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1907.2.23 ~ 1942.5.25)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다. 이효석은 8세가 되던 해에 평창공립보통학교
(현재의 평창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평창읍에서 하숙을 하였는데, 14세에 경성으로 유학길에 오를 때까지 100리 길을 걸어 고향집에
다니러 오곤 했다. 원래 초가집이었으나 집이 매매된 후 새마을운동 때 함석집으로 바뀌었고, 그후에 다시 개량기와집으로 바뀌었다.
평창군에서는 2007년 9월 지역 원로들의 고증을 토대로 생가에서부터 약 600m 아래쪽에 초가집 생가를 다시 조성하였다.
그리고 봉평면소재지를 가로지르는 흥정천에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놓아 옛추억에 젓어들게 한다.
원래의 생가. 개인소유다.
아래쪽으로 700m떨어진곳에 평창군에서 새로 지은 생가
효석의 평양시절을 재현한 집
충주집터
효석생가 뒤족의 메밀꽃밭. 해마다 가장 깔끔하게 핀다.
징검다리와 섶다리
흥정천
올해는 축제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첫댓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섶다리 반영이 예술입니다.ㅎㅎ 독특한 섶다리, 징검다리, 축제의 장의 또다른 명물인것 같습니다.
반영이 아름다웠던 섶다리 풍경 입니다..
징검다리의 사람들 반영이 멋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