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소(小)동물수의사대회(WSAVA:World Small Animal Veterinary Associations)가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11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세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수의학 관련 국제행사 가운데는 가장 큰 규모로 이번 대회 사업비만도 45억원, 참가자만 53개국에서 5200명에 이른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는 전세계 80여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있고 90여개 단체와 약 7만6000명의 수의사로 구성된 국제단체다. 동물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와 예방, 동물복지를 추구함은 물론 사람과 동물의 공통전염병 등의 학술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올해 제주 개최는 2007년 호주총회에서 확정됐으며 제주도는 당시 뉴질랜드·말레이시아 등과 유치경합을 벌여 최종 투표에서 선정됐다.
제주서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 개막
| 기사입력 2011-10-14 21:16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4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53개국 수의사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차 세계 소(小)동물 수의사대회(WSAVA)가 개막됐다. 2011.10.14.
khc@yna.co.kr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 제주서 개막
| 기사입력 2011-10-14 21:14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4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 53개국 수의사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6차 세계 소(小)동물 수의사대회가 개막됐다.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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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小동물수의사대회 오늘 폐막
입력날짜 : 2011. 10.17. 00:00:00
지난 14일 전세계 53개국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제36차 세계소(小)동물 수의사대회(WSAVA)'가 17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행사는 수의학 관련 국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자들은 지난 4일 동안 250개 학술강의와 170편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반려동물과 인수공통전염병 등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개막식에서는 샌드애니메이션 등 축하공연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주재 환영만찬 등이 있었고 15일 저녁에는 우근민 제주지사가 주최하는 '한국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제주자치도는 2007년 호주에서 열린 총회에서 뉴질랜드, 말레이시아와 경합을 벌여 올해 총회를 유치했다. 2017년 세계수의사대회도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전세계 80여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해있는 세계소동물수의사회는 90여개 단체와 약 7만6000명의 수의사로 구성된 국제단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동참합니다]제주자치도 수의사회 2만건
입력날짜 : 2011. 10.17. 00:00:00
제주특별자치도 수의사회 안민찬 회장 외 회원들은 최근 열린 '2011 제36차 세계 소동물수의사회 세계총회'에서 2만건(330만원 상당)을 투표성금으로 기탁했다.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선배님 덕분에 행사가 마무리 잘된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양상무님 너미 고생했습니다.
봉사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평소 축적된 역량과 탁월한 능력으로 소임을
완수하신 로고에 박수를 보냄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