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보온양생(2중 버블시트)
-콘크리트 내부 수화열 이용
-2중 공기층으로 열전도 방지
-열손실 방지 원리 이용
-외기온이 매우 낮은 경우 가열보온양생 병용
-콘크리트 강도 관리
4) 적산온도에 의한 강도
-한중 콘크리트는 초기강도 발현이 늦어지므로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거푸집의 해체시기, 콘크리트 양생기간 등을 검토한다
적산온도 산정방법 = M = ∑(θ + A)Δt
M : 적산온도 (°D•D(일), 또는 ℃•D)
A : 정수로서 일반적으로 10
∆t : 시간(일)
θ : ∆t시간 중의 콘크리트의 일평균 양생온도(℃)
단, 보온양생을 하지 않은 경우는 예상 일평균기온
현장타설 공시체 강도
-공시체 1개조(3개)를 별도로 제작하여 현장조건과 동일한 조건으로 양생한 후 콘크리트 강도를 측정한다.
-필요에 따라 벽체용 및 슬라브용을 각 1개조 제작하여 강도를 측정할 수도 있다.
-현장타설 공시체 압축강도 측정 후 기준에 도달 했을 때 거푸집 해체한다.
5) 품질관리
콘크리트 타설 전 • 후 온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야간에 결빙되지 않도록 한다.
-타설 전 굳지않은콘크리트의 온도
-외기 온도
-기상조건(기상예보 확인)
-양생온도 또는 보온공간의 온도
-최고 최저 온도계 및 자기온습도기록계 비치
-양생 후 급격한 온도저하 방지, 온도상승 시간당 10℃ 이하 관리한다.
서중콘크리트
1) 적용기간
-일일 평균 기온이 25℃를 넘는 시기에 시공할 경우 서중콘크리트로 관리한다.
-기온의 상승과 함께 콘크리트의 온도가 높아져 운반중의 슬럼프 저하, 연행공기량 감소, Cold Joint의 발생,
표면수분의 급격한 증발에 의한 균열발생, 온도균열 등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에 시공되는 콘크리트.
2) 습윤양생관리
운반관리
-발주시 콘크리트 온도를 타설 장소에서 35℃ 이하가 되도록 발주한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의 온도는 평균기온보다 5℃ 높고, 운반중에 2~4정도 상승한다.)
-콘크리트 비빔에서 타설까지 90분 이내 타설 완료를 기준으로 한다.
-배차 및 도착시간 확인, 대기시간 최소화, 운반차량에 차양 설치한다.
3) 양생관리
습윤양생
1. 초기양생
-고온 일사로부터 보호하고, 24시간 동안 습윤상태 유지를 철저히 하여 온도저하(온도 강하율 3℃/h 이상 또는 28℃/day 이상일 경우 온도균열 발생)에 유의한다.
-양생포 덮기 또는 물뿌리기를 실시한다.
-토류판식 흙막이구조의 경우 지하외벽(합벽) 콘크리트 타설시 흙막이의 물축임을 실시한다.
(PE 필름, 벽체용 배수판 사용시 생략 가능)
2. 중기양생
-초기양생을 포함한 7일 또는 소요강도의 70% 이상일 때까지 양생한다.
-표면이 젖었다 말랐다 하면서 균열이 발생하므로 계속적인 물뿌리를 실시 한다.
-양생수의 온도는 콘크리트 표면온도보다 11℃이상 차갑지 않도록 한다.
3. 말기
이후 양생포 제거한다
피막양생
1. 습윤양생이 금지된 곳 또는 곤란한 곳에서 유효, 상부 마감이 도장인 경우 오염 및 도장 변색에 유의한다.
2. 72시간 동안 수분 감소율이 0.55kg/㎡ 이하인 재료 사용한다.
3. 시기
-수평면은 콘크리트 최종 마감 후 표면의 수막이 사라진 직후 살포
-수직면, 거푸집 하부면은 해체즉시 살수 후 습윤상태가 되면 살포
4. 살포량 : 0.2 ~ 0.25ℓ/㎡/1회
5. 콘크리트 이어치기면 또는 콘크리트와 접착할 면, 철근 등은 양생재가 닿지 않도록 한다.
6. 진동 제한
-양생시 콘크리트 강도발현을 위한 진동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