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맛집 제라진흑돼지 흑돼지맛집 흑돼지갈비양념 초벌구이 서귀포시맛집 1100도로여행 제주여행 서귀포시 중문으로는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곳이죠. 중문으로 여행을 하며 즐거움 가득하게 시간을 보내고 왔지요^^ 중문여행을 하며 서귀포시맛집 중문맛집으로 소문난곳들을 찾아 다녀 봅니다. 여행길에서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다니는것 정말 즐겁죠. 또한 먹는 재미가 솔솔!!ㅎㅎ 유명한 중문의 1100도로 입구...제라진흑돼지 음식점이 보여요. 1100도로 올라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죠.흑돼지맛집 으로 소문난곳! 이곳은 참숯을 이용해서 흑돼지갈비양념 초벌구이를 해주기에 맛나게 먹을수 있죠. 맛나게 양념된 흑돼지갈비...초벌에 고소하게 구워져 더 맛난것 같아요. 중문맛집으로 널리 소문난 제라진흑돼지 음식점으로 고고씽?
제주여행을 가게되면 많은 여행지가 있는곳이 ...아니 제주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가볼만한곳들이 많이 있죠. 그중에서도 서귀포여행지로...중문여행지로 꼽히는곳이 바로 1100도로에요. 1100도로 시작점인위치에 제라진흑돼지 음식점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중문맛집 제라진흑돼지...흑돼지음식 전문점 이네요. 건물도 큼지막 한데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가족들이 모두 운영을 하는것 같아요.1층에 제라진흑돼지 고기집. 그리고 그옆에 편의점.윗층으로는 펜션까지 한가족이 운영하고 있다고 하죠. 와우...좋네요
제라진흑돼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6 064 738 5420
서귀포시맛집 제라진흑돼지 음식점... 실내를 보니 인테리어도 고기집 같지않게 깔끔해요. 요즘에 고기집이라고 옛날분위기가 아니란거 모두 알고 계시죠? 불빛도 밝고 환하게 좋네요^^
먼저 들어가서 자리잡고 일행들과 메뉴판 한번 스캔 해봐요. 흑돼지 오겹살/목살 이것도 먹고싶고. 생오겹살도 먹고싶고....흑돼지갈비양념 초벌구이도 먹고싶고 흑돼지 오겹살에 목살 전복에 새우까지 나오는 셋트메뉴도 먹고싶고...흐헐...정말 먹고싶은게 너무 많지요. 그중에...멀 선택할까 하다가 독특한양념 초벌구이로 나오는 흑돼지갈비양념을 주문해요. 다른 테이블도 역시 먹고픈 메뉴들을 주문하지요.
반찬은 고기집에서 볼수있는 평범한 것들이....올라와요. 그래도 제주의 음식점인데 뭔가 독특한거 하나 안올라오나 했는데 똑같네요.
제라진흑돼지 ... 흑돼지 고기 전문점...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고소한 고기굽는 냄새들이 스멜스멜 후각을 자극해요. 으하...어디서 이런냄새가 ... 한번 따라가보니 ....흐응... 우리가 주문한 흑돼지갈비양념 ... 초벌을 하고 있지요? 으하...냄새 정말 후각을 팍팍 자극 하네요. 침샘...작렬...
중문맛집 흑돼지고기 맛집 으로 소문난 제라진흑돼지 초벌된 고기가 테이블위로 올라와요. 비쥬얼이 참 아름답지요.
그래도 제주 왔는데 이런 흑돼지 전문점에서 고기한번 먹어보고 가야 하지 않겠?ㅎㅎ 안그래도 날씨가 안좋아서 기분 별로인데 이 서귀포시맛집 제라진흑돼지에서 기분 좀 업업업 시키고 가야 하겠어요. 흑돼지갈비양념구이 이거면 기분 확 좋아질듯 하네요^^
술을 그다지 즐기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바다건너 왔는데? 제주 한라산 올래 한병 주문해요 물론 빠질수 없는 콜라도 하나 주문해 보아요... 깨운하게 한잔씩 하는거야...
제라진흑돼지 음식점... 고기들이 정말 깔끔하게 나오고 맛이 좋아요 유후~~ 고기를 살살 굽는데 향이 어찌나 좋은지...입이 막 방정을 떨고 있죠. 빨리줘~~빨리줘~~하고~~알았다 좀 기다려라^^
양념들 익어가며 생기는 연기들... 그리고 모두 질서정연하게 쫘아악 배기휀으로 빨려들어가요. 흐미야...이거...참 멋지기도 하는군하... 고기굽는 냄새...그리고 연기 빠지는게 이렇게 예뻤다냐?흐흐
양념갈비...그냥 먹으면 왠지 허전하지요. 그래서 꼬옥 쌈에다가 싸먹어야 그맛이 제대로 난다지요? 그래서? 이렇게 한쌈 해보는거죠? 이건 절대로 여러분들을 약올릴라고 이러는게 아니여. 그냥 단순하게 중문맛집 으로 소문난 제라진흑돼지 초벌구이로 나오는 흑돼지갈비양념 제대로 먹기위해서여^^
갈비 쫘아악...익은 모습만 보아도 왠지 땡기죠? 이런거 보고 입맛 안땡기면 어떤거 보고 입맛 땡길라나?
고기를 먹다가 그맛에 끌려서... 밥과함께 하려고 된장 한뚝배기 주문해요. 된장도 고소허니 맛이 이쁘네요. 그런데 원더풀소리는 못나오는^^
고기와 밥도 다 먹고 살짝 배가 부르죠. 그러나? 고기식사의 마무리는 뭐인지? 그렇지...냉면을 먹어줘야 식사의 완성 이라고 하겠죠 그래서 냉면 한그릇 깔끔하게 먹어주려구요. 그런데 역시 제주는 제주인가? 왠 냉면에 전복이 올라갔어...흐아...어쩔.. 뭘 어쩔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되는거지. 이정도는 해줘야 중문맛집 으로 소문나는거 아니가?
제라진흑돼지 ... 흑돼지고기 맛있게 잘 먹었지요. 그러고나서 바로 1100도로를 달려 갑니다. 양옆에는 모두 나무만 보여요. 전봇대도 안보이고 전기줄도 안보여요 이 길에 눈만 살짝 쌓인다면... 우리나라가 아니라 캐나다에 다녀왔다고 해도 그 누구 의심하지 못할거에요.....그렇지요?^^ 참으로 아름다운길. 1100도로길을 달려가요.
그리고 1100도로 휴게소에 다다르게 되면 그 앞으로 작은 데크길이 보여요 1100고지의 높은곳에 위치하는 습지를 볼수있는데 이런습지를 구경하는것도 멋진여행중 하나지요.
아래 보이는 유자차...이건 다른곳과 다른 이곳 1100도로 휴게소 에서만 먹을수 있는 유자차 인데요... 제주도 에서는 댕유지 라고 부른다지요. 그맛이 워낙에 독특한건데 제주에서도 딱 이곳에서만 마실수있는 댕유지...제라진흑돼지에서 식사후 일부러 요까지 올라와 후식으로 먹기도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먹으러 가보세요 그맛이 오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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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의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첫댓글 숯 불 흑돼지 갈비 구이에 전복 그리고 반 주로 한라산 한 잔..........제주도가 풍덩하고 내 가슴 속에 빠져요
요즘 무척 고기가 땡겨 매일 먹는데 구어진 돼지갈비를 보니 또 ㅠ 침샘이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