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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 만물상 능선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제180차 정기 산행안내 # 산행일자 : 2010. 7. 15 ,(목요일) # 산행지 : 경남 합천군가야면백운리 가야산( 1430m) 만물상 능선 37년간 통제하였다가 최근6월초에 산행시설을 갖추고 개통한 가야산 국립공원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물상 능선을 우리가 발빠르게 산행코자 합니다. 최근 입수한 사진몇장 감상하시고 많이 동참하시기 바람니다.
# 산행코스: A 코스 : 백운동매표소- 백운1- 4교- 대피소-입석--서성재-철계단 칠불봉-상왕봉-칠불봉-서성재-서장대-만물능선-야생식물원(5시간) B 코스 : 백운매표소- 백운1-4교- 대피소- 입석-서성재- 서장대 만물능선 (새로개척됨 :2시간30분소요) 식물원 (4시간)
# 차량출발시간 : 평소와 같이 정상출발 ( 평택상공회의소 : 06:50- )
50명만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자 하오니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마산 적석산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제179차 정기 산행안내 # 산행일 : 2010. 7. 8 (목요일) # 산행지 : 경남 마산시 진전면 적석산 ( 497m ) # 차량출발시간 : 원거리 원활한 산행을 위해 평소보다 1시간 앞당겨 출발 ( 평택상공회의소:05:50- 평택역 05:55- 종합운동장- 06:00- 풍림아파트.공도중학교 : 06:15-대림동산 :06:20- 안성하이마트 :06:30- 인지, 봉산. 금산로타리 : 06:40 - 남안성 I C -고속도로)
# 회비 : 하산후 현지 특별 메뉴와 뒷풀이로 모시기위해 25,000원 입니다
# 참가신청 : 산행정보를 확인하시고 많이 참가해 주세요. 아래 댓글로 신청하시면 됨니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 구름다리까지 설치해놓은 아가자가한 산입니다 산행코스도 A.B 코스로 능력에 맞게 산행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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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태백 문암산,박월산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제178차 정기산행안내 # 산행일 : 2010. 7. 1. (목요일 ) # 산횅지 강원도 태백시 문암산(940m). 박월산 (896m) 연계산행 # 산행지 특징, 볼거리 문암산과 박월산은 태백금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려한 산이라 합니다.
# 산행코스 : 금천분교-우병골-콧구멍재-문암산-박월산-용암사-장성터널 # 산행시간 : 3시간30분-4시간 30분 ( 점심시간 20분포함)
산행정보 그리고 차량출발시간을 알림방에서 확인하시고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177차 정기산행 안내 # 산행일 : 2010. 6. 24 (목 ) # 산행지 전남 구레군 토지면 지리산 (반야봉: 1,733m) # 출발시간 : 원활한 산행을 위해 평소 출발시간보다 1시간 앞당겨 출발 (평택상공회의소 :05:50-평택역 : 05:55분 - 평택종합운동장 :06:00- 공도중학교:06:15-대림동산 :06:20- 안성하이마트 :06:30- 인지.봉산, 금산로타리 :06:40- 고속도로
# 산행코스 : A코스: 성삼재휴게소-노고단산장-돌탑-임걸령-노루목-반야봉-정상- 노루목-임걸령-피아골산장-삼흥소-선유교-직전리마을(6시간) B코스 : 성삼재-노고단-돌탑-임걸령-피아골산장-삼흥소-선유교-직전마을 ( 5시간)
우리나라 명산, 지리산의 제2영봉 : 반야봉 산행에 많이 참가해주시고 , 댓글로 선착순 신청해주세요. 45분만 모시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산행 들머리 :성삼재휴게소 노고단 돌탑 지리산에서 촬영한 환상적인 운해 반야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코스 |
6월17일 삼척 덕항산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제176차 정기산행안내 # 산행일 : 2010. 6. 17 (목 ) # 산행지 : 강원도 삼척시 덕항산 (1072m) [ 환선동굴 관람], 지각산 (1081m)
# 산행지 볼거리 덕항산은 동쪽과 서쪽의 산세가 극단적인 대조를 이룬 산으로 동쪽은 협곡으로 깎아 지른 듯한 계곡이고 서쪽은 한없이 부드럽고 평탄하다. 아홉 마리의 용이 아홉 늪에서 놀고 있는 명당 중의 명당이 어딘가에 있다는 전설이 있는 산으로, 늘 구름과 안개에 뒤덮여 있어서 본래의 산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산이다. 특히 신기면에 있는 환선굴은 유명한 석회동굴이다. 환선굴은 동굴의 크기에서나 종유석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주변 동굴에 비교할 바가 아니며, 동굴 속에서 흘러내리는 웅장한 물소리가 내장을 얼려 버릴 듯하다. 동굴의 길이는 4km로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2도밖에 나지 않는다. 동굴내부와동.식물 집단 서식지의 보호를 위해 전체 구간 중 일부만(1.6km) 공개돼 있으며 산불방지를 위하여 2-5월, 11-12월은 등산로가 통제된다.환선굴이 아니더라도 덕항산에는 자암골, 물골, 구수골 등의 계곡으로 조금만들어가도 속세와 연을 끊고 선경에 들 수 있다. 매표소-골말-환선굴전망대-장암목-철계단-쉼터-덕항산정상-쉼터-환선봉(지각산)-장암재-전망대-매표소
( 환선동굴관람코스: 주차장⇒환선굴입구⇒자암재⇒덕항산 정상⇒환선굴 입구⇒환선굴 관람⇒주차장 : 4시간 )
# 산행신청 : 산행정보와 차량운행시간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댓글로 신청하세요 ,
# 풀코스 산행과 짧은코스산행과 환선동굴 관람 선택할 수 있으니 많이 참가해주세요.
# 산행후 묵호항에 들려 모처럼 바닷바람도 느끼고 , 가까운 산우님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지 산 |
6월10일 산청 왕산 산행알림
청목산악회 제175차 정기 산행안내 # 산행일 : 2010. 6. 10 (목요일 ) # 산행지 :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왕 산 ( 923m) # 산행지 소개. 길잡이 ( 수필가 한분의 산행기를 대신 소개함니다) 공기 좋고 조망 좋고 - 산청 왕산&필봉산의 산행기
왕산(王山)의 산 이름은 북쪽 산기슭에 있는 전구형왕릉(傳仇衡王陵)에서 유래한다. 전구형왕릉은 금관가야의 마지막(10대) 왕인 호왕(護王)의 능이라고 전(傳)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적 제214호로서 층단(層段)을 이루는 방형(方形)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경사면에 축조하였다. 전면은 7단을 이루고, 후면으로 갈수록 경사져서 층의 높이에 따라 체감되어 피라미드의 모양새를 하고 있다. 꼭대기는 봉분모양의 타원형이고 제4단 동면에 감실이 개설되어 있다. 이 돌무덤의 둘레에는 높이 1m 내외의 돌담을 쌓았다. 전면 중앙에는 ‘가락국호왕릉(駕洛國護王陵)’이라고 새긴 석비가 있다.
산행들머리는 구형왕릉주차장으로 삼았다. 전구형왕릉의 건너 공터에서 금년의 안전산행을 비는 시산제를 지냈다. 시산제를 마치고 다리를 되건너 덕양천 계곡 옆 숲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였다. 얼마 안가 약수터로 향하는 갈림길이 나왔다. 곧바로 오르니 류의태 약수터로 올라가는 시멘트포장도로와 만났다.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1.5㎞쯤 올라가면 왕산사지(王山寺址)의 터가 나오고 그곳에 류의태약수터의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이어지는 등산로를 걷다보니 왕산으로 올라가는 지름길과 류의태약수터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타났고,곧장 올라가 류의태약수터에 이르니 비온 끝이라서인지 몰라도 약수가 거의 냇물처럼 콸콸 흘러 넘쳤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스승으로서 조선 중기의 최고 신의(神醫)로 알려진 류의태는 왕산의 자생약초에 이 약수를 넣어 탕액을 조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약수는 돌너덜아래의 서출동류수(西出東流水)로 위장병과 피부병 등 불치병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류의태를 생각하며 약수를 한 바가지 떠서 몽땅 마시고 좌측 솔밭 길로 들어섰다.
마치 우회로인 듯이 산허리를 끼고도는 등산로는 우거진 솔밭 속으로 이어지어 여간 공기가 상쾌한 것이 아니었다. 피톤치드(phytoncide)가 가득한 산 공기를 마시며 완만한 산길을 걷다보니 산에 오른다기보다는 산허리를 트래킹(tracking)하는 기분이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솔밭은 능선의 안부(鞍部; 산의 능선이 말안장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 부분)에 이를 때까지 계속되더니 우로 방향을 틀어 산꼭대기를 향하는 능선에서도 역시 솔밭 길은 계속되었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보면 망경대(望京臺)가 나타난다. 고려 공양왕 때 예의판서를 지낸 농은(農隱) 민안부(閔安富)가 조선건국에 반대하여 은둔생활을 하면서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이곳 바위에 올라 송경(개성)을 향해 절하며 고려를 그리워하였다 것이고, 그리하여 후세사람들이 그의 절개와 의리를 기리기 위하여 이 바위를 만경대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한숨 돌리고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솔밭 길을 올랐다. 끝은 어디에나 있는법. 소나무가 듬성듬성 해지더니 된비알이 이어지고 아름다운 소나무 옆 전망바위(905.3m)가 나타났다. 그곳에서 바라보는 발아래 운무가 아름다웠다. 능선으로 이어진 왕산의 밋밋한 정상과 필봉산의 도드라진 봉우리가 눈에 들어오고, 지리산 산자락이 첩첩산중으로 에워쌌다. 환상적인 운해와 따스한 봄 햇살을 만끽하며 조망에 취해 한참동안 넋 을 놓았다. 아, 아름다운 강산이여.
다시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널따란 헬기장을 지나고 짧은 비알을 오르니 그곳이 905.8m봉. 그런데 “왕산 923m"라는 가짜정상석이 버젓이 세워져 있다. 암봉의 꼭대기에 올라 주위를 둘러보니 천왕봉을 중심으로 뻗어나간 지리산 산자락이 이어지고, 붓 끝을 닮아 필봉(筆峰)이라 부르고는 있으나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여인네의 봉긋한 가슴을 연상해 ‘유방봉’, 혹은 ‘유두봉’으로 부르기도 한다는 필봉산의 솟아오른 암봉이 애로틱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운해는 여전하여 아직까지는 구름 위 천상에서 노는 셈, 환홀경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진짜 정상은 아직 더 가야 했다. 가짜와 진짜의 두 정상의 높이 차이는 불과 17m 남짓 차이, 거의 같은 높이의 능선 길은 편안하였다. 가다가 만나는 소나무는 아름답고 시원한 나무그늘 쉼터를 만들었으며 아직은 새순이 돋지 아니한 억새밭은 앉아 쉬기 적당하였다. 헬기장과 커다란 소나무 아래 너른 공터에서는 다른 산행 팀들이 시산제를 지내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조금 더 지나 왕릉으로 내려가는 지름길 삼거리 소나무 아래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왕산의 정상(923.2m)도 밋밋한 생김새와는 달리 조망이 역시 트였다. 지리산 천왕봉이 더 가까이 보이고 운해가 걷힌 산 아래 산청의 들녘엔 사행천(蛇行川; 뱀이 기어가는 모습처럼 구불구불한 형태로 흐르는 강)인 경호강이 심하게 굽이지며 흐르고 있었다. 발아래 저만치 전통한방휴양관광지(조성공사 중)가 내려다보이고 사방팔방의 조망이 방향만 틀면 한 눈에 들어왔다. 건너편 산자락에 펼쳐진 다랭이 논의 주름진 모습마저 아름다웠다.
왕산의 정상에서 조망을 실컷 구경하고 난 후, 내리막 솔밭길을 따라 여우재로 내려갔다가 다시 된비알 필봉산으로 올라야 했다. 경사가 급하기는 하나 위험하거나 숨이 벅찰 정도는 아니었다. 필봉산의 꼭대기는 멀리서 보면 마치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여인네의 유방이나 유두 같기도 하고 힘차게 세워진 붓끝 같기도 하여 밧줄이라고 타야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도 된비알이기는 해도 오르기에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다.
필봉산(848m)의 산정은 암봉, 그곳의 조망도 역시 일품이었다. 왕산의 전망바위와 숲이 묻혀 애매한 정상이 보이고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고 발아래 굽이지며 흐르는 경호강과 다랭이 논과 뺑 두른 첩첩산중의 산줄기들이 겹겹이 둘러싸여 산중 한가운데 우뚝 선 기분이었다. 조망 좋고 공기 좋고 풍경 좋은 산행코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봉산의 하산 길은 된비알의 바윗길과 소나무 숲길로 이어지고, 다시 안부의 갈림길에서 강구폭포 쪽으로 내려갔다. 정상과 전망바위와 봉우리로 이어지는 능선을 제외하고는 솔밭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어지는 숲길은 어쩌면 지루할 수도 있는데 상쾌한 공기, 따스한 날씨 덕분인지 질리지가 않아 좋았다.
하산 길은 광구계곡이 가까와지면서부터는 청량한 물소리로 봄이 오는 소리를 만끽할 수 있었다. 확실히 봄은 성큼 다가오고 있고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 쌓여 있는 눈조차도 가는 겨울을 잡지는 못할 것만 같았다. 여기저기 나뭇가지에는 꽃망울과 새눈이 돋아나고 있고 무엇보다 봄의 생기가 돌고 있었다. 산 아래 향긋한 봄내음이 코끝을 자극했다.
산행의 맛은 산마다 다소 차이가 난다. 암봉과 암릉이 많은 산은 조망이 좋다. 여기에 보기 좋은 소나무가 적당히 구색을 갖춰주면 도저히 흠잡을 데가 없게 된다. 육산은 대개 숲 길이고 걷기에 편해서 좋다. 수량이 풍성한 계곡이 더해지면 여름산행지로서는 최적이다. 소나무 산은 공기가 상쾌하고, 활엽수 산은 가을철 만산홍엽이 볼만하다.
왕산과 필봉산의 산행은 코스는 길지는 아니하나 구색은 꽤 잘 갖추어졌다. 끝없이 이어지는 솔밭 길은 산행을 편하게 하고 적당한 암봉과 암릉이 있어 조망이 트여 좋았다. 지리산의 천왕봉과 겹겹이 이어지는 산줄기와 굽이치며 흐르는 강과 물결치듯 주름진 다랭이 논의 풍경이 어우러지면서 손색없이 전형적인 산골풍경을 이루고 있으니 내게 있어 가고픈 산행코스 중 하나로 기억될 것 같다.
왕산 정상석 글씨가 명필이네요. 멀리서 보면 유방봉 같다고 하던데, 정상석 글씨체가 힘있게 쓴것을 보니, 붓대봉 인가봐요?
# 산행시간 : 4 시간 30분 예정 # 아래에 댓글로 신청하세요 , 처음 오시는 분은 이번엔 여성 총무님 에게 주민번호 알려주세요( 일일보험가입자료) : ( 남궁금옥 님 전화 :010-3181-9774) : ( 황정길 총무님은 6월 7-9일 지리산 종주산행중) |
6월3일 정선 두위봉 산행안내
청목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 산행일 : 2010. 6. 3. (목요일) # 산행지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 사북읍 두위봉 ( 1,466m) # 산행지 볼거리, 산행정보 ( 금년도 마지막 철쭉 축제장으로 감니다 )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강원도 오지에 있는 정선 두위봉(1,466m)은 탄광으로 널리 알려진 사북읍과 신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두위봉은 산이 두리뭉실하다 하여 두리봉으로도 부른다. 특이한 것은 정상이 주능선의 1Km 거리에 두 개가 있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가 정상이었는데, 철쭉기념비를 세워놓은 바위로 된 봉우리가 경관이 더 좋아 99년에 이곳에 정상 표지석을 세웠다고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남쪽으로 형성된 급사면을 통해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북쪽으로는 억새로 유명한 민둥산이 건너편에 있고 가리왕산이 그 뒤로 아스라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함백산, 태백산, 선달산으로 달리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자미원이나 함백마을에서 올라가면 만나는 능선의 아라리 고개에서 도사곡으로 갈라지는 사이의 주능선과 계곡의 등산로가 울창한 산림으로 우거져 있다.
정상에서 아라리 고개사이에 참나무 군락지, 도사곡 및 자미원에서 오르는 등산로 주위에 자작나무 군락지가 있고 도사곡에는 국내에서 나이가 가장 많다는 주목나무가 있다. 6월 초에 두위봉 철쭉제가 열린다. 정상주변에 연분홍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을 장식하는 철쭉이 6월초 태백산, 두위봉, 한라산에서 마감한다. 탁 트인 시야와 초원지대 한 가운데 고인 맑은 연못, 수령 1천8백년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주목,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 갖가지 절경과도 접할 수 있다.
철쭉기념비가 있는 정상에서 10여분 거리인 아라리 고개로 가는 능선에 사람 키보다 조금 작은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서 도사곡으로 갈라지는 사이의 주능선에 헬기장이 6개가 있으며 정상 바로 옆의 헬기장과, 그 다음 헬기장 부근에도 철쭉이 있다. ( 한국의 산하 산행포털 소개자료 임)
# 산행코스 : 제3코스 산행시작--- 2코스로 하산 :자미원- 갈림길-두위봉정상-신록쉼터-주목군락지-샘터-도사곡휴양림 # 산행시간 4시간30분 예정
산행시작(자미원 ) : 제3코스---2시간)------두위봉정상----------제2코스로 하산 도사곡 휴양지
차량운행시간 등 산행정보를 산행알림방에서 확인하시고, 많이 참가해주세요,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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