락하기 3 개월전 대부분의 주식형 펀드를 처분해서 위기를 모면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3 개월전 대부분의 주식형 펀드를 처분하셨는지요? 그냥 직감으로는 아니실테고......

  • 작성자 11.05.19 23:01

    두가지이유입니다 (1) 다음글에 보시면 저는 오랫동안 금,은 (Hedge Fund) 에 투자해 왔습니다. 은행들의 무분별한 모게지 남발, 그리고 정부주도의 모게지은행이 시중의 모게지채권을 계속 사들여 시장에 돈이 너무 풀려 왔습니다. 달러화의 폭락이 예상되고, 정부는 실물경제를 살릴려고 이자율을 급히 내리겠지만 때는 이미 늦은것 같다는 판단이었고 (2) 정부가 Lehman Brothers 를 살리기는 힘들거라는 판단이었습니다. 2008 초 같은 처지에 있던 Bear Stern 을 정부주도하에 Chase Bank 가 헐값에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Lehman 의 경우는 부실채권이 너무많고 그 회장인 Fuld 가 이미 너무 독서적인 경여방침으로 정부에 미운털이 박혔었죠

  • 작성자 11.05.19 23:12

    (독선적인 경영방침) 비슷한 처지의 Goldman 이나 JP Morgan 은 인수 합병을 엄두도 못내고 그래도 사정이 좀나은 시중은행 (Bank of America, Citi Bank) 는 전자는 Merrill Lynch 쪽을 선택하고 후자는 너무많은 모게지 부실채권 때문에 도리어 정부의 도움을 기다리는 처지고, 외국계은행중 관심을 보이는 곳은 영국계 Barclay 와 한국의 산업은행이었습니다. Barclary 는 인수할듯 관심보이다가 결국포기 (나중에 Lehman 이 파산후 유일한 알짜배기 자산인 월가의 본사건물만 거저먹기 식으로 헐값에 인수함 - 죽은 사람 살리려 갔다가 그사람이 죽기만 기다렸다, 죽고난후 지갑만 훔쳐도망온 꼴) 한국 산업은행도 마찬가지 (아니 거기가

  • 작성자 11.05.19 23:20

    어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국책은행이 막대기하나들고 호랑이를 잡으려 들다니) 미국정부도 당시 부시의 이라크전쟁으로 성과 없이 엄청난 혈세만 낭비했다는 여론중에 또 자기의 욕심때문에 저렇게 된 Lehman 을 국민세금으로 살려야하나 하는 도덕적 해이감에 대한 비난이 많아 결국 포기햇습니다. 결과 적으로 보면 어렵더라도 Lehman 을 살렸어야 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일관된 정책을 가지고, bear stern 때도 시장의 논리데로 망하게 내버려 두던가) 갈팡질팡하던 정부의 정책이 시장의 불신만 사고 신뢰만 잃게 되었습니다.

  • 11.05.20 00:52

    알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11.05.20 14:58

    2004 년에 Miami에 2nd home을 아내의 직장때문에 $30만 에 샀읍니다. 2007년이 되니 주위의 같은 model의 집들이 $60만에 팔리더군요. 집을 팔고싶었지만 아파트로 가지않는 이상 소용이 없어 그냥있었지요. 그즈음은 housing bubble 에 대하여 일주일이면 2-3번들을때였음니다. Radio에서 Seattle사는 어떤이는 집을 팔고 아파트로 이사하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주말 TV talk show에선 housing bubble를 경고하는 대학교수와 아니라는 투자회사 analyst 의 설전을보고 아내와 제가 갖고있던 모든 retirement fund를 money market 으로 옮겼읍니다. 일년 후 어찌할지 결정하기로하고요.
    일년이 되기전에 증시가 폭락 하더군요.

  • 11.05.20 14:59

    그때부터 언제 어떻게 다시 투자를할지 걱정 임니다. 처음엔 다우지수가 9000 이하로 떨어지면 25%를 사고, 그이후부터는1000이떨어지든지 오르면 25%씩 더사기로 작정을 했죠. 9000 또다시8000 아래로떨어져서 25% 씩 두번 샀읍니다. 또다시 7000 아래로 떨어졌는데 불안해서 더살수가 없더군요. 50%투자도 일년있다 다시 전부money market 으로 옮겼읍니다. 경기는 나아지는 것갔지도않고 credit card bubble 은 housing bubble 보다 더심각하다는 전문가도 많은데 주식은 계속오르고, 빚내서 사는 나라가 왜이리 잘사는 지도 모르겠읍니다. 조만간 돈받고 상담해주는 투자상담가를 만나 물어보아야 할것 갔읍니다.

  • 작성자 11.05.20 23:11

    어려운 시절에 중대한 결정을 잘 하셨군요. 그리고 한번 그런 상황을 경험하시면 주식시장으로 재 진입하는게 많이 주저해지죠. 이해합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신다니 한가지 부언하면, 투자에 대한 가이드외에 보험 이나 금융상품을 권하면 그소개하는 사람이 반대급부로 커미션을 챙기기위해 무리하게 비싼상풍을 강요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알겠다하고 그냥나오시면 됩니다. 선생님처럼 어느정도 연세가 있으시고 자산이 있으신 분은 생명보험, 특히 보장성 투자 생명 등은 돈 낭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에 관해 아직 불안하시면 Target Retirement Fund 라는걸 이용해 보셔도 좋습니다. 본인에 맞게 으퇴기간을 정해놓고

  • 11.05.21 15:38

    제 견해도 '뉴저지사랑'님하고 같습니다. 몇년전에 경제에 무식했던 스스로를 잘 알고 있었기에 저도 전문가 상담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메리프라이즈'라고 아멕스 카드 계열회사의 컨설턴트이었는데 첫해에 500불 다음해부터 400불씩이었지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책자는 하나 만들어 주더군요. 60세 은퇴를 예상해서 현재의 정도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를 저축해야 한다는 장기적 플랜이 담긴 책자 하나.
    그걸 보고 대충 윤곽을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11.05.20 23:16

    (예, 2015, 2020년) 놓고 은퇴시점으로 시간이가면서 주식비중을 점차줄이고 안전한 자산(채권등)으로 펀드회사에서 알아서 조정해주는 방식입니다. (한번고려해 보십시요) 직업적인 전문가들은 커미션이 거의 안생기니 부정적으로 얘기할수도 있습니다.

  • 19.06.20 04:28

    그렇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