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암이나 심장병을 무서워한다.
하지만 막상 노년이 닥쳤을 때 하루하루의 행복감을 갉아먹는 것이 꼭 그런 큰 병
만은 아니다.
조선일보 기사에
"①연골 ②관계 ③할 일,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삶의 '마지막 10년'이 행복하
다"고 했다.
'자기 힘으로 움직일 수 있는가'
'주위 사람들과 정 깊게 교류할 수 있는가'
'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는 보람이 있는가'.
세 가지 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였다.
60세 이상 한국 남성 58%, 여성 72%가 관절 관련 질병을 앓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안순덕(가명·70) 할머니의 경우.
하루 두 번 찬물 한 컵에 각종 알약 열한 알을 꿀꺽 삼킨다. 처음부터 지금처럼
아프고, 외롭고, 가난하진 않았다.
착실한 남자 만나 서울 강북에서 동네 미용실 하며 아들딸을 키웠다.
마흔 되던 해부터 몇 가지 불행이 연이어 닥쳤다.
"오래 서 있지 못하니까 설거지도 한 번에 못하고, 하다가 쉬었다 해요.
밥 짓고 걸레질하는 것도 한 번에 다 한 적이 없어요. 남편이 휠체어 타고 복지
관 갈 때 잠깐씩 부축하는 것도 짜증 나요.
움직이기 싫고, 나가기 싫고, 친구도 만나기 싫어요. 딸이 우리 보러 거의 못 와요.
걔도 고생 많이 했어요. 먹고살기 힘들어요."
인생의 마지막 10년 행복의 비결은 돈많고, 자식 성공해서 잘살고, 젊어서 출세
해서 잘살었고...등등 이런게 아니다.
한국인의 마지막 10년의 행복 조건은 =>
①연골 ②인간관계 ③할 일… 이 셋 있어야 행복한 老年이다
[연골 성한 70세 유효자 할머니]
계단도 성큼… 평지 자주 걷고 운동이 습관, 나이 먹으니 연골이 행복 척도
유효자(70) 할머니는 "나는 걷고 장 보는 게 취미"라고 했다.
아침나절 시장에서 더덕을 사고, 할머니는 이내 "떡집에 볼일이 있다"며 집 근처
미금역에서 성남시 정자동 안촌유치원 부근 단골 떡집까지 걸어가기 시작했다.
◇28세 청년보다 빨리 걸었다
할머니는 탄천길을 따라 15분쯤 걸어가며 "땀난다"고 했다.
도중에 10여 차례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며 몸도 풀었다.
역에서 떡집까지 2.3㎞ 걷는 데 30분도 안 걸렸다.
할머니는 떡집에서 가래떡·시루떡·만두를 장바구니에 담고, 근처 수퍼에 들러
고추장 담을 엿기름가루 2㎏을 샀다.
이어 마을버스 타고 서현역 근처 서점에 가서 전자계산기를 구입했다.
쪼그려앉아 가격표를 확인하고 무릎을 바닥에 댄 채 물건을 골랐다.
할머니는 지하철 역 주변 길을 택시 기사보다 잘 알았다. "누가 길 물어보면 내
가 다 가르쳐줘요. 다 걸어본 길이거든."
◇걸어야 행복하다
할머니는 대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다. 동창 8명과 매달 정기 모임을 한다.
젊어선 '좋은 남편 만났나' '자식들이 공부 잘하나'가 행복의 척도였다.
지금은 '연골이 성하냐' 여부가 더 중요했다.
"친구들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어떤 애는 허리가 나빠서 구부정하고, 어떤 애는
무릎이 아파서 비틀거리고…. 나이 먹어서 집에만 있는 친구들 보면 자꾸 아픈
데가 늘어요."
◇연골을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똑같은 '걷기'라도 평지를 가거나 계단을 오르는 건 연골에 도움이 된다.
산길이나 계단을 내려오는 건 오히려 해롭다.
할머니는 쉬지 않고 몸을 움직였지만 부담이 갈 만큼 무리하진 않았다.
사소한 생활 습관과 운동 습관이 수십년 차곡차곡 쌓인 끝에 큰 차이를 빚는 게
연골 건강 이다.
[연골 아픈 69세 윤견자 할머니]
"무릎 아프니 허리디스크에 고혈압·당뇨까지 와"
거실서 자고, 쉬고, 친구 만나 "젊을 때 자주 쪼그려 앉아서…"
"연골 수술 후 딴 사람 됐어요"
"무릎 낫고 고혈압·당뇨 좋아져… 손주 유치원 버스도 태워줘요"
혹시 유효자 할머니는 무릎과 상관없이 원래 밝은 사람 아닐까? 그래서 이번엔
무릎이 아픈 다른 할머니를 수소문해 무릎 수술 하기 전후, 두 차례 만나봤다.
◇연골이 망가질 때 웃음도 사라졌다
작년 12월 처음 만났을 때 윤견자(69) 할머니는 미간을 찡그리고 현관문을 열어
줬다. "다리 땜시 일어나는 것도 버겁당께."
당시 할머니는 양쪽 무릎 연골이 다 닳은 상태였다. 특히 왼쪽 무릎은 너무 쑤셔
서 아예 굽히지 못했다.
젊은 시절 여러 해 동안 쪼그려 앉아 농사를 짓고, 무릎이 삐끗하도록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든 게 화근이었다.
빨래를 널거나 손주들 장난감을 치울 때, 할머니는 왼쪽 다리를 뻣뻣하게 편 채
힘들게 허리를 굽혔다. "무릎이 나가면 무릎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더라고.
이것 때문에 허리 디스크까지 와부렀어." 할머니는 손자를 유치원 버스에 태워
보내러 엉금엉금 빙판길을 걸어갔다. "나는 세상에서 눈(雪)이 제일 겁나."
할머니의 활동 반경은 어느 정도일까? 할머니는 눈앞의 거실을 가리키며 "여그
가 내 생활무대여" 했다.
방 세 칸짜리 아파트(90㎡)의 4분의 1쯤 되는 면적이었다.
할머니는 거실에서 TV를 보고, 거실에서 빨래를 개고, 거실에서 낮잠을 잤다.
자주 만나는 유일한 친구가 앞동 사는 진명례(66) 할머니였다.
두 사람은 날마다 이 거실에서 서너 시간씩 이 얘기 저 얘기하며 먼 산을 봤다.
"움직이지 못하니 만성 소화불량에 고혈압·당뇨까지 왔어요.
한번씩 병원 가려면, 맞벌이하는 아들 내외가 둘 다 연차를 내요.
아들은 나랑 병원에 가고, 며느리는 손주들 보고…. 그게 미안해서 '아프다'
소리도 못 하고 끙끙 앓아요. '차라리 죽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완전히 다른 사람
8개월 뒤 만난 윤 할머니는 전혀 달랐다. '전에 죽고 싶다고 하셨던 그분이 맞나?
' 싶었다. 현관문 열자마자 활짝 웃었다. "매실차 줄끄나?"
할머니는 바지를 걷고 왼쪽 무릎에 난 10㎝ 길이 수술 자국을 보여줬다. 인공관
절을 넣은 자리였다. "처음엔 아프더니, 6월부터 상태가 좋아져서 맘대로 굽혔
다 폈다 허요."
할머니 생활 무대는 더 이상 거실이 아니었다. 매일 30~40분씩 아파트 뒤편
야트막한 동산을 오르내렸다. 고혈압·당뇨도 호전됐다.
손주 유치원 버스 태워주러 나가는 걸음걸이도 활달하고 사뿐했다. "나 오늘
인터뷰 빨리 마쳐야 되는디, 아직도 물어볼 것이 많소? 친구랑 약속이 있어 나
가야 되요."
<최근 줄기세포 카티스템을 이용한 무릎관절연골 재생 치료
가능>
최근에 대두되는 제대혈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는 연골 재생에있어서 우리나
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
단지 줄기세포만 사용한다고해서 연골이 재생 되는 것은 아니다.
무릎의 제반 여건(휜다리,연골판등)을 정상화 시켜 놓고 줄기세포치료를 해야
확실한효과를 볼 수 있다.
선정형외과(상담:1566-5265)의 박영준 원장, 김관우 원장, 선승덕 원장은 무릎
교정 절골술과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한 치료법으로 과거 인공관절로 수술을
해야 할 환자들에게본인의 관절에 연골을 재생시켜 살아갈 수 있는 생물학적
치료를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고,
정형외과학회발표 논문에서도 “무릎 교정 절골술후 줄기세포 치료를 했을 경우
재생되는 관절 연골의 영역도 더 넓었고,
재생된 연골의 질도 좋았으며 수술 후 1년이 지난 시점의 평균 완치효과가약
80~90%로 매우 좋다”라고 발표가 있었다.
☞연골(軟骨)이란?
단단한 뼈(경골·硬骨) 끄트머리 혹은 단단한 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하고 탄력
적인 뼈를 말한다.
크게 관절연골과 연골판으로 나뉜다. 관절연골은 단단한 뼈 끝 부분을 뚜껑처
럼 덮고 있는 연골이고, 연골판은 단단한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해주는 연골
이다. 흔히 나이 들어 ‘연골이 닳았다’는 표현을 쓰는데, 관절연골이 망가졌거
나 염증이 생겼다는 의미다.
―심혈관과 무슨 상관 있길래?
"관절이 나빠지면 운동을 못해 혈관 속에 노폐물이 쌓인다. 고혈압·당뇨·치매·
뇌졸중·심근경색 등이 따라올 위험이 높아진다.
마지막 10년의 행복은 그분들 눈으로 봐야 한다. 젊은이들은 '엘리베이터가
행복과 무슨 상관이냐'고 할 것이다. 하지만 무릎 아픈 노인이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 3층에 살면 문밖 출입을 끊게 된다."
―몇 살부터 어떻게 신경 써야 하나?
"40~50세에 계단 올라다가 시큰하면 그게 바로 '신호'다.
관절 전문 병원에서 점검을 받아보는 게 좋다.
처음 문제가 생겨서 인공 연골 수술이 필요한 단계까지 악화되는 데 20년쯤
걸린다.
운동을 꾸준히 하되 무릎에 부담을 주는 건 피해야 한다.
자전거를 두 시간 이상 타거나 조깅을 한 시간 넘게 하면 오히려 해롭다.
60대 이상의 경우 '이제까지 괜찮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겠지' 하면 안 된다.
60대가 관절연골에 금이 가거나 연골판이 찢어지면 급격하게 악화된다.
단,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다른 무서운 병들과 달리 연골은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옆집 할머니가 수술했는데 엄청 아프다더라. 나는 절대 수술 안 하겠다'고 고집
부리지 말고 바로 병원 가라."
―국가는 뭘 해야 하나?
"요즘 인공 관절 넣는 수술을 하면 건보에서 수술비 80%를 대준다. 하지만 연골
이 성할 때 운동하는 건 아무 지원이 없다. 적어도 관절 전문가들이 보기엔 국민
이 더 건강해지도록 운동하게 만드는 데 지금보다 돈을 더 써야 한다.
사후 지원보다 사전 예방으로 가야 재정 낭비와 국민 고통이 줄어든다."
참고로 줄기세포 카티스템의 경우 전문 의약품으로 세상에
빛을 본지 2년반 정도 된 신약이다.
초기인 상태로 아직 국가에서 보조하는 의료보험 적용은 되지
않지만, 국민 건강에 반드시 필요한 신약으로 개인 실비(실손
)보험은 적용되도록 허용하였다.
(인정 비급여 항목)
줄기세포 카티스템은 예방차원의 수술이 아니라 인공관절을
하지 않고도 확실하게 무릎연골을 재생시켜 살아갈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대한민국의 신약이다.
■선정형외과의 줄기세포 카티스템 실제 치료 환자
58세 여성분의 무릎연골을 관절내시경을 통해 본사진으로 무릎연골의 손상된
부분이 1년후 새롭게 재생된 사진입니다.
새로 생긴 연골이 기존 연골보다 하얗게 덮여있는 모습입니다.
▼수술전 무릎관절염 심한상태
▼수술후 1년이 경과된 시점의 연골이 재생되어 무릎관절염이 완치된 상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모든 국민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선정형외과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 27-4에 위치하고 있는
줄기세포 카티스템 치료의 성지와도 같은 곳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고향의 부모 형제가 모여 관절염 치료에 대한 이야기 도중,
도움을 청하실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010-8545-8806으로 문의 하세요>
위 글은 조선일보 2014년9월6일자 기사내용입니다.
조선일보 원문 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06/2014090600323.htm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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