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가볼만한곳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찾아서
국내외 희귀하고 특색 있는 자동차 60여 대와 오토바이, 자전거, 마차 등 각종 교통수단의 실물과 모형,
관련부품, 장식품, 자동차용품, 기념품, 예술품 등 총 700여 점이
전시된 국내 최초의 자동차 전문박물관이다.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전시관은 1층은 로비 전시장과 주 전시장이,
2층은 레이싱 존과 계절에 따라 주제를 달리하여 전시하는 기획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건물 앞뜰에 마련된 야외 전시장에는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씨가 지난
1997년 독일 윈스터 조각예술제에 출품해 화제를 모았던 설치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를 비롯해
협궤 기관차, 비행기 실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만든 모의 도로도 있다.
일상생활에서 어린이들에게 일어나기 쉬운 교통사고의 구체적인 사례 및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 어린이의 하루 일과를 다룬 시나리오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하고 친근한 축고 모형물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교통안전과 질서의식을 배울 수 있다.
1층 전시장에서는 콘셉트별로 나뉜 8개의 존에서 세계의 명차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자동차나라,
자동차 체험나라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자동차와 친해질 수 있다.
그리고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는 자동차가 처음 고안된 1482년부터 2010년까지 자동차 역사를 빛낸 인물 및
주요 사건을, 2번가 이야기에서는 자동차의 르네상스에 비견되는 1920년대 서양의 어느 거리를 배경으로
사람과 자동차가 만든 풍광을 재현했다.
영화 속에 등장한 자동차와 철도, 선박의 발달사를 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과 전시도 마련되어 있다.
자동차나라
자동차구조
자동차 체험나라는 기계인 자동차가 어떻게 구성되어 움직이고 멈추게되는지,
부품들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체험 전시공간도있다.
건물내에 있는 커피숍
2층 전시장에서는 스피드에 대한 인간의 열망을 반영하며 발전해 온 자동차 경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스페인의 예레즈(JEREZ)자동차 경주장을 형상화한 전시장은 F1, 인디 500, 르망 등 6개 그룹으로 구분되어 있다.
그리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서 아이나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입장료 :개인 6,000원 단체(20명 이상) 5,000원 청소년 5,000원 청소년단체 4,000원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연휴, 추석 연휴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376번길 171, (031-320-9900)
백남준과자동차
자동차가 발명된지 100여년,비록 긴역사는 아니지만 자동차는 인간의 삶의 양식을
바꾸어놓을만큼20세기 문화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많은 예술작품의 대상으로 등장해왔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은 자동차를 20세기 문화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로 규정하고 자신의
탄생년도인 1932년을 상징하는 32대의 자동차를 배열한 설치작품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모짜르트의 장송곡을 조용히 연주하다' 를 1997년 독일 뮌스터 조각 미술제에
출품을 하여 호평을 받은바있다.이 작품은 20세기 하드웨어 문화가 21세기에는 소프트웨어에 자리를
물려줄 것으로 예견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8대씩 4그룹으로 배치되어 있다.
상기 팸투어는 여행의情답 투어 용인 문화 관광 먹거리를 를 홍보 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를 다녀와서 쓴 후기글 입니다
첫댓글 자동차를 실컷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여자분들도 좋아라하는데
남성분들이야 오죽하셨겠어요~?ㅎㅎ
가지고 싶은 차가 많았지요
ㅎ 그렇죠~~
남성분들은 아마 그런 마음 다 들으셨을거예요~
하물며 여자도 그런마음 드는데요~ㅎ
자동차 전체를 볼수있는것 같아 좋아보이네요~
네...ㅎ 처음보다 담에 가면 더 즐겁게 볼것같아요~
자동차의 천국
눈이 즐거웠습니다.
ㅎ 저도 눈이 즐거운 관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