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 13장＜1 ~ 37절＞

[기전발아]

 성경 이어쓰기

마르코 복음서

본당 2019년 사목목표 중점 실천사항 일환으로 전 신자 성경 읽고 쓰기를 실행합니다.
성경 이어쓰기에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영적 성화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댓글에는 한 구절씩만 쓰시되, 다음 댓글마다  한 구절씩 이어서 쓰시면 됩니다.
♡ 교우 여러분들이 이어쓰므로 1회에 5절 정도를 쓰시고 다음 분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시작 전 기도》
그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 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열어주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열어주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마침 후 기도》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깨닫고 기도하고 살며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마르코 복음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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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1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말하였다. "스승님, 보십시오. 얼마나 대단한 돌들이고

  얼마나 장엄한 건물들입니까?"

[민들레]

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너는 이 웅장한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 돌 하나도 다른 돌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지고 말 것이다."

[민들레]

재난의 시작(마태 24,3-14: 루카 21,7-19)
3 예수님께서 성전 맞은쪽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아가 따로 예수님께 물었다.

[민들레]

4 "저희에게 일러 주십시오.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민들레]

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누구에게도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 하여라.

[문기임 효주아네스]

6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이를 속일 것이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7 그리고 너희는 여기저기에서 전쟁이 났다는 소식과 전쟁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불안해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아직 끝은 아니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8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곳곳에 지진이 발생하고 기근이 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진통의 시작일 따름이다.

[기전발아]

9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사람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는 너희가 매를 맞을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서서 증언할 것이다.

[기전발아]

10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기전발아]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법정에 넘길 때, 무슨 말을 할까 미리 걱정하지 마라. 그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기전발아]

12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이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

[기전발아]

13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어 내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기전발아]

가장 큰 재난

[문기임 효주아네스]

14 "있어서는 안 될 곳에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서 있는 것을 보거든 - 읽는 이는 알아들으라. -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라.

[민들레]

15 옥상에 있는 이는 내려가지도 말고 무엇을 꺼내러 집 안으로 들어가지도 마라.

[민들레]

16 들에 있는 이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마라.

[민들레]

17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마리아]

18 그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마리아]

19 그 무렵에 환난이 닥칠 터인데, 그러한 환난은 예수님께서 이룩하신 창조 이래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마리아]

20 주님께서 그 날수를 줄여 주지 않으셨으면, 어떠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몸소 선택하신 이들을 위하여 그 날수를 줄여 주셨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21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께서 여기 계시다!' , 또는 '보아라, 저기 계시다!' 하더라도 믿지 마라.

[문기임 효주아네스]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할 수만 있으면 선택된 이들까지 속이려고
표징과 이적들을 일으킬 것이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23 그러니 너희는 조심하여라. 내가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해 둔다."

[민들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마태 24,29-31; 루카 21, 25-28)
24 " 그 무렵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민들레]

25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민들레]

26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민들레]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민들레]

무화과나무의 교훈 (마태 24,32-35; 루카 21, 29-33)
28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민들레]

29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민들레]

3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민들레]

31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깨어 있어라
32 "그러나 그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문기임 효주아네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허명숙 로사]

34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허명숙 로사]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허명숙 로사]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허명숙 로사]

37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기전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