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할로윈축제
앞산카페골목이 축제장으로 연결된다.
대구남구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 카페거리에서 함께 한 2019대구할로윈축제였다.
매년 10월31일 밤에 이루어지는 미국 축제인 할로윈축제는
유령이나 괴물분장을 하고 즐기며 맛있는 것을 주어야 장난이 멈추기에
어린이를 위한 사탕이나 초콜릿을 준비해 서로 나눠 먹기도 한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익숙하게 만나 볼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2019 대구남구할로윈축제가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제1공영주차장)과 앞산카페거리에서 열렸다.
대구남구청장님의 분장도 한컷
많이 먹어도 다이어트 신경 안쓸정도로 에너지넘치는 대구남구청이라는 자랑을 듣고 도착한 축제장~!!
열정적인 남구청청장님의 할로윈축제 분장 모습이 인상적이다.
할로윈코스튬 컨테스트가 열리는 축제장의 열기가 뜨겁다.
할로윈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의 안내가 눈에 띈다.
너무나 아쉬웠던 점은 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축제장이 좀 더 넓은 장소 였으면~~하는 점이다.
우왕~~!!
멋들어지게 분장한 두 할로윈축제 참가자들과 열정의 조재구청장님과 인증샷~~!!
남녀노소 외국인, 내국인을 가리지 않고 모두를 즐겁게 대구남구축제로 자리 잡았다.
캬~!! 원숭이한마리 업고 싶어졌다.
할로윈축제인데 호박음식 한가지씩 맛보고 가실게요~~ㅎ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코너가 역시나 제일 인기 있는 곳이다.
추억의 간식이 반가워서 한컷~~!!
인산인해~~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떠밀려 들어갔다가 떠밀려 나오니 들어가는 입구이다.
별별마켓이 형성되어 있는 거리구경도 쏠쏠하다.
앞산카페거리는 단독주택개조하여 하나 둘씩 들어선 카페가 활성화 된 거리이다.
안지랑곱창골목과 앞산카페거리 주변에서 열렸던 대구남구할로윈축제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서서히 어둠이 내려오니 또 빛간판들이 빛을 발한다.
2019 대구할로윈축제
한국관광의별
주최 : 대구 광역시 남구
후원 : 대구시관광협회
“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남구청 할로윈축제와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남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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