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중인 DJ DOC 이하늘 “결혼식 주례는 김진표에게 맡기겠다”

[밝은세상지기]

열애 중인 DJ DOC 이하늘 “결혼식 주례는 김진표에게 맡기겠다”

최근 MBC ‘에너지’에 출연한 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결혼 일주일 전 운명적인 이성을 만나면 파혼한다!'라는 주제를 두고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을 보여 녹화장을 후끈 달궜다.

내년 봄 컴백예정인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맏형 이하늘은 미모의 여성과 6개월째 교제중이라고 공개했다.

이하늘은 "현재 운명적인 사람이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하늘은 6개월 전 싸이, 김진표, 김창렬 등 함께 한 회식자리에서 회사동료와 함께 온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한다.

도도하고 지적으로 보이는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이하늘은 “운명적인 첫 만남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을 정도로 지금의 여자친구를 아끼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주례는 꼭 김진표에게 맡기겠다”는 말을 덧붙혔다. 이하늘과 여자친구의 운명적인 일화는 14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