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여행길......여기 저기 바쁘게 돌고 일요일 점심은 대구 10미에 포함된 식당으로 찾아갑니다.
대구 10미중 칼칼한 양념에 복어살 함께 볶아낸 복어불고기가 점심먹을거리랍니다.
복어식당에서 코스메뉴로 몇 번의 복어는 먹어보았지만 복불고기는 처음이라 기대되는 먹거리입니다.
대구10미 중 하나인 미성복어집의 복어불고기
대구시 수성구 들안길에 위치한 41년 전통의 미성복어불고기 들안길 본점입니다.
좁지 않은 주차장에 점심을 복어불고기를 즐기는 손님들이 줄지어 찾아오고 있습니다.
대구 10미 중 하나로 사랑받는 미성복어불고기 식당입니다.
우리의 점심 밥상이 준비된 2층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모든 식당을 이용하 때는 가급적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가 가능하니 예약을 잘 활용하세요.
잠시 상차림.....아직 시작은 하지 않았습니다.
복어불고기 등장.......복 요리는 맑은 탕이 전부였던 1970년대 후반 미성복어는 대한민국 최초의 복어불고기를 개발하여 칼칼한 맛고 풍족한 복어를 요리하여 복요리의 다양화를 이루었답니다.
칼칼한 복어불고기 하나가득 담긴 팬이 ......
복어불고기에는 복어살이 많아요.....요리의 양을 늘리기 위해 넣어주는 떡복이 떡, 이런 요리에 자주 등장하는 떡은 절대 없습니다.
칼칼하지만 그렇게 맵지 않은 미성복어불고기 입니다.
자체에서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의 아삭아삭한 맛과 부드러운 복어와의 만남이 환상입니다.
살어름 동동 물김치와 고구마 그리고 얄미운 계란찜........간단한 반찬....칼칼한 복어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입니다.
칼칼한 양념에 부드러운 복어고기가 듬뿍 들어간 대구 10미 중 하나...
딱 생각나는 것 한 가지.......대구 소주 '좋은 데이' 반주를 ...낮 술 한잔 합니다.
김치와 모든 반찬은 미성복어에서 직접 만들고 담근 먹을거리 입니다.
건강한 그리고 믿음이 가는 반찬들입니다.
40년 복어불고기 노우하우를 자랑하는 미성복어불고기.......대구를 방문하는 많은 식객들이 찾아와 그 맛을 이야기하는 수성구의 맛집입니다.
콩나물 황복불고기는 1인에 1만 3천원 합니다.
복어불고기 한 접시 덜어서 맑은 소주 안주로.........냠 냠.
우리가 먹은 요리는 콩나물황복불고기 입니다.
복어불고기 나오면 공기밥을 추가하여 식사를 하면 되는데 우리는 볶음밥을 먹기위해 공기밥은 생략..
그러니 자연적으로 소주 한 잔을 기울이게 됩니다.
맛난 먹을거리 복어불고기에 반주한 잔 걸치는 맛이 수성여행의 즐거움을 더 합니다. 이제 남은 양념과 함께 볶아나온 복불고기볶음밥......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입니다.
잠시 개스랜지 불을 키고 누르도록 기다립니다.
뒤집고 볶고 또 뒤집고 볶은다음 평평하게 볶음밥을 펼친다음 잠시 후 자신의 앞접시에 덜어먹으면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르는 또 다른 칼칼한 볶음밥을 맛볼수 있습니다.
지하 200m의 지하수를 사용해 직접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과 경북영양의 고추를 재료로 요리하는 복어불고기 입니다.
콩나물황복불기에 반주 한 잔 즐기고 철판복불고기 볶음밥으로 마무리 하면 기분좋고 든든한 대구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구수성구 미성복어불고기 들안길 본점
주소 : 수성구 들안로 87 / 전화 : 053 767 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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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포스팅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수성빛예술제를 알리기 위하여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