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테너 최성수 독창회
최성수교수님의 멋진 무대 감사했습니다
위 사진 Jong-mu Oh 감사합니다
양을 축하하러오신 목사님과 사모님
환호의 박수대단했지요
늦둥이 손녀보는일만 아니었다면 자주갔을텐데요
손녀키워놓고 가겠습니다.
테너 최성수 Tenor Choi Sung Soo
테너 최성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이탈리아 G.Verdi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파르마 오르페오,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아를 졸업하였으며, M° Rolando Panerai 와 M° Giacomo Aragall 마스터클래스를 수료 하였다.
일찍이 국립오페라 컴피티션 Winner와 이대웅 콩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 국제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발휘하여 Porana lirica 국제콩클 1위, Vercelli "Operarinata" 국제콩클 1위, G. Simionato 국제콩클 특별상, Comune di sale "L.Stramesi" 국제콩클 3위, Flaviano Labo , Anselmo Colzani , Pavia "Gaetano Fraschini" , Mantova "Ismaele Voltolini" , Torre del greco (Napoli)등 많은 국제콩클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기업특별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국내 복귀를 알린바 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테너 최성수는, 서울대학교 제21회 정기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주역으로 가수로서의 첫발을 내딛었고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주최 오페라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주역으로 공연하였다. 그외 금호문화재단 “영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 초청음악회 및 올림픽경기장 야외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 64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제 1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후 2001년 이탈리아로 유학길에 올랐다. 이탈리아로 건너가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인 그는 milano, piacenza, pavia, viareggio, benevento, napoli 등의 주요 극장에서 "Gabriella Finzi" concerto, Gala della Lirica 콘서트, Misericordia di viareggio 콘서트 , Pirelli 오케스트라 콘서트등 수많은 음악회에 출연하였고 그 외에 샤팡티에르 크리스마스 미사, Messe de Minut H9, Opera La Traviata 로 음악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오스트리아 Schlote Productions ges.m.b.h. 소속으로 유럽에서 격찬을 받으며 오페라 춘희 수십회 공연<독일-프랑스-스위스-오스트리아-이탈리아>을 하였고, Circolo lirico L.Dordoni di Brescia 의 평생회원으로 추대받았다.
이처럼 해외에서의 활동 외에도 국내 팬들을 위하여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리골렛토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가면무도회 , 라 트라비아타 , 돈카를로 등의 주역으로 그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한국오페라 6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베토벤 9 Symphony 연주, KBS교향악단과의 협연(KBS홀) 등의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2009년 4월 귀국한 그는,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등과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카르멘, 운명의 힘, 마농레스코에서의 주역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희망드림콘서트, YTN 6.25 60주년 메모리얼 콘서트, 밀라노 솔리스트앙상블 내한공연에 출연하였다.
이외에도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경기도립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포항시향, 유라시안필하모닉, 밀레니엄필하모닉, 뉴서울필하모닉, 인씨엠필하모닉, 아산필하모닉, 국립경찰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한국원로교향악단, 이탈리아 Fondazione Arturo Toscanini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Pazardjik 시립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가지며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박세원교수를, 국외에서는 Delfo menicucci, Diego Crovetti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와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테너 최성수는, 귀국 후 첫번째로 갖는 이번 독창회를 통하여 그의 화려한 경력에 걸맞는 힘있고 다색의 느낌을 자아내는 그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고자 한다.
첫댓글 사진기사가 되면서 비실비실했던 다리도 튼튼해지고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팔뚝도 다리도 딴딴해졌습니다.
40대는 다리가 아파 산책을 즐기는 남편따라 다니느라 헉헉.
. 70십이 멀지 않은 지금이 휠 신 더 건강합니다,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주는 기쁨도 크고 좋아하는 음악을 많이 들어서인 것 같습니다.
권사님의 멋진사진들로 저는 좋은 추억과 자료를 간직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곳곳을 다니시면서 봉사하시고 참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부디 하시는일에 더욱 기쁨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성수 올림.
말 할수없이 바쁘실 교수님께서 우정방문하시고 반가운 답신도 남겨주시고 고마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독창회 하실때나 교회 지휘연주하실때 주말에 하시면 갈수있습니다
그리고 구구절절 신금을 울리는 교수님 소리 완전 감동이고 떨지도 않으시고 프로는 다른것같습니다.
사모님 목소리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