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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전서 5장 강해 일부 교회를 가족같이
디모데전서 5장 1-디모데전서5장 16
요절 디모데전서 5장 1절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본문에 나오는 참과부는 우리 사회에는 없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아무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서 돌아가서 오늘 말씀을 이해하면 우리에게 적용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목회 서신입니다. 교회가 어떻게 될 때 하나님의 집과 같은 행복한 교회가 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교회에서 구제할 대상과 세워야할 자들이 어떤 자인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늙은이를 아버지에게 하듯).
1절을 보십시오.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젊은 목회자가 늙은 남자를 꾸짖지 말아야합니다. 늙은이는 나이 많으므로 과욕도 있고 실수도 있습니다. 쓸데없는 잔소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육칠십 먹은 노인이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모데는 당시 사십 세 정도입니다. 노인에게는 꾸짖지 말고 간청하거나 애원해야 합니다.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대하듯이 해야 합니다. 동등한 위치에서 형이나 동생처럼 대해야 합니다.
타임지에 이런 논문이 있습니다. 부모를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글입니다. 부모도 가르쳐야합니다. 나이든 분이 새로운 시대를 모릅니다. 스마트폰을 쓸 줄 모릅니다. 주책없는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식 같은 목회자도 부모 같은 어른을 다스려야합니다. 부모를 화나지 않게 잘 가르치는 자녀가 진짜 효도입니다. 노인들을 아버지에게 하듯이 해야 합니다.
(늙은 여자를 어머니에게 하듯이)
2절을 보십시오.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이 존경과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이 해야 합니다. 젊은 목회자는 정욕문제에 얽혀서는 안 됩니다. 목회자가 정욕문제에 얽히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목회자는 이성 문제에서 온전히 깨끗해야 합니다. 조금도 흠이 없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한마디로 교인들을 가족같이 대하면 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두고 그 안에서 아버지처럼 어머니처럼 형이나 동생처럼 대하면 됩니다.
히브리인의 회당은 가정을 확대한 것입니다. 같은 회당의 사람은 가족과 같이 똑같이 대합니다. 키브츠 같은 공동체가 가능한 것은 이스라엘 민족을 가족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키부츠에서 남의 아이, 나의 아이를 같이 키웁니다. 키브츠에서는 다 남매가 되었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가족과 똑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같은 키브츠에는 형제자매처럼 대하다보니 결혼이 안 됩니다. 그 관계가 가족관계로 유대가 확실해졌습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넓게 가족으로 생각해야합니다. 가족 같은 교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한 교인이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다른 교인의 자녀 등록금을 남모르게 대신 내주었습니다. 자기의 자녀가 재수 삼수하여 대학에 들어갑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자기 자녀의 등록을 합니다. 그는 자녀를 대학 보내면서 대학은 합격하였지만 돈이 없어서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다른 교인을 생각합니다. 그는 그를 위해서 그분의 등록금을 교회에 가져왔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형제처럼 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하였습니다.
(참과부를 존대해야 합니다.)
3절을 보십시오.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해야합니다. 요즘에는 과부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부는 과부지 다른 말을 쓸 수 없습니다. 미망인은 더 안 좋은 말입니다. 미망인은 남편을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당시에 참과부의 명부에 올리면 참과부의 생활비는 교회에서 보장하였습니다. 그는 참과부가 되어서 하나님의 일을 섬깁니다.
참과부는 요즘의 수녀와 같습니다. 수녀들은 결혼하지 않고 수도원에 들어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서 봉사합니다. 수녀의 생활을 보장해주고 새벽부터 밤까지 봉사하게 합니다. 참과부는 수녀나 수도사와 같은 과부들입니다.
참과부는 세 가지 일을 하였습니다. 첫째, 항상 말씀을 명상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상담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둘째, 중보기도를 본업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바쁜 사람이 부탁하면 그는 기도합니다. 셋째, 환자를 방문하게 합니다. 장례식을 주도합니다. 장례식을 그들이 맡아서 처리합니다. 권사들도 새까만 옷을 입고 장례식에 가서 도와줍니다.
(자녀나 손자가 과부를 먼저 도우라)
4절을 보십시오.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과부는 교회에서 돕기 전에 먼저 가정에서 돕게 해야 합니다.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으면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과부 할머니나 어머니에게 효를 행하게 해야 합니다. 자손들이 부모나 조부모에게 봉양하는 것을 배우게 해야 합니다. 자녀나 손자들이 부모나 조부모를 섬기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받으실만한 것입니다. 봉양할 자녀나 손자가 없는 경우만 참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참과부는 항상 기도해야)
5절을 보십시오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참과부는 외롭지만 남자에게 소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에게 소망을 두지도 않고 물질에 소망을 두지도 말아야합니다. 참과부는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참남편으로 모시는 사람입니다. 그는 무엇을 먹고 마실까 욕심이 없습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야로 간구와 기도를 하는 사람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안나와 같이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참과부가 아니다)
6,7절을 보십시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
60이 넘어서도 과부가 향락을 좋아하여 여러 남자들에게 마음을 주고 몸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방탕한 자로서 살았으나 죽은 자입니다. 이런 자는 참과부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목자는 과부들에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거룩하게 살아서 책망 받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친족을 돌보라)
8절을 보십시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신자는 누구든지 자기 친족을 돌보아야 합니다. 특히 가족을 돌보아야 합니다.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그는 믿음을 배반한 자입니다 가족을 돌보지 않는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입니다. 가정이나 자녀에 대한 의무를 하지 않고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자는 참과부의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전에 먼저 가족의 책임을 다 해야 합니다.
교회 봉사한다고 하면서 가족을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들은 고르반 신앙을 가진 자들입니다. 한 목사님이 남전도회 연합회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남선교회 두 명이 목사를 모시러 옵니다. 목사를 태우고 운전을 하면서 가는데 그 두 장로가 설교주문을 합니다. 자기 부인이 여전도회 회장을 합니다. 그러면서 여전도회 사업 일환으로 참기름이나 밤을 팔러다니면서 자녀를 돌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밥도 빨래도 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자녀를 돌보라고 하면 남편에게 시험에 들었냐고 합니다. 그를 위해서 설교를 해달라고 주문합니다. 참과부는 가족을 잘 돌보았느냐를 보아야합니다. 자녀를 잘 키워 시집 장가보냈느냐는 것입니다.
(나이 60이 넘어야)
9절을 보십시오.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참과부의 자격을 말합니다. 한번 결혼했다가 남편이 죽은 경우만 참 과부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개가한 경우는 참과부가 아닙니다. 참과부는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깨끗했던 자여야 합니다. 행실이 좋지 않은 자는 안 됩니다. 도와줄 친척이 있는 자도 참과부가 아닙니다. 과부 명부에 올릴 자는 도와줄 친척이 없는 자입니다. 나이가 육십이 넘어야 합니다. 60이 되면 그는 직장 일에서 은퇴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봉사합니다.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10절을 보십시오.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참과부는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선행도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참 선행은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습니다. 선행이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그는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나그네를 대접해야 합니다. 손님을 대접해야합니다. 성도들의 발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궂은 일을 해야 합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해야 합니다. 병이나 경제적인 파산으로 어려움을 당한 자를 도와주어야합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과부의 자격이 있습니다. 모든 선한 일을 할 때 오랜 시간 훈련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불효자라고 소문이 난 사람이 있고 다른 친구는 효자라고 소문이 났습니다. 불효자가 효자에게 묻습니다. 그는 부모에게 어떻게 효도하냐고 묻습니다. 추울 때 아버지의 옷을 입었다가 따뜻하게 해서 아버지에게 입힌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참 쉽구먼! 하고 그가 아버지의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왜 아버지의 옷을 입었느냐고 아들을 혼내킵니다. 그는 아비도 남의 아버지와 같아야 효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 효도 안 하던 사람이 효도하려면 이렇습니다. 선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 참과부입니다. 우리는 선한 증거를 가진 자를 목자로 세워야 합니다.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라)
11,12절을 보십시오. “젊은 과부는 올리지 말지니 이는 정욕으로 그리스도를 배반할 때에 시집 가고자 함이니 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정죄를 받느니라”
젊은 과부는 참과부의 명부에 올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정욕이 점점 커져서 남자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참과부로서 주님만 섬기고자 하는 약속을 배반하고 시집갈 수 있습니다. 젊은 과부가 정욕문제에 빠지는 것은 처음 가졌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사람들의 정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젊은 과부는 참과부의 명단에 올려서는 안됩니다.
(게으르게 말라)
13절을 보십시오. “또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 다니고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하며 일을 만들며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나니”
젊은 과부를 구제하면 그들은 게으름을 익혀 집집으로 돌아다닙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해야합니다. 게으른 자들은 게으를 뿐 아니라 쓸데없이 말을 합니다. 여자들은 말이 많습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입조심을 해야합니다. 쓸데없는 말을 하여 일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일없이 다니는 자는 마땅히 아니할 말을 하여 싸움을 일으킵니다.
참과부는 60이 넘은 자들에게 과부의 명부를 주고 생활비 주고 온전히 헌신하게 합니다. 시카고에서는 이 해의 어머니라는 상이 있습니다. 어느 해에 도미닉쌀비노라는 부인이 이 해의 어머니로 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옆동네 사는 부인은 빈민촌에 사는데 여덟 명의 아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네 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빈민촌 부인은 60이고 그 여인은 나이가 49입니다. 젊은 여인은 우리 가족은 건강하니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매주 삼십 시간을 무보수로 옆 동네에서 봉사하였습니다. 상을 주면서 봉사한 젊은 아주머니 집을 보니까 작은 오막살이 집에 사는데 그 아주머니가 사는 방에 간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간판에는 ‘도미노코 살미노를 이 거리의 사업자로 임명함 예수 그리스도’라고 써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업자로 임명하였다고 영접하였습니다.
백만장자요. 백화점 왕인 존와나미카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그를 장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와나미카가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야하므로 못하겠다고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대통령보다 크신 주님이 주일학교 교사로 임명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대통령은 주일날 가르치는 조건으로 장관 직위를 허락하였습니다. 교사는 본업이고 장관은 부업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사는 종신직이요. 장관은 한정직이라고 하였습니다. 참과부는 기도하고 말씀보고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교회에서 받아들이고 그 생활을 책임지라고 합니다.
(젊은이는 시집가라)
14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젊은이는 시집 가서 아이를 낳고 집을 다스리고 대적에게 비방할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원하노라 이미 사탄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도다”
젊은 과부는 유혹과 시험이 많습니다. 젊은 과부는 시집가서 아이를 낳는 것이 좋습니다. 시집가서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대적에게 비방 받을 기회를 조금도 주지 말기를 바랍니다. 젊은 과부들 중에는 이미 예수님을 떠나서 사단에게 돌아간 자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시집가지 않고 주님을 섬기려고 하다가 타락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결혼하지 않고자 주님을 섬기려고 하다가 타락하는 것보다는 결혼하여 주님을 섬기는 것이 낫습니다.
(친척이 먼저 도우라)
16절을 보십시오 “만일 믿는 여자에게 과부 친척이 있거든 자기가 도와 주고 교회가 짐지지 않게 하라 이는 참 과부를 도와 주게 하려 함이라”
과부는 친척이 먼저 생계를 책임지게 해야합니다. 만일 여신도의 집에 과부 친척이 있으면 그가 과부를 도와 주어야 합니다. 친척이 책임질 수 있다면 교회가 그 책임을 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친척이 도와줄 수 없는 참 과부를 도와주게 해야 합니다.
디모데 전서 5장 강해 일부 교회를 가족같이
디모데전서 5장 1-디모데전서 5장 16
요절 디모데전서 5장 1절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디모데전서 5장 강해 일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