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린 홍제천의 모습을 관찰해 본다.
유속도 빠른데다 수량도 많고 냄새도 심하게 난다.
짐검다리는 전부 비닐테이프나 플래카드로 출입통제를 하고 있는데
좀더 안전한 장비를 설치해서 출입통제를 할 수 없을까?
ㅇ 일시 : 2019.07.26. (금) 09:00 ~ 13:00
ㅇ 장소 : 홍제천 서대문구청 ~ 포방교, 곳곳에 출입통제를 하고 있다.
ㅇ 내용 : 비오는 날의 홍제천 관찰
ㅁ 홍연교 옆의 징검다리는 보이지도 않는다.
- 수질도 탁하고 냄새도 심하다
ㅁ 홍연교 위에서 바라본 폭포마당 징검다리 모습
ㅁ 징검다리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구청 옆 징검다리라 그런가 그나마 플레카드로 출입통제 안내를 하고 있다
ㅁ 폭포마당의 물레방아
ㅁ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모습도 담아본다
ㅁ 폭포마당의 수량 증가로 분수대 시설은 안보인다.
ㅁ 홍연교와 백련교 사이의 보도교
- 턱 밑까지 올라와 있다.
ㅁ 우중이라 그런지 보행자 도로가 한가하다
ㅁ 인공폭포?
ㅁ 내부순환도로의 빗물이 홍제천으로 그대로 흘러들어온다
ㅁ 홍제천 아름지기 구간 안내문
- 관리 기간이 지났다
ㅁ 홍제천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걷기 구간도 보인다.
ㅁ 힐튼호텔 맞은편의 우수관
- 냄새가 심하게 난다.
ㅁ 다른 우수관에 비해 수량도 많고 냄새도 심하다
ㅁ 홍제천의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ㅁ 출입통제된 하하호호 광장 입구 유진상가 가는 길
- 사진을 찍었더니 안전지킴이 하시는 분이 왜 사진을 찍느냐고 물어보시길래
비오는 날의 홍제천 모습을 찍고 있고, 출입통제 구간의 홍보도 겸한다고 했더니,
조금전 자전거를 타고 통제구간을 지나가는 분에게 통제구간이라고 하자 싫은
소리를 하고 갔다고 한다.
ㅁ 홍제교 유진상가 주변의 모습
ㅁ 유속도 빠르고 냄새도 난다
ㅁ 홍은교 주변모습
ㅁ 홍제천생활환경실천단의 우중 활동 모습
ㅁ 빗물에 쓰러진 수초들
ㅁ 홍은대교 밑으로 물이 넘쳐 통제를 하고 있다.
- 역시 이곳도 비닐테이프로 통제를....
ㅁ 홍은대교 밑의 모습
- 유속이 빠르다
ㅁ 포방교 주변의 쓰레기들
ㅁ 포방교 주변의 모습
ㅁ 포방교 데크길에도 쓰레기가 물려왔다.
ㅁ 포방교 주변 인공 어린이 물놀이 시설
- 홍제천의 넓은 공간에도 이런 놀이시설을 갖추면 많은 주민들이 홍제천을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첫댓글 비오는 날의 홍제천 모습 생생하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