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새마을청년연대“동행” 김종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2명이 고령화된 농촌 어르신들의 100세시대 만수무강 무병장수를 기원 하기 위하여,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고 어르신 섬기기를 다하는 敬사상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전통먹거리는 물론 다문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여 10월 19일 전동면 청송1리 마을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송근주 대장을 비롯한 풍물패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효 잔치를 열었다.
이날 효잔치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건강먹거리는 물론 동행회원들이 손수 세족을 하여 드리고, 스킨케어를 받으신 수후 장수기념사진도 찍어 액자도 증정 해 드리기로 하였으며 이밖에도 맛사지를 해드리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 실 수 있도록 웃음 치료 등 재미있고 유익한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흥겨운 한때를 만들어 드렸다, 마을 어르신들의 장기자랑의 시간을 통하여 직업가수를 능가하는 훌륭한 솜씨로 앵콜이 아닌 “또” 신청도 많이 받았으며, 젊은이 못지 않은 활기넘치는 끼를 발휘 하시며 100세시대 무병장수 만수무강은 이상없음을 보여 주어 더욱 흐뭇한 시간이 되었다.
격려차 참석 한 전동면 강선영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敬사상이 모호해 지는 현실태 속에서 세종의 젊은이들이 이렇게 몸소 어르신 섬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새마을인으로써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며 선배로서 힘찬 응원을 보내 주었다..
시험기간이지만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를 해준 고려대학교 다가치 봉사동아리 김홍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도 효와 경에 대한 와 동방예의지국의 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