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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수의 확진자, 그리고 많은 수의 사망 인원 등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것이 아닌가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혹여 내가 걸리는건 아닐까 그리고 걸렸을 경우
내가 다니는 회사, 학교 등 지역사회에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각자의 방식대로 대처하고 계실 것이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이 정부의 대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만
위기에 닥쳤을 때 이넘(?)의 정부는
진짜 국민 하나하나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구나...
국가를 좋아하든 욕을 하든 불평불만을 하든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전에 위협을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하는 정부구나 하는 것을 점점 더 느끼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이 느껴지니 학교 개학을 연기하고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다하며
빠른 검사를 위해 드라이브 쓰루 등 여러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정부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구나....
그리고 너~~~무나도 뻔한 정부라 너~~무나도 힘들지만 정말 보람차기도 한데요...
대구와 경북에서 문제가 크게 발생한 것은 여러 원인이 있겠습니다..
신ㅊㅈ, 말 참 더~럽게 안듣는 특정 집단(어르신, 아주머님, 개신교 종교인 등),
해결할 생각이 없는 시장 및 도지사 그리고 그들보다 정부만 탓하는 여러 사람들...
이런 여러 요인이 합쳐지니 피해는 눈덩이처럼 쌓이고
분명 나라에서 지원을 집중적으로 함에도 그 지원들이 제대로 쓰이고는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피해가 계속되고 사망자가 늘어가고 있는데요..
게다가 본인 지역에서 벗어나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면서
타지역의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많은 부정적인 기사들...
확진자 늘어간다는 기사는 있어도 그 확진자들의 상태가 어떤지(대부분 경증)
말하는 기사들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입국금지하는 나라가 늘어간다는 기사는 있어도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외국인을 어떻게 얼마나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가에 대한 기사는
전혀 싣지 않습니다...
마스크 부족을 말하며 사람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지만
마스크를 만들수도 있고 관리하는 방법 같은 것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마스크를 만드는 회사 전체 130여개 중 125개 업체가 정부의 정책에 협조를 함에도
협조하지 않는 5개의 업체를 부각시켜 사람들이 마스크 부족이 정부탓이다
어떻게든 정부를 공격하고 사람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킵니다..
이런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대체 이 기사들을 쓰는 사람들은 이게 게임같아서 그런건가?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것이 재미있어서 그런가? 다들 소시오패스인가?일베인가?
여러 생각들을 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금까지 나온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이 질병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 번 체크해보고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1번이고
깨시민분들께서 정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제 개인적 바램을 담은 것이 2번이며
마지막으로 몇몇 특정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3번일 겁니다..
1번이나 2번은 많은 분들과 비슷하거나 저보다 더 잘하고 계실 것이기에
한 번 체크해보시고 참고해 주셨으면 하고
3번은 정말정말 구제불능이다 하는 분들이 생각을 바꾸는데
이런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하는 방법적인 측면,
그리고 어쩌면 더욱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저 또한 4.15총선 때 어떤 당에 절대적 지지를 해야하겠다 이런 생각보다는
이 정당은 절대적으로 권력에서 멀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에게 정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코로나19극복 : 어느 나라보다 유리한 우리나라
이제까지 나온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비말감염이다...몸에서 나오는 액체물질의 접촉(침, 콧물, 눈물, 땀 등)과 관련있다.
2) 어르신에게는(60대 이후)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3) (1번 관련) 내 손이 내 입과 코에 닿았을 때 감염될 확률이 높다.
4) 감염이 일어난 이후 증상 발현은 주로 일주일 안에 일어난다.(질병관리본부 발표:4~5일)
5)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다.
6) 밀폐된 장소에서 감염이 많이 일어난다(가족 간 감염, 일본 크루즈 감염)
이렇게 많은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대로 이 질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가 마스크고 다른 하나는 손씻기겠죠...
요새는 잠시 멈춤의 방법도 나오고 있는데요....
근데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긴 하시는데
희안하게도 현재는 주객이 조금은 전도된 상태라는 것이 걱정스럽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신 분들도 참 많으신 것 같구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여기에 써보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지금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것을 바탕으로
정리해본 내용입니다...
확진자가 많이 나온 신ㅊㅈ에 대한 상황,
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걸리시는지에 대한 판단,
마스크 관련 주의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것들
총 세 가지 건에 대한 저의 판단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확진자가 많이 나온 신ㅊㅈ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많은 분들이 왜 저쪽은 저렇게 많이 발생하는 것인가...
예배할 때마다 19세의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면서
많은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신ㅊㅈ에서의 대량감염은 교회 수련회를 겪어보신 분들이라면
굉장히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보통 우리가 사이비에서 대체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가
이런 궁금증을 가질 경우가 많은데 그들이 일반 교회나 그런 곳들에 비해서
좀 더 열정적으로(아마도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기도한다 가정해보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중학생 때 교회 수련회에서의 기도입니다...
교회 수련회에서는 두 손을 간절히 모아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눈물을 흘리기도 손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하늘에 두 손을 벌리기도 하면서
먼가 알 수 없는 주문 같은 기도를 하는 것이 진짜 멋져 보인다(?) 이런 느낌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를 가면 두 손 모아 그냥 있기만 하는데
수련회를 가면 많은 분들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열정적으로 기도를 합니다..
이런 방식이 만약에 신ㅊㅈ에서 예배 방식과 동일하다면?
일단 기본적으로 확진자가 그 곳에 꽤 있었다는 것은 정황상 맞을 겁니다..
그럼 그 확진자가 기도를 할 때 비말이 바닥으로 많이 떨어질 것은 기정 사실일 것이고
그 땅에 있을 미세한 침방울들이 옆 사람들이 기도할 때 그 사람들의 손에 묻고
그 손을 본인의 눈,코,입에 가져다 대어 감염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두 손을 모아 기도를 할 때 손에 땀이 맺힐 겁니다...
그 손으로 옆사람 손을 잡아 기도를 드리고 그 기도를 받은 사람은 같이 눈물 흘리면서
그리고 확진자의 땀이 전달된 손을 본인의 눈이나 입에 많이 가져갔을 겁니다..
결국 마스크를 쓰는 것과 별도로 손에 이미 많은 비말들이 섞였고
그 손을 본인의 호흡기나 눈으로 가져갔을 것이기에 대량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밥을 같이 먹는 것 또한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하는데
대량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저런 예배의 방식이 큰 영향을 끼쳤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나이 많으신 분들이 걸리는 상황들.....
머.....이건 지역 관계없이 대부분 어른들의 특징들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29,30번 확진자가 나온 상황을 보면
대부분 초기에 마스크는 쓰지도 않았고 기침할 때 손으로 막았을 확률 높습니다...
게다가 교회나 마을회관 같은 곳에서 같이 식사하시면서
반찬이나 국 등을 함께 드셨을 것이니 걸리기 가장 좋은 환경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근데 여기에서 위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어르신분들이 확진자가 많은 이유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하나이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 중 두 가지 정도를 대입해보면 어르신들께서
많이 걸린 이유가 설명이 됩니다...
일단 기본은 손이죠...어르신들 본인 손이 본인의 호흡기나 눈을 비비는 행위
이런 것들에 의해서 감염되셨을 확률이 큽니다..
그럼 어르신들의 손에 어떻게 확진자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머무르게 되었는가..
아마도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난간’때문일수도 있겠다 하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 두 가지 쇳덩이에 긴시간 머무름, 그리고 액체 상태에 머무름...
어르신들은 난간을 많이 이용하십니다...
확진자 어르신들 중 몇몇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손에 비말 성분이 묻고
비말 성분이 묻은 손으로 난간을 여러 군데 잡게 되면
난간 여러 곳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머무르게 됩니다..
그 난간을 잡고 이동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게다가 그런 분들은 손으로 본인의 호흡기에 가져가시는 습관 가지신 분들 대부분이시기에
감염이 쉽게 되지 않았나 그런 판단이 섭니다...
물론 이 판단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된 사항이므로
코로나19와 관련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가능하다면 일본 크루즈에서의 대량 감염 사태에서
전문가들이 원인으로 지목했던 ‘난간’관련된 언급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크 관련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언론들이 드디어 트집잡을 것을 찾았습니다..
어차피 마스크 생간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이미 나왔음에도
끊임없이 마스크 부족하다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여기에 맞추어 진짜 부족한 사람인지 아닌지 모를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많은 분들이 추천을 하면서
대체 정부가 머하는 곳이냐 그런거 하나 책임 못지냐 하면서 탓을 하고 있죠...
머 그런 분들은 맨날 탓하는 분이시니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마스크 사태에서 제 주변의 이상한 상황들을 보았습니다...
저의 근거는 항상 질병관리 본부의 발표 등 정부의 발표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하는 것이 2월 초에 질병관리본부에 기자가 마스크 관련 질문 시에
이번 질병은 비말감염으로 판단되기에
분명 본부장님께서 면마스크도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을 들었고
어떤 댓글에 유투브에 마스크 만드는 법 있다라는 것을 보고
아, 많은 분들이 면마스크 생각하고 계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작년에 비상용으로 주문했던 일회용 마스크가 있었지만
가지고 있던 면마스크가 없어져서 질병관리본부의 그 2월 초 답변을 듣고
면마스크를 찾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면마스크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어이없게도 제가 면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과 이런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그 분이 면마스크 소용없는데 그냥 쓰고 있는 거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엥? 뭥미? 이런 생각으로 제가 2월 초에 질병관리본부에서
면마스크도 효과 있다 말하는걸 들었다 이야기했더니
본인은 얼마 전에 보건복지부에서 면마스크는 소용없고 k80?94?이것만 효과있다고
하지만 마스크 안쓰기엔 그래서 면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정부의 발표 특히 코로나19관련해서 내가 걸리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발표된 정보에 대해 대부분 안다 자신감이 있었는데 상대의 면마스크가 소용없다고
그런 소리에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근데 정말 어이없는 건 면마스크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인중에 저밖에 없었다는 것이었죠...
물어보면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요...정부에서 면마스크 효과없고 저것만 효과있다 말했다고..
정부에서? 코로나19관련해서는 정부 발표를 다 보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내가 못본 마스크 관련 사항이 있었나? 현재도 열심히 팩트체크 중인데
마스크 관련해서 정부가 말했던 건, 특히 면마스크 관련되어 말했던 건
저 때 이후에 이번주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에 엄청 오랜만에 말을 한 것 이외에
말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더군요...
그래서 물어보니 대부분 말하더군요...‘기사’에서 봤다고.....
개인적으로 혹시 정부에서 ‘면마스크가 소용없다.’말한 영상 있으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그런 영상을 보지 못한 저로써는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가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 당시, 2월 초에 정은경 본부장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통 면마스크도 70~80%막아줍니다. 그리고
kf80,94가 90~95%정도 막아줍니다...
이 때 비말감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내 손이 내 호흡기를 터치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다라는 이야기를 처음에 하면서 마스크에 대한 이야기는 저 이야기가 다였고
저는 당연히 미세먼지 마스크보다는 효과가 덜하긴 하지만 당연히 효과가 있을 것이니
면마스크든 미세먼지 마스크든 있기만 하면 써야겠다..
게다가 기회되면 면마스크 사서 빨아서 써야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저렇게 비교해서 대략적 효과가 a보다 b가 좋다는 말이
a는 효과없고 b만 효과가 있다라는 말로 바뀌었더군요...
이 상황을 보면서 조금은 황당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공기중 에어로졸 감염까지는 막기 힘들다 할지라도(희박하지만 가능성 0는 아니기에)
내 손이 내 호흡기와 직접 닿는 것은 막아주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면마스크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아예 면마스크는 효과는 없지만 마스크는 써야겠기에 쓰는거다
이런 생각으로 면마스크는 쓰는 것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역시 아직 다른 사람들이 하니까 하는 사람들도 많구나....
이해하는 것보다는 그저 따라가는 사람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마스크 대란이 이해가 되더군요...
어차피 면마스크만 구하면 굳이 일회용 마스크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 예방되고
심지어 메르스때나 사스 때보다 예방할 수 있는 많은 정보가 있음에도
그저 언론들이 마스크 타령을 하고 옆을 봐도 마스크 안하고 다니는 사람 없으니
나도 해야겠다..게다가 집에 예비용으로 몇 개 가지고 있다해도
더 받아놔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 전체를 이해하면 오히려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데
부분적인 정보를 전체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아직 그러신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안타까웠습니다..
그 때문에 면마스크도 효과가 있다는 말을 정부가 했을 때
정부가 면마스크에 대해 발언한 총 횟수가 2번임에도(2월 초, 3월 초)
이제 마스크가 부족하니 면마스크도 소용있다고 말바꾼다고
정부 머하는거냐 하면서 정부에 머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고 어이도 없고 정부 너~~무 힘들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런 정부 탓하는 댓글 중에서도
이미 면마스크를 쓰고 계시고 일회용이라도 아껴 쓰고 계셨던 많은 분들
혹은 유투브를 통해 이미 만들어서 쓰고 계셨을 분들이
여러 방향으로 말씀 하시는 것을 보고서
아...그래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 현재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계신분들
또한 어느 정도 있음에 그런 글들을 보며
좀 더 많은 분들이 정부 말에 조금만 더 귀 기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넘의 언론을 바꿔야 된다는 생각 또한 확고해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혹 면마스크를 만들어서 혹은 빨아서 쓰시는 분들께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비말감염이라서 액체를 만났을 때 활성화가 되는 것으로
지금까지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 면마스크인데 입과 마스크 사이 거리가 거의 붙어 있는 마스크를 쓰신다면
젖지 않게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젖은 상태에서 내 손에 혹여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있는 상태에서
마스크 겉면과 손이 터치하는 경우가 생기면
마스크를 뚫고(?)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음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말한 세 경우 신ㅊㅈ, 어르신, 마스크 관련 경우 모두 손과 관련 있습니다..
그래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는데요...
정말 좋은 것이 우리나라는 화장실이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 매~~우 많습니다..손을 자주 씻는데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세정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화장실이 대부분 주변에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찝찝하다 싶으면
화장실에 가서 손을 자주 씻어서 손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깨시민분들게 드리는 제안(특히 학부모님들)
아마도 지금 서울시의 박원순 시장님께서 거리두기 캠페인을 하고 있음에
많은 분들이 좋은 생각이다 하며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시고
다음주까지는 아니면 좀 더 길게 조심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계실 겁니다...
사실 위에서 말한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도 타인과 접촉이 없다면 굳이 할 필요 없는 것이죠....
그렇기에 직장이나 회사 등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제외하고
정부 말 안듣고 잘못되면 정부탓하는 몇몇 분 제외하면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3월 중순까지 혹은 3월 말까지도 갈 수 있겠죠...
지금 퇴원하는 사람들이 3월 중순부터 나올 것이라 예상이 되는데요
아마도 대구, 경북에 사시는 깨어있는 시민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그 때 나오는 인원은 대부분 신ㅊㅈ교인일 것이고
지금도 자가격리에 비협조적으로 나오는데
격리조치가 끝나면 더하겠죠....격리가 끝나고 자가격리 좀더 해야 하지만
이들의 목적은 본인들의 세력을 넓히는 것이기에
대구, 경북 시민분들은 최소 3월 말까지는 힘드시더라도 버텨주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 사시는 많은 분들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많은 부모님들
아직 주변에 어떤 위협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아이와의 외출을 꺼리실 것이고
더 나아가서 3월까지도 위험하다 4월까지 개학 미뤄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고 집에만 계실 분들도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4월까지도 집에만 있으셔야 되고
아이들은 밖으로 나가려 하겠죠...
아마도 힘드실 겁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께 제안드립니다....이 방법은 3월 말까지 개학이 연기되었기 때문에
한 2주간 혹은 그 이상된다 해도 부모님들께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이 방법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법에서 착안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질병관리본부가 말한 보통의 사람들은
확진자와 접촉 뒤에 4~5일 뒤 증상이 나타난다는 상황에 근거해서 말씀드립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쓰시는 방법 중에
하루만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일주일 중에 하루를 정하고(보통 주말이죠..) 보통 때에는 다이어트 식을 먹다가
딱 하루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는 방법......
저는 이것을 지금의 상황에 대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립니다...
일단 이 질병이 위험한 것은 전염성, 그리고 무증상 감염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바로 특정한 상황이죠...바로 ‘밀폐된 공간’이 그것입니다..
줌바댄스학원, 병원, 예배당, 마을회관, 가정집 등
보통은 확진자와 밀폐된 공간에서 전염이 많이 됩니다...
비말감염이므로 직접 접촉, 손을 통한 접촉, 음식을 통한 접촉, 공기중 수증기를 통한 접촉 등
아마도 현재까지 이 네 가지 경우가 가장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바꾸어 말하면 야외에서는 걸릴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는 것일 겁니다..
게다가 지금 정부에서 소독하는 곳도 실내죠....실외에서는
대부분 비말은 공기중으로 흩어지고 바이러스도 사라집니다...
그래서 야외에서의 활동은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판단됩니다..
물론 3월 15일까지는 거리두기를 하시되 16일부터는 밖에서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것
대신 일주일에 하루를 정해서 밖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것
이것을 제안드립니다..
아마도 직장을 가지신 맞벌이시라면 토, 일요일이 주로 될것이고
아이와 현재 함께 지내시는 분들은 주중에 딱 하루를 정하시면 되죠...
월, 화, 수, 목, 금 중에 하루를 정해서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가서 활동하시는 겁니다..
물론 외부 말고 내부에서도(놀이방 같은 곳) 활동할 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16~22일 중 하루 정하고 23~29일 중 하루 정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가서 쇼핑, 놀이방, 공원, 영화관 등
실외 실내 할 것 없이 나가서 지내는 것이죠...
여기에서 중요한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나가서 야외에만 있었을 경우는 제외하고
영화관이나 까페가 되었든 외출했을 때 밀폐공간에
한 시간 이상 있을 경우는 꼭 기록 혹은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공원이나 산책로, 강변 등은 기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까페, 놀이방, 영화관, 식당 등에서 아이와 함께 긴 시간 있으실 경우는
꼭 기억하고 계시거나 기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하고 난 뒤 5~6일 동안은 나가는 것 참으셔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4~5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만약 16일에 나갔다면 늦어도 21~22일에는 증상이 나타날 겁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보다 나타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고
그러면 그 다음주인 23~29일 중 또 하루를 정해서 비슷하게 보내고
역시 그 날에 밀폐된 공간 어디를 갔었는지만 기억, 혹은 기록하신다면
혹 나, 혹은 아이에게 그런 증상이 생긴다 할지라도
그때쯤이면 정부에서 많은 부분에 검사를 확대하고 미리 확인해줄 겁니다...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신ㅊㅈ가 끼친 굉장히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바로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는 것이죠....
2월 둘째주까지 확진자가 28명정도로 유지가 되었을 때
많은 분들이 한명한명을 두려워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한명이 발생할 때마다 두려워하는 것 남아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워낙에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내 지역보다는 저쪽 지역에 좀 더 신경이 쓰이고
우리 지역에 나오는 확진자는 보통 한두명 정도로 유지되고
2주 전보다는 조금 많이 진정된 것이 보이실 겁니다...
물론 아직 저눔(?)의 종교가 숨어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이 질병이 세계적인 추세인점을 감안했을 때
확진자 0에 수렴하려면 시간은 걸릴 겁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확진자는 대충 어느 지역(대구,경북)에 많이 나올 것이고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감염되었는가를 보고
감염된 사람들이 가족관계에서 끝나있다면
그때부터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한 가지....특히 학부모님들이 두려워하는 것
선생님들 중에서 확진자가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순식간에 늘어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인데요
이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지금부터 3월 말까지
우리나라 나이트, 교회, 마을회관 등의 확진자 확장상태를 집중해서 보시고
거기에 맞추어 판단하시면 될겁니다...
나이트, 교회, 마을회관 등의 공통점..
많은 학부모님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현재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계실텐데요
이쪽은 그런 거 없습니다...정부가 거리두기 해라 그래도 모여서 예배보고
춤추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합니다...
스스로가 코로나19에 노출된 상태에서 생활하고 있죠...
많은 분들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순식간에 퍼져 나가는 것 아닌가 걱정하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 정부에서 통제하면 안되나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실텐데요..
아뇨, 전 이런 겁 없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질병이 정말 위험한 것인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된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거리두기 실천하시는 분들은 이런 곳에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걸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중
아마도 의사나 의료진이 대구, 경북에 집중된 상태에서
나로 인해 그 사람들이 고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 등을 실천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사람들은 그렇지 않죠....그저 생각 없이 모입니다..
물론 집단감염의 위험은 있습니다..만약 이 중에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본인들이 알아서 조심하겠죠...하지만 생기지 않는다면?
특히나 3월 말까지 어느 곳에서도 생기지 않는다면
그 때부터는 학부모님들도 조금은 안심이 되실 겁니다...
아마 지금 많은 두려움은 언론을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 태반일 겁니다..
언론은 이 병 무섭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이탈리아는 확진자 및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죠...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은 확진자가 몇백명 발생했다!!!!이러고 끝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대부분 경증이죠..그리고 대부분 자가치료가 되는 수준입니다...
그러기에 정부를 믿고 지금은 확진자가 대구, 경북에 많기 때문에 의료진이나 정부가
그곳에 먼저 신경써서 전국을 다 신경쓰지 못하지만
그쪽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전국을 정부가 신경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구, 경북에 지원했던 의료진등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코로나19를 대하는 의료진들의 수준이 높아질 것은 당연하겠죠....
확진자 수가 전국에서 50여명 안으로 들어오고 국가가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굳이 예전처럼 어디에서 확진자 한 명 나왔다고 두려움에 떠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단, 아직은 하루 확진자가 400~500명씩 나오기 때문에
아직은 경계는 하시되 대구, 경북 제외하고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는다면
그때부터는 조금씩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그 시기는
늦으면 4월 중순, 빠르면 3월 말부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까지 학부모님들께서는 확진자 수가 아니라
원인을 알지 못하는 확진자가 있는 곳만(현재는 서울)
확인해주시고 상황에 맞추어 정부 및 지방정부와 대화를 통해
학교 개학 등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말씀하시면 될 겁니다....
3. 어차피 안 되겠지만 그럼에도 대통령께서 포기하지 않으시니 그 뒤를 따르기 위해...
정부에서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고 거리두기좀 실천해달라
많이 모이지 말아달라 요청하지만
아시다시피 이런 분들 많습니다..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 할 일 할란다..
머......바뀌지 않는 35%~40%라고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밭도 갈아보고 대화도 해보고 그럼에도 바뀌지 않습니다...
어이도 없고 화도 나고 타일러도 보지만 원채 들으려 하질 않는 사람들이다 보니
교회도 가고 마을회관 가고 게다가 마스크 따위는 하지도 않고
내가 기침해도 죽으면 내가 죽지 니가 죽냐 하며 옆에서 말하면 큰소리치지만
본인이 아프게 되면 정부부터 욕하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면 사실 그 사람들 막아버리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시는 분들이라면
대통령께서는 직접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실 것이라는 것
저들이 아무리 정치적 공격을 해도 거기에 변명보다는 묵묵히 사람 살리는 것에 집중할 것이다라는 것...
너무나도 예상 가능한 분이시기에 함께 노력하는 것만이 저희가 저분을 지키는 방법이겠죠...
그래서 말이 통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노력하시는 대통령을 외면할 수 없기에
말을 듣지 않는 몇몇 그룹으로 나누어 어떻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
제가 했던 방법 및 제 생각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말을 안 듣는 부류를 저는 2부류 정도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있을 수 있지만 최고로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이 2부류에게
이런 방법도 통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말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부류....60대 이상 노인분들
이건 대구 경북 뿐 아니라 수도권에도 많고 충청권이나 강원권도 많습니다..
특히나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로 503에 대해 연민의 정을 가지신 분들...
많은 분들이 박정희 대통령이 어떤 일들을 잘못했는지 말해도
아마도 그분들은 통하지 않았을 것이란 것이 제 판단입니다..
특히나 대구, 경북, 강원의 노인 분들은 박정희 대통령을 신성화 하기에
매~~우 힘들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어느 분께 말씀드렸던 것을 여기에 써보고자 합니다..
한 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분 : 아유, 요새 경기가 어려워...
저 : 그러게요....역시 박정희때가 좋았던 거 같아요....저도 박정희 때 태어났다면 좋았을텐데....박정희 때 경부고속도로 만들어서 경제발전을 했잖아요.... 아스팔트 깔고 아파트나 공장 짓고 하면 사람들이 들어와서 치킨집, 미용실 등 만들고 손님 많아지고 경제 완전 살아나고.....저도 치킨집 했으면 대박났을텐데;;;;그 때는 주변이 맨바닥이었으니까 경부고속도로에서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아스팔트만 깔고 머든지 만들어놓으면 사람들 와서 장사하고 아마 대부분 그 때 돈 많이 버셨을 꺼 같아요....와....그럼 박정희는 대체 돈을 얼마나 벌었으려나? 엄청 많이 벌었을 꺼 같은데 와.....제가 알기론 그 때 경부고속도로 깔면서 유물 같은거 많이 나온걸로 아는데......팔았겠죠??내가 그 때 있었어야 하는데...
어휴....지금은 건물 하나 지으려면 있는 건물 허물어야 하고 무슨 업체 껴야되고 해서 예전보다 너무 복잡해요....주변에 건물 없으면 예전처럼 아스팔트 깔고 머라도 만들텐데 지금은 여기저기 전부다 건물이니......게다가 예전에는 치킨집 하나 내면 머 엄청나게 맛있지 않아도 몇 개 안되니까 사람들 많이 왔을텐데 지금은 치킨집 하나 하려면 기술 하나하나 배워야 하고 맛있어야 하고 열심히 해도 경쟁 미친 듯 심하고.....경제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제가 대화하신 분은 박근혜를 찍으신 분이고
왜 찍으셨냐는 물음에 잘할거 같아서라고 말씀하신 분이었습니다..
이 이전에 무슨 문제로 약간 언성 높았었는데(역시 정치문제)
다시 만났을 때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이렇게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저는 누군가가 저에게 쥐의 청계천과 지하철 환승제도 말하는 사람 있으면
저는 이렇게 말할 생각입니다.....
쥐박이......청계천 인정, 지하철 환승제도 인정, 그리고 박정희 경부고속도로 인정.....야....근데 다 건설이네??? 박정희때 대구, 경북 등 그 쪽 사람들 부자 많이 됐을껴....와...그러면 떨어진 정도가 그정도 벌었으면 박정희는 거의 머.....그니까 쥐박이가 건설쪽만 팠지....그렇게 돈을 쌓을 수 있으니까...쉽게.....게다가 박정희 때 쉽게 돈을 버셨던 많은 분들이 계속 그렇게 쉽게쉽게 돈벌수 있다 생각해서 온게 imf.....난 김영삼을 욕 못하겠다;;;;사실 그 때 돈 쉽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한 국민들이 어음 막 주고받고 하다가 난게 imf아니야....물론 금모으기로 극복을 하긴 했는데 것도 김대중이 대통령이어서 그랬던 거지 쥐나 503이었어봐....와 생각도 하기 싫어...
여하튼 쥐박이도 건설이네???물론 청계천 때문에 대통령 되었고 처음에 지하철 환승제도 만들어서 지금 칭송받긴 하는데 역시 건설이잖어.....결국 나중에 삽질할 꺼(?) 없으니까 자연파서 그 사단 만든거 아냐......머...잘한건 인정하는데 그게 과연 우리를 위해서였을까? 박정희도 쥐박이도 본인들의 재산증식 위해 열심히 했는데 그게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부지런함과 만나서 좋은 상황이 된거지 우리를 위해서? 글쎄...
게다가 다 건설.....지금 문제가 되는게 집값이잖아....그럼 그 집 가진 사람들 누구겠어? 그 때 부 쌓았던 것들일꺼 아냐....그것들이 집값 올리고 그 개ㅈㄹ하고 있는 거고....결국 건설이 문제인데.......이거 생각 없이 쥐박이가 잘했다고? 모든 원인이 건설에만 치중해서 지금 많은 사단들이 났는데???
아마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저보다 오히려 구체적으로 많이 아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전 그저 제가 누군가가 저에게 경제가 어렵다, 박정희가 잘했다, 쥐박이가 잘했다
그리 말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말해줄 수 있는 제가 아는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특히나 60대 이상의 분들은 아마도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경제 이야기 많이 할텐데
전 그분들이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박정희 때에는 발전 많이 했죠...
대신 생각할 꺼리만 던져줄 뿐입니다.....이게 잘한 거라고???이렇게요..
제 글 한 번 참고하시고 그분들과 이야기 할 때 생각한 번 해보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 그룹....아마 이 그룹은 많은 분들이 놓칠수도 있지 않나 하는 분들입니다..
바로 20~30대 남자분들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대통령께서 처음 하신 말씀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됩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 방송사의 활약으로 미투가 진짜 미투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황에서
남자들의 공분을 사는 많은 기사 및 상황들이 나와서
사회로부터 받은 것도 없이 가해자처럼 되버린 것이 큰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이수역 사건...기억하실 겁니다......완전 거짓말이었죠...
안희정 지사의 미투......글쎄요.....jtbc가 큰 활약(?)을 했죠;;;;
제 주변에 어린 친구들은 별로 관심없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좋지 않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이 나이대의 남자가 많더군요....
이 부분은 아마도 언론에서 분명 투표 이전에 갈라치기를 위해
작업에 들어갈 겁니다...
여기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것.....
이번 선거 이전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빠르면 이번주에 증가세가 줄 것이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태는 빠르면 3월이 가기 전 길어도 4월 초에는 끝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변수는 존재하고
지금의 변수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입니다..
어차피 저들은 지금 선거만 봅니다...
대구시민의 안전? 경북도민의 안전?
어차피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면 정부를 욕하는데 저들이 챙길 필요가 없겠죠..;;
그저 정치만 할 겁니다....
그럼에도 대통령께서는 저곳의 시민들을 살리려 할겁니다...
어쩌면 살리고도 돌을 던질수도 있겠지만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시기에
본인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살리려 하겠죠...
그것을 알기에 미통당이 저렇게 정치하는 겁니다...
그럼에도 대통령을 또 다시 잃을 수 없기에 오늘도 응원합니다..
저와 같은 의견을 가진 분들도 계속해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저들이 우리를 미워해도 우리는 저들을 미워할 수 없습니다...
미움에 미움으로 답하는건 가장 어리석은 것이겠죠...
설득될때까지 설득되지 않는다해도 인간 생명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기에
대구 경북의 깨시민분들도 오늘도 정부탓하는 어떤 분들도
모두 파이팅하고 이 위기 모두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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