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2019-20

[스페셜 원]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2019-20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유럽축구 가이드북

이 한권만 있으면 당신도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맨유의 심장이었던 박지성에 이어 토트넘의 별 손흥민이

세계 최고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일 놀라운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미 유럽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공인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황의조, 기성용, 권창훈, 정우영, 이승우, 이강인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를 호령하고 있죠.

수많은 축구팬들이 이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TV 중계를 시청하고, 인터넷을 찾아봅니다.

이와 함께 국내에는 유럽축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들이

경쟁적으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2019-20은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단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1990년 이후 30년째 축구 스카우팅리포트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온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

잘 생긴 얼굴에 정확한 해설로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박찬하 JTBC 축구해설위원,

축구전문 사이트 인터풋볼 편집장 정지훈 기자 등 전문가 3명이 힘을 합쳐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유럽축구 가이드북(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과는 아예 차원을 달리합니다.

480페이지 올컬러로 제작된 이 책에는 5대리그 98개팀, 주요 선수 900여명의 리포트,

엔트리 전원 2,500여명의 프로필이 상세히 게재돼 있습니다.

공격 및 수비패턴(오픈플레이, 카운터어택, 세트피스, 페널티킥, 자책골), 시간대별 득실점, 위치별 슈팅-득점, 공격 방향(좌-중-우), 볼 점유위치(상대진영, 중간진영, 우리진영), 포지션별 득점(FW, MF, DF), 포메이션, 지난 시즌 상대팀별 성적(홈&어웨이), 장점 및 약점 등 팀에 대한 모든 정보가 포함돼 있습니다.

선수 리포트에는 지난 시즌 부상유무, 포지션, 히스토리 등 일반적으로 중요한 내용 외에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아주 상세하게 분석돼 있습니다. 단순히 드리블을 잘 한다, 패싱력이 좋다는 차원을 넘어 어떤 형태로 기술을 발휘하는지 잘 묘사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모든 선수들의 유튜브 동영상을 심도 있게 분석해서 글로 옮긴 것입니다. 이 부분은 국내 그 어느 유럽축구 가이드북(프리미어리그 가이드북)에서도 다루지 않았습니다. 오직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 2019-20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앞 부분에는 대한민국 손흥민의 와이드 특집 기사를 비롯해 20살 영건들의 올 시즌 전망, 올 12월 말에 시상하는 ‘2019 발롱도르’ 예상, 여름 이적 시장 총정리 등도 볼만한 칼럼들

이 한권이면 유럽축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축구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2019-20시즌 유럽축구 스카우팅리포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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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방향 분포

지난 시즌 경기 당 패스 횟수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패스 중 전후좌우 4개 방향으로 각각 몇 %씩 분포 돼 있는지 제시했다. 포지션별로, 선수 특성 별로 패스의 방향 분포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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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속까지 축구매니아’인 3인의 공동저자

｜장원구｜

초등학생 때 차범근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5분 간 3골을 넣은 대통령배국제축구,경남고 최동원이 군산상고를 상대로 삼진 20개를 뺏으며 완투승을 거둔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 결승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이후 축구와 야구를 보러 동대문운동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며, 학창 시절에도 책가방에 스포츠신문 기사, 선수 사진 스크랩을 늘 챙기며 1년에 50일 이상 학교를 빠지고 경기를 보러 다녔다. 그때부터 나름대로 선수들과 팀의 플레이스타일을 꼼꼼히 메모하고 분석했다. 1989년 월드사커지에서 스포츠기자 가 되었고, 1992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농구(NBA) 출입기자가 됐다. 1996년 귀국한 뒤 베스트일레븐,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에서 축구 및 농구 전문기자로 일했다. 월드컵 2회(1994, 2002년), 코파아메리카 6회(1987, 1989, 1991, 1995, 1999,2007년), 유로 1회(2008년), 골드컵 1회(1994년)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해외축구 선수들의 기술 및 팀 전술 분석에 관한 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가 중 1명이다.

<축구 스카우팅리포트 저서>

월드컵 : 1990, 1994, 1998, 2002, 2006, 2010, 2014, 2018년

유럽리그 : 2007, 2008, 2009, 2010, 2015, 2016, 2017, 2018년

UEFA 유로 : 2000, 2008,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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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하｜

학창 시절 집에서 가까웠던 K리그 경기장에 발을 디딘 것을 시작으로 축구와 연을 맺었다. 한때는 내 팀이 인생의 전부였지만 팀을 잃은 후 축구가 마음에서 멀어질 뻔한 위기도 겪었다. 군 제대 후 취미는 취미일 뿐이라며 축구와 관련된 일은 업으로 삼지 않겠다는 신념을 망각하고 축구 격주간지 ‘풋볼 위클리’에 입사했다. 2007년 KBSN 스포츠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중계를 담당하면서 해설위원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SKY 스포츠, jTBC 3 FOX 스포츠 등에서 국내 (K리그, 여자축구, 유소년 축구), 국외 리그 (유럽 5대 빅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각종 국제 대회 (FIFA 주관 대회, UEFA 주관 대회, 올림픽, 아시안 게임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14, 2018 월드컵 및 유로 2012 때 정확한 발음, 친근한 목소리톤에 뛰어난 분석으로 축구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축구스카우팅리포트에는 올해로 5번째 참가한다. 국내외 어느 곳의 축구든 가리지 않지만 스페인, 이탈리아 축구를 특히 많이 봐왔다. 현재 jTBC 축구해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정지훈｜

초등학생 때부터 축구 선수를 꿈꾸며 국내프로축구 및 해외축구를 관심 있게 지켜봤고, 꾸준하게 분석 노트를 작성했다. 축구 선수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축구와 관련된 일을 했고, 대학교 시절까지 명예기자를 하면서 축구에 대한 글을 썼다. 이후 축구 규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에 대한 경험을 얻고 싶어 2010년 12월 서울시 생활체육 축구심판 자격증을 획득해 축구에 대한 삶을 놓치지 않았다. 축구 심판으로 생활하면서 많을 것을 느끼며 축구의 매력에 더 푹 빠졌고,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결국 2012년 『스포탈코리아』 기자를 시작으로 현재는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취재팀장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FC서울, 전북 현대의 담당기자로 다양한 현장에서 글을 쓰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문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축구 전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저서로는 ‘유로 스카우팅리포트 2016’, ‘유럽3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 2016-17’, ‘월드컵 스카우팅리포트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