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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왁스로 표면 광택까지 내주시고....헐~ 감동이야~ㅎ
드뎌~ 랭돌이와 검둥이의 합궁???... 짜릿 했습니다...ㅍㅎㅎ
지대로 결합되면 저기 보이는 녹색 부분이 보인답니다...ㅋ
랭돌이 뒷편 선반은 이제 없어져도 될듯... 수납 공간이 작아서 나름 머리 굴리고 이베이에서 구입한 놈인디
아깝지만 띠어버려야지...ㅋㅋㅋ
트레일러 운행중 주의점을 친절하게 설명 받았습니다...
랭돌이 35 타이어에 견주어도 괘안은 트레일러 바퀴...ㅋㅋㅋ
역쉬~ 터프한 검둥이가 매력적이다...ㅍㅎㅎㅎ
F&F 트레일러의 장점.. 경량 후레임... 튼튼한 하체를 가지고 있다
사장님 표현을 빌리자면 머리 지진나도록 고민 하셧단다...ㅎ
그리고 오프에서도 성능을 발휘 하게끔 설계하셧단다.
관성 브레이크와 탄성(?)쇼바??? 암튼 휠트러블도 어느정도 나온단다...시험해 봐야지..ㅋㅋㅋ
후레임에 찍힌 선명한 알코마크...ㅋ 뭐 국산도 좋치만...ㅍㅎㅎㅎ
기본적으로 바닥은 우래탄 코팅과 볼트부위도 마무리 도장까지...
윗 창고에 있는 수 많은 타이어들...
각종 부속들... 전부 독일에서 비행기 타고 들어오신 귀하신 몸들이란다...꿀꺽~ㅋ
캠핑을 사랑하셔서 캠핑 트레일러까지 만들게 되셧다는 사장님들... 생업은 따로 있으시고
투잡도 아닌것이 돈이 되는것도 아닌것이... 2만대 이상 팔게 되면 자동화 설비 들여 놓으시겠 다던 정사장님
사장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캠핑이 더욱 즐겁고 행복할거 같습니다...ㅎ
F&F트레일러 2만대 출고 기념식이 열리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트레일러 장착
1) 계약 과 트레일러 결정
트레일러 결정
렉스온 트레일러
F&F 트레일러
둘 중에 하나로 하려고 했다..
승용차는 렉스온이 적당한거 같다..크기도 작고..공차 중량도 F&F 보다
100kg 정도 작다..그런데...중고로 팔때를 생각하니..
인지도랑 수요가 F&F 쪽이 났다고 생각되어 결정!!
6/7일 안지기의 결제 허가와 함께 견인장치 예약 하고 바로 동일이엔시로 전화해서 계약한다..
빨강이 2대 노랑이 1대가 있다고 한다..그래서 노랑이 한대로 계약하고 계약금 40만원 입금한다.
계약 내용은
F&F 캠핑트레일러
가격 : 4,300,000
수납바구니 : 120,000
스텐캐리어 200,000
칸막이 100,000
총 합계 : 4,720,000
2) 트레일러 가지러 가기
F&F 본사와 공장은 전라도 광주에 있다...
헐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장장 4시간이다..ㅠㅠ
가족 전체가 가기로햇으나 당일날 나만 갔다 오는거로 합의...애들이 고생일까봐..
공장에 도착해서 거래 명세서 받고 차량 설명듣고 드뎌 장착!!
설명듣고...점심시간이어서..간짜장을 대접 받았당...
좋아서 먹는둥 마는둥 ㅋㅋ
점심 후다닥 먹고 바로 출발~~
휴게소에서 한컷
3) 주행 성능 테스트
--연비
서울 ->광주 5만원 : 25리터 --> 380km 연비가 무려 15km/L ㅋㅋ
루프백 달고 짐 싫고 울 가족 타면 아무로 고속도로라 해도 기억에는 8~9 나온거 같은데..
광주 처음 휴게소에서 5만원넣는데...왜 이리 비싼지..23 리터 --> 320km 하고 조금 남았음..
-->12~13km/L 나온듯 하다..자세한것은 짐 다 싫고 테스트 해 봐야겠다..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승차감
- 고속도로에서도 안 좋은 노면이 나오면..짐이 없어서 인지..진동이 느껴진다..
백미러로 보면 무진장 위로 튄다..ㅋㅋ 짐을 싫으면 위아래 진동이 많이 없어진다고 한다.
-노면의 진동이 아반떼 + 트레일러 합쳐서 올라오는듯 하다..노면이 매끄러우면 크게
진동의 차이가 안 느껴진다.
- 힘
-아반떼에서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다..언덕에서 안딸리는지...
올라올때 논산-천안 고속도로로 왔다..차가 없어서 140km까지 일부러 밞앗따...잘 나간다. ㅋㅋ
에어콘 틀고 밞고 올라왔는데..힘이 딸린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 하이패스
-차 + 트레일러는 4종으로 분류된다..하이패스 안된다고 한다
-보통 그래서 하이패스로 출발 하고 도착할때는 걍 톨게이트에서 돈 낸다고 한다..
-금액은 4종이나 차(100%)+트레일러 (30%) 이렇게 130%정도 된다..ㅠ
==>2012년 가을 부터.. 하이패스 통과 가능 합니다.
하이패스 홈페이지에서 "미납요금 자동 결재 서비스" 신청하시면
미납요금이 자동 징수 됩니다.
4) 주차장
아침에 7시에 출발해서 공장에 11시 30분에 도착 해서 점심먹고
1시에 출발해서 6시경 도착..ㅠㅠ 피곤하다..
아파트 관리소장님한테 오토바이보다 작다고 약간 뻥쳤다..
그러니까...사각지대에 공짜로 대라신다....아니면 월 2만원인데 캬캬
애들이 너무 좋아한다 ㅋㅋ
트레일러 집어넣을때는 손으로 밀어야한다.. 짐 다 실어 보았다...가볍다..ㅋㅋ
베란다에 쌓아놨던 짐 다 실었다....이런 트레일러 반 밖에 안 찬다....
트레일러 뒤에다가 자전거 싫을라고 햇는데..걍 트레일러 속에다가 실어도 되겠다..
주차를 저렇게 하니...트레일러 도난 걱정도 한 방에 해결 됐다..
요긴 지하 2층이라서 자리가 널널한데... 좋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스틸쿨러 질러 버렸다..트레일러 앞에다가 달면 딱이다 ㅋㅋ
참!!!
F&F 트레일러 단 차 중 아반떼는 제가 처음이라네요..
국내 1호 아반떼 F&F 트레일러 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마지막으로 차량 등록하러 가야한다....
트레일러도 엄염한 차량이라서 정식 등록한 번호판이 필요하다..
5) 트레일러 등록하기
아무 구청에 가서 등록하면 된다.. 서류는 트레일러 회사에서 준비해주고
오늘 갔다 왔다..세금이 5%로 ㅠㅠ
세금 이것저것 번호판 까지 해서 22만원 들었음...
이제 번호판만 붙이면 모든게 끝!!!
###########총 등록 비용 ####################
1. 견인장치
장착비 550,000
전기작업 100,000
구조변경 150,000
2. 트레일러
가격 : 4,300,000
수납바구니 : 120,000
스텐캐리어 200,000
칸막이 100,000
톨비 및 기름값 130,000
3. 번호판
등록세 포함 220,000
전부 합 계 : 5,870,000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트레일러]만 입성하면 더 이상의 장비 지름신은 오지 않을것이라 장담했는데,
주변 오래된 이웃 캠퍼분들의 [루프탑 텐트] 입성과
F&F 트레일러 유저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지 [지름신을 부추기는 글 때문에 고통스러운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F&F 트레일러 지붕위에 루프탑 전용 [리프트]를 개발하여, 결국 고민에 고민을 한 후, 루프탑 + 트레일러 리프트를 설치 하였습니다.
F&F 트레일러 사장님 말씀으로는
개발 비용만 수천만원 + 리프트를 들어 올리기 위해 수많은 샘플링 테스트 + 그리고 그 안에 숨어있는 수학공식 등
일명 요즘 뜨고 있는 [감성캠핑] [캔버스 텐트] [트레일러] 그리고 [루프탑 텐트] 시대 흐름을 반영하듯,
트렌드에 맞추어 양산에 성공하였다 합니다.
F&F 트레일러 리프트는 한박사 개인적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현재 F&F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었고,
루프탑 텐트에 대한 갈망과 정보를 취합 하던 중, [차량 위에 루프탑 텐트]의 최대 단점,
1) 아시겠지만, 평소 출/퇴근 시에도 차량위에 루프탑은 얹어 가야하고,
2) 높이 때문에 마트 및 지하 주차장 들어가기 매우 민감하고,
3) 세차장 출입이 불가능 하며,
4) 캠핑장 도착 후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면, 그 차량은 뜻하지 않게 [장박]을 해야하고,
5) 차량 천장위에 설치된 루프탑 텐트 설치 및 해체시 매우 불편함이 있어서,
트레일러 위에 올렸으면 하는 바램에, [F&F 트레일러 리프트] 개발을 기다리고 그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
고가의 장비지만, 리프트 설치 고민에 결정타 한방을 날려준 사건은 아래 동영상입니다.
여성분들도 손쉽게 돌려만 주면 리프트 전체가 올라가는 모습에
평소 집안 재정을 담당하고 있는 와이프도 흥쾌히 OK 사인이 떨어지고, 꿈에 그리던 피나클 루프탑 텐트 + 리프트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F&F 트레일러를 극찬하는 이유는 광주에 위치한 공장 방문하여, 사장님을 뵙게 되면 아시겠지만,
일부 부품은 독일 알코社 + 일부 부품은 100% 국내 생산으로 [대충 대충]이라는 단어가 없으신 분입니다.
성격 정말 꼼꼼하시고, 10여명이 넘는 직원 역시 트레일러 제조업에 대한 자부심이 투철하며,
1년에 4회 [트레일러 A/S 정기 캠핑]을 개최하시어, 누적 판매량 500대가 넘었다는 F&F 트레일러 유저분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시기에
얼마전 트레일러 할부 10개월이 끝난 지금은 트레일러가 든든한 한박사 재산으로 보이는 이유입니다.
루프탑 텐트로 넘어 오시면 일단 캠핑장비를 일부 줄이실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부피를 자랑하는 캔버스 텐트 / 야전침대 3~4개 / 자충매트 4개 또는 에어매트 / 침낭 4개가
트레일러 및 자동차 트렁크에서 사라집니다.
(침낭의 경우, 보통 루프탑 텐트 실내에 그대로 펼쳐놓고 텐트를 접어 버리기에, 별도의 수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레일러 위에 루프탑 텐트를 강력 추천드리는 이유는
[대형마트] 또는 [지하 주차장]에 들어 가실때 RV차량 높이와 동일하여, 편리하게 차량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면 지나갈 수 있고,
캠핑장에 가시면 트레일러 & 차량을 분리하여,
루프탑 텐트를 [베이스 캠프]로 본인 차량을 이용하여, 주변 관광지 등을 다니실 수 있습니다.
[피나클 루프탑 텐트 2200]을 선택한 이유는 [색상]과 [가격] 그리고 [사이즈] 때문입니다.
루프탑 텐트 입성을 위해 많은 검색과 공부를 하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내에는 총 6개의 루프탑 회사가 있습니다.
1) 피나클 캠프 : http://cafe.naver.com/rackson/
2) 디스커버리 캠프 : http://cafe.daum.net/discovery-camp
3) 힐랜더 코리아 : http://www.hillander.kr/
4) 스토리지 웍스 : http://www.storageworks.co.kr
5) 헨티 루프탑 코리아 : http://cafe.naver.com/camp1ngzon/825
6) 나마스떼 루프탑 텐트 : http://www.namastte.kr/
상기 위 6개 회사는 한박사 개인 지인분들이 모두 사용중에 있으시고, A/S 및 사후처리는 확실하게 책임지고 판매중인 대표 회사들 입니다.
캠핑장비류 치고는 가격 / 부피 / 규모있는 용품이오니, 꼼꼼히 제품들을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트레일러 위에 얹어 있는 루프탑 텐트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캠핑장에 도착을 하면, 정해진 자리에 트레일러를 세워 둔 후,
루프탑텐트 설치 시에는 꼭 필수품으로 별도 장착 하셔야 하는 [알코社 아웃트리거]로 트레일러 전체 무게 중심을 잡아 주시고,
선택사항이지만, 앞쪽에 중심축 기둥을 추가적인 안전을 위해 세팅 하고,
루프탑 텐트 메인 커버를 잠겨있는 지퍼를 이용해 Open 해 주시면 됩니다.
슬라이드 방식의 메인 커버는 위 사진처럼 손쉽게 밀어 빼시거나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다리를 이용해 덮어 있는 루프탑 텐트를 들어올려 펼쳐 주시고,
(참고로 국내 최대 루프탑 사이즈 피나클 2200은 사다리가 2개 입니다)
기본 구성품에 포함 되어 있는 루프탑 텐트 전용 [어넥스]를 위 사진과 연결 후
[ㄷ]자 형태로 지퍼와 지퍼로 연결해 주시면 완성됩니다.
기타 창문 텐션바를 이용하여, 창문을 만들어 주시고,
(참고로 현재는 리프트를 들어 올리지 않았기에, 176cm인 제 눈 높이에 맞아서, 설치시 매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어닝은 F&F 트레일러 제조사의 배려로,
위 사진처럼 바퀴의 일명 죽는 공간을 감안하여, 밖으로 빼어 어닝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리프트를 들어 올리면 됩니다.
말씀 드렸듯이, 여성분들도 손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내 돈주고 산 제품인데 왜 이리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 캠핑장 가서 종종 루프탑 텐트 좀 들어 올려줘!)
특히, 리프트 자체만으로도 내하중을 버틸 수 있지만,
혹시 모를 미연의 사고를 방지하고자 4개의 기둥 모서리에는 [2중 잠금장치]를 설치하여,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매우 만족합니다.
리프트는 2중 높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최대치 올렸을때 위 사진처럼 180~185cm 높이로 올라가서 [어넥스] 세팅 시 바닥과 일치한 높이로 사용이 가능하고,
정확한 높이 측정은 못해봤지만, 대략 160cm 전/후 높이로 보다 낮게 조금만 리프트 올려 아이들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F&F 트레일러는 양문형이라, 리프트 올리신 후 별도의 간섭없이, 양문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피나클 제품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타 회사 어넥스 실내에는
차량안의 물건을 손쉽게 빼 내기위해, 위 사진처럼 지퍼로 Open/Close 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사용하시는 루프탑 1800 과는 다르게, 2200 사이즈는 실내 사이즈가 조금 더 넓은 관계로,
IGT + 토요토미 + 원액션 테이블 + 체어 4개 등 모두 세팅이 가능합니다.
(어떠한 오토캠핑 장비류를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보유하고 계신 장비를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어넥스 실내 천장 양쪽 끝에는 오링이 설치되어 있어서, 비너 + 데이지체인을 이용하여 LED 랜턴을 위 사진처럼 걸어 사용할 수 있고,
요즘같이 대한민국 전체가 [냉동고]처럼 느껴지는 날씨에는 [쿨러]를 밖으로 설치하여, 어넥스 안의 실내 공간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피나클 루프탑 텐트의 경우 캔버스 원단이라 빛이 실외로 거의 새어나오지 않고,
어넥스 경우, 폴리 재질이라 밤에 랜턴을 켜면 불빛 때문에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예전 제주도 모구리 야영장의 바람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 스킨이 찢어질 정도의 바람)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돌풍을
이번 설악동 야영장에서 맞이 하였는데,
합격! 입니다. 강풍 테스트는 합격 점을 주고 싶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꿈꿔오던 [다락방]을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수많은 텐트 및 장비를 사용해 봤지만, 루프탑 텐트는 조금 특이하고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텐트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 합니다)
피나클 루프탑 텐트 실내에는 두께 10cm 가까이 되는 매트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주무시는것 처럼 잠자리 만큼은 정말 확실 합니다)
피나클 루프탑 텐트 2200은 사이즈 때문에 창문이 2개씩 달려 있고, 모두 매쉬망 처리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및 자동차 키 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실내에 있고,
양쪽 실내 메인 프레임에는 손잡이가 달려있는 튼튼한 스트링이 설치 되어 있는데,
사용 용도는 사다리를 이용해 루프탑 텐트 안으로 또는 밖으로 나가실때 잡고 이동하는 끈 입니다.
결로 예방 및 질식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양쪽에는 환기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아래의 캠핑장 모습은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철수 할때는 탄성이 강한 스트링을 실내에 고리로 연결해 주시면,
추후 루프탑 텐트를 접을 때 서로 당겨지는 힘에 의해, 좀 더 쉽게 철수 및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개인적으로 천장에 [우레탄 창] 한개쯤 설치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제조사 담당자 분들이 이를 염두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피나클 루프탑 2200 총평]
1. 루프탑 텐트는 한번쯤은 입성해 볼만한 독특한 텐트 입니다.
2. 설치 및 철수가 간편하고 ==> 그렇다고 매우 간편한 편은 아닙니다.
(특대형 텐트 실내 풀세팅을 100으로 본다면 루프탑 텐트는 70% 세팅은 필요로 합니다)
3. 가격이 조금 착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뭐~ 랜드락 프로도 300만원 / 명성있는 캔버스 텐트류도 200만원 이오니,
캠핑하시는 모든 캠퍼님들이 유흥비 줄이시고, 불필요한 지출 줄이시고, 저축에 저축을 하여 돈 모아 구입하는 방법 말고는...
4. 난로가 필요없는 계절에 엄청난 기대를 해 봅니다.
어넥스 설치안하고 ==> 도착 후 5분안에 루프탑 텐트 설치 ==> 3분안에 어닝 설치 ==> 나머지 캠핑장비 세팅으로 총 15분 안에 풀세팅이 가능할 것 같은...
[F&F 트레일러 리프트 총평]
1. 루프탑 텐트는 트레일러 위 리프트 세팅이 정답이다!
2. 간편성에 큰 점수를 그리고 양문형 트레일러와 함께 사용 가능한 것에 큰 점수를...
3. 500여명의 F&F 트레일러 유저분들께 미리 죄송합니다. (괜한 지름신 유도한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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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일러 위에 루프탑 텐트를 염두하고 계신 분들
2. 피나클 루프탑 텐트 2200 사이즈가 궁금 하셨던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길 바랍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