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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 상생과 상극이란?
5개의 상생, 5개의 상극이 있는데
상생이란 개인적 자질, 습관, 실력, 능력이다.
상생을 보는 것은, 개인의 감정선과 능력을 보기 위해서다.
ex.
수생목=감각적
목생화=더 나아지려는 활동성
금생수=자기만의 고유한 정리기질, 소통
상극은 능력이 아니라 환경, 처지, 경쟁력을 보는 것이다(상극=경쟁력).
상생으로 능력을 갖춰서 상극으로 경쟁, 능력(실력)발휘한다.
상극의 뜻을 우주적으로 보면, “이것”과 “저것”이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보면 무엇과 무엇이 대립/대칭돼 있는 상황이다.
(ex. 이 산과 저 산이 대립(대칭)해있다.)
상극은 극해서 부쉈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극으로는 대립, 대칭, 공존을 해석한다.
즉, 그 사람이 놓인 상황, 처지를 본다.
우주적 관점에선 수극화-토극수-목극토-화극금-금극목 이 순서로 보지만
지구적/인간사적 관점에선 토극수-목극토-화극금-금극목-수극화 이 순서로 본다.
이런 기준을 잡고, 어디서부터 상극이 출발했는지를 본다.
상생만으로도, 상극만으로도 사주를 볼 수 있다.
상생상극만 봐도 오행에 대한 큰 안목을 가질 수 있다.
# 토극수
토극수란?
>> 지구적/인간사적 관점. 공간, 사물, 터가 있다, 지구가 있다, 하는 개념. 어떤 물건이 존재한다, 신체가 존재한다, 등. 토극수를 잘 보면 어떤 환경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목극토란?
>> 자질개발하다, 일하다, 연주하다, 운전하다 등
화극금이란?
>> 효율성을 높여가다, 강약(힘)조절하다. 애써 일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화하다, 편리함을 따지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
금극목이란?
>> 좌우균형을 맞추다. 외형적으로 어디가 다쳤다가 아니라 균형에 대한 얘기. 정신과 몸이 어떻게 균형을 맞춰 가는지를 본다.
수극화란?
>> 수는 정적이고, 화는 동적. 화는 긍정, 수는 부정이란 뜻이라기보단 한계를 규정짓는 것=> 병화는 한계를 두지 않아 확장, 팽창하는데, 그걸 응축하는 것이 수.
병화를 통한 임수가 은하계지, 임수 혼자만 은하계가 될 수 없다.
확장, 팽창할 것이냐(화) vs. 응축시킬 것이냐(수)
그래서 수극화는 상하를 만든다. 화는 위, 수는 아래.
지구적으로는 화는 아래, 수는 위. 왜 그런가?
>> 화는 태양이라 당연히 위라고 생각하는데, 지구적 관점에선 수왕한 사람이 높이 있고 화왕자가 낮은 곳에 산다. 나루터 근처에 사는 사람이 화왕자.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 사는 게 화. 지리산 백두산 한라산처럼 높은 곳이 수. 수왕자는 그래서 높은 곳에 산다.
그래서 천간에 병정화가 왕하면=> 앞에 막힌 곳이 있다.
천간에 수가 있다=> 내가 높은 곳에 있다, 시야가 확보 받았다. 산꼭대기에서 밑을 보다.
금극목은 좌우. 금=우, 목=좌.
금이 많으면 우측이 높고/트였고
목이 많으면 좌측이 높고/트였다.
화극금은 효율성을 따진다.
화왕자는 열일해서 돈번다.
금왕해지면 열일 안하고 먹고살 방법을 찾는다.
화금은 (효율성을 위한) 체력안배, 재테크 능력으로 나타난다.
목극토는 “끝없이 연마하다, 일하다, 연주하다, 운전하다”.
숙달에 대한 개념. “얼마나 행해봤는가?(학이시습지)”
토극수로 어떤 환경, 어떤 공간에 있는지를 보는데 둘 중 하나가 없으면?
>> 수왕토약하면 토가 없다고 봐도 된다. 왕쇠강약으로 설명하면 된다.
수=지구가 있는데 / 토=그런 지구를 인식하다
>> 그래서 수왕토약은=> 자연적 환경
수왕토왕은=> 자연적 환경을 (토로) 인식해서 잘 활용하다=> 공간창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다, 정리정돈하다, 배치하다
ex. 독일의 건축방식(수왕토약. 자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도시계획)
토극수를 사람의 신체로 설명하면
>> 수왕토약하면 자연미인. 수왕하면 얼굴이 돌출. 코도 오똑하다.
토왕수약하면 가꾼 미인.
수왕토약하면 악산. 치악산, 관악산
토왕수약하면 완만한 동산. 위례신도시나 일산처럼 산세가 높지 않은 곳
>> 이렇게 토수의 배합으로 형태를 본다.
토왕에 수가 없으면
>> 인공적. 수는 응결, 응축인데 이는 고체화된다, 어떤 물건이 형성됐다, 존재한다는 뜻이다. 그런 것을 인식하는 것이 토.
수=자연성
토=그것을 인식
토극수=이름을 붙이다
해자축월은 토수가 배합된 계절이다.
축월 자체가 토왕수왕=> 교육적 환경을 잘 갖췄다. 가정교육, 인성교육적 환경
축월은 캥거루 주머니, 여성의 자궁처럼 보호받고 안정된 환경.
토수의 배합에서 수왕하고 토가 없으면?
>> 없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자연적 공간에 머무르다, 차지하고 있다”라는 의미.
토란, 수라는 공간에 적시적소란 개념이 포함된 것인데
토가 많으면 분별력, 분별심이 많아지니
자연 하나하나의 모양을 구분하고 규정짓는 성향이 있다.
수왕자는 그런 다름을 구분하고 정의내리는 유형은 아니다.
토가 각각의 모양과 형태를 인식한다.
왕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해석이 중요하다.
# 무토+임수
임수가 훨씬 더 자연적 환경
>> 임수는 그래서 통상, 시장, 세상의 자연스런 흐름, 유통망 등을 의미.
그런 임수를 무토가 토극수하다
>> 그런 세상, 시장을 알고 인식하다
=> 시장조사하다, 정확한 조사로 구획 짓다, 규격화하다
그래서 무임의 토극수는 농지정리.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은 것.
수왕토왕은 재래시장. 질서나 구획이 딱 잡히지 않은 곳.
바둑판처럼 잘 짜였다면 토왕수약.
임수+무토는 그래서 정확한 레시피, 용량에 맞춰 행하다
(그래서 무임 있는 내가 계량스푼이 필수군. 음식이 맛없다는 게 함정; - 영쌤 사족)
임수+무토의 물상
>> 임수가 큰 파도라 할 때 무토는 방파제. 무토의 두께가 방파제의 두께.
수가 왕해서 방파제를 넘었나? 방파제가 높아서 수를 충분히 막았나?
=> 수가 토로 잘 가둬졌는지, 토를 넘어섰는지 보는 것
=> 임수가 왕하면 손님이 줄을 죽 서있다. 토왕수약하면 예약제로 받는다.
# 임수/계수의 차이
무임=두껍다/얇다의 개념. 횡적 개념.
무계=깊다/얕다의 개념. 종적 개념(옹달샘처럼 깊다, 오색약수터처럼 얕다)
무계는 그래서 사람으로 비유하면
>>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오다. 사람이 잘생기고 예쁘다.
인간사로 응용하면>>
무+임 : 모텔/호텔. 손님이 오고가다.
무+계 : 리모델링해서 주거용으로 바꾸다. 장기체류자가 있다.
무+계가 식당을 하면 한식당처럼 손님이 오래 있다 가는 곳
(무계의 깊다/얕다=머무는 시간을 의미. 장기체류, 고정고객)
무+임은 회전율이 좋은 중국집, 우동집, 게스트하우스, 뜨내기고객 등
토수가 배합되면 사람이 외모가 좋다.
무계는 숨겨진 게 이쁘고 무임은 드러난 게 이쁘다.
금백수청
>> 금수에 토가 배합되어 토생금 금생수 된 사람. 대개 조신한 대감댁 마나님 팔자. 토극수 금생수된 팔자들.
# 기토+임수
>> 기토는 몸 己. 무토가 외부의 정보를 내부로 받아들이고 연결하는 역할이라면, 기토는 외부정보를 기억하는 나의 몸.
=> 무토로써 바깥을 자각하고, 기토로써 내게 맞게 기억하다(몸이 기억하다), 그런 기억과 감각을 밖으로 표출하다.
시인이라면
>> 무토 시인은 외부의 것을 표현, 묘사하는 방식으로 시를 쓰고
기토 시인은 외부의 것을 자기가 느낀대로 표현한다.
기토탁임(기임탁수)란?
>> 기토는 몸의 밸런스인데, 임수가 건드리면 밸런스가 무너지다
=> 몸이 불균형 되다. 기+임으로 생김새, 몸의 불균형을 본다. 비만, 배가 나온 것, 고혈압, 감기 등 늘 불균형한 것이 있다. 기토가 강하면 임수를 방어해 저항력이 높아지나 임수가 왕하면 몸이 아프다. 이것이 사회적, 사업적으로 나가면 보(물이 넘쳐서 흐르게 하는 역할)
기+임을 정리하면
>> 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대비, 대응하다. 임수를 시장질서라 할 때, 기토는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어가는 능력. 기+임은 경영자, 그런 촉이 살아있다. 시장이라는 넘친 물(임수)을 내가 느끼고 감지하다(기토). 이득에 민감하고 취할 줄 아는 사람. 기임탁수만 생각하지 말고 이득에 민감해 경영을 잘한다고 해석하자. 몸을 얘기할 땐 저항력, 사업을 얘기할 땐 사업적 감각을 의미.
=> 기+임은 외부에 존재하는 기운을 감지한다. 바이러스든 시장이든.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려고 애써야지 좋다 나쁘다에 매달리지 말자.
무+임은
>> 무토는 외부를 철저히 인식해 메모리 시키는 것. 토는 인식, 수는 기억.
수가 전혀 없으면
>> 기억이 없다. “기억이 안나!” 토왕하고 수갈 되면 그래서 치매나 알츠하이머 확률 있다(기억장치 고장).
난(병우샘) 수가 없어서 행복하다. 아무 생각도 없고 기억도 안 난다(ㅎㅎ;)
# 기토+계수
>> 미인이 많다고. 기계=몸이 깊다=>얼굴이 오목조목 귀엽고 예쁘게 생긴 분들이 많다.
현실적으로는
>> 형태적으로는 오목조목, 아기자기.
축토=기신계가 있다=>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술토+자수=요양원, 재충전적
>> 축토는 자궁이나 캥거루주머니처럼 요람 같은 배합.
그래서 기토+계수는 사람을 편안히 품어줄, 보호해줄, 어루만져줄 줄 안다.
외형적으로는 바비 인형처럼 예쁜 것. 모델하우스처럼 큰 건축물을 작게 만들다. 피규어, 미니어처.
기+계가 있으면 순수하다. 순수는 원래 계수(영혼이 순수).
계수가 천간에 한두 개 있으면 순수해 보인다.
임수가 있으면 차갑고 냉정하고 쌀쌀맞고 깐깐해 보인다.
이런 임수의 깐깐한 성질은 무토로 부들부들해진다.
임, 계가 다 있으면 순수하고 깐깐하다.
# 토극수+상생
토생금 금생수
>> 토수하는데 금이 있어 토생금 금생수하면
=> 자기관리, 내부관리하다. 토극수하는 사람들이 성주(城主). 집의 주인, 점포의 주인. 정착형적 인물, 주거형 인물. 사람이 오게끔 하다, 기다리는 유형, 안내판, 표지판같은 것.
토수가 배합되면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다.
거기에 금생수=> 집안 관리하는 사람, 집사. (금=내부관리)
토만 있고 수가 없다(수가 남성적, 토가 여성적)
>> 여성적. 토란 인식인데, 내 몸, 사물이 잘 인식되지 않는다.
토가 없고 수만 있다
>> 야생적. 토 있는 사람과 협업한다.
토수는 남녀, 너와 나 등 서로를 구분하고 분별하는 능력. 얼마나 세분화해서 잘하는가가 능력. 토수가 배합되면 분별적 기질이 있다. 누구나 어느 정도 중성적인데 토수가 있어야 여자로서 혹은 남자로서 인식한다.
(질문) 수왕자는 변태인가?
>> 과한 표현. 수왕하면 청정하다. 남성적. 솔직담백.
토수를 약사에 비유하면
>> 수가 약, 토는 약이름을 짓다. 금은 그 약을 잘 인식해서 정확히 사용하다.
토극수+화
>> 화생토 토극수=> 하나의 원칙, 규정을 따르다.
화생토 토극수는 정확한 안내판과 같다. 얼만큼 가면 어디다, 하는 것.
수극화를 얘기하지 말고 화토에 수 배합을 이해하자.
확대해서, 토극수+병화
>> 명소, 명인. 토극수=미스코리아, 병화=유명인 되다, 명인 되다
토극수 되면 펜션 많이 하는데 여기에 병화가 개입하면 인기있는 명소가 된다.
사람이라면 인기있는 사람. 많이 쓰이고 활용된다.
말하자면,
토극수+병화= 유명세, 인기
토극수+병화+목생화= 지속적. 목이 없어 목생화 안되면 반짝 스타.
토극수+금생수= 내부관리
토극수+화= 외부에서 날 쓰고자 하는 사람
토극수+목생화= 지속적으로 쓰이다. 인기인, 잘 쓰이는 곳(공원같은).
ex. 토극수=일산 호수공원에
목생화=사람이 많이 오다.
토왕하고 수가 없으면=> 이용시설이 빈약하다.
이때 수는 이용시설. 수왕하면 다양한 시설이 많다.
수왕해야 약 많은 약국, 온갖것 다 있는 다이소다.
수약하면 시골동네 슈퍼처럼 빈약하다.
사람으로 치면
>> 수왕토약한 사람은 쓸모가 많다. 팔방미인, 재주 많은 사람.
수는 (사람에서) 다양한 쓸모를 말한다.
수왕하면 할 줄 아는 게 많다. 상상력도 좋다.
수왕하면 뭐든 범위가 넓어진다.
(3분 휴식) 01:22:26
# 사시적 관점의 토극수
춘절 토수>>
공부하는 환경, 도서관같은 곳. 자료를 모아둔 곳
시골이라면 연장을 모아둔 창고같은 곳.
공부, 놀이,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환경.
하절 토수>>
대개 휴식, 쉼터. 공원같은 곳.
하절 토수가 있는 분들이 골프장, 휴게실 등 운영한다.
화라는 왕성한 활동시기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다.
그런 환경이 있다.
추절 토수>>
박물관, 전시관, 세미나처럼 기념될 만한 것을 전시하다.
동절 토수>>
전신주, 원자력 발전소 등 동력원을 가진 (국가)시설물.
동절 토수는 없어서는 안될 시설물. 혹은 그런 일에 종사/관여하다.
바닷가에 산다면 등대지기(기준이 되는 좌표 같은 것)
남산의 국정원, 방공호 같은 전쟁대피소(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시설물)
청와대는 동절 토수라고 볼 수 있다.
동절 토수란 이렇게 “관계자 외 출입금지”.
지지 술토는 토극수?
>> 술토 진토는 토수가 배합된 토.
천간/지지로 토수 배합을 봐도 된다. 균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저마다의 배합이 다르고 깨어진 그대로 그 사람의 감정선을 이해하자.
운에서 오는 토극수
>> 원국에 있지 않으면 운에서 오는 것은 보지 마라.
대운은 환경으로 본다. 슈퍼인지 도서관인지 전시관인지.
팔자에 깨끗하게 없다가 운에서 오면 도서관 가는 날, 쉼터 가는 날이다.
토수는 임대업 팔자?
>> 공간과 영역을 다루는 건 맞지만 이것만으론 알 수 없다.
수가 없고 토만 있을 때 운에서 수가 오면 토극수 되나?
>> 수가 들어온다=새로운 것을 접한다는 뜻.
술토>> 술토 하나만 갖고도 자연환경에 접해있는 분임을 알 수 있다.
토가 없으면>> 스스로가 자연인이란 뜻. 토가 오는 날 날 정의내리다.
축토와 해수
>> 토극수. 해석하면, 고전악기 다루는 분과 비슷.
기축월도 토극수?
>> 축중 계수가 있으니 토극수. 기토+계수의 토극수인데 기토가 왕, 계수가 약하다. 수납공간을 예쁘게 만들 분. 바둑판처럼 수납 잘 할 분.
# 토극수 임상 (년월일시 순)
임인 임인 무자 계축
>> 춘절 무토+임수+계수니까 깊고 넓다. 수왕토약이라 자연적 환경, 자연적 여건에 있는 분. 넓은 들판에 작은 비닐하우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하는 모습. 아파트 건축현장에 컨테이너 박스 갖다놓은 물상.
무신 을축 임오 00
>> 토수배합. 축월에 무토라 두텁고(임수가 있어) 축중 계수가 있어 깊다. 깊고 넓은 여건. 편안한 집에 사시겠다.
계묘 무오 임자 00
>> 여름의 토수는 휴식, 공원같은 개념.
병자 병신 기해 기사
>> 신월 토수는 뭐다? 전시관.
토수는 환경만 보는 것이다. 인간사적 관점에서 어떤 상황에 있는 것만 본다.
수왕토약한데 무술대운이 오면 수왕토왕되나?
>> 네. 분별력이 높아진다.
무진 갑자 을사 신사
>> 자월 토수=> 조용하게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환경. 연구하는 환경에 있다.
진토 축토는 자체가 토극수.
책에 비유하면, 진토는 목차, 사용설명서, 축토는 제목과 같다.
천간에 뜨면 그런 것에 관여하는 인물.
무술일주 임자시
>> 토가 수를 잘 인식=> 세상을 읽는 눈이 탁월하다
해월 무술일주도요?
>> 네. 자기만의 요람을 만들어가다
천간 임수와 지지 술토
>> 천간 임수는 풍광, 술토는 그 풍광을 어떻게 잡아갈까 고민하다
=> 임술은 그래서 세상을 관조하는 사람. 먼산 보듯. 옛날엔 풍수가가 많았다. 사물을 관조하다, 관찰하다, 지켜보다.
무오 계해 경진 00
>> 해월에 무토+계수 배합=>두껍기도 깊기도.
겨울 토수배합이니 외모가 출중하겠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분.
무진 경신 임술 갑진
>> 한글자 떨어져있든 아니든 다 토극수. 신월 토수=> 전시관 같다는 건, 어떤 틀에 있다는 뜻. 바둑판같은 규격화된 곳, 세상의 틀 속에 있다=> 환경을 잘 다뤄서 외부인(갑진)을 초대하다
을축 무자 무자 계해
>> 무+계의 배합이라 깊은 산속 옹달샘 같다=> 연구하는 분인가?
임자 계수 신해 기해
>> 수왕+기토=>자연적 환경(임수 시장)을 기토가 잘 느끼고 감지하다. 민감한 감각, 촉을 가졌다.
계묘 계해 신유 무술
>> 해월 무계=> 자신만의 안전한 요람을 만들다. 토수배합+금생수=금백수청. 금백수청이 별거 아니다.
갑진 갑술 무술 임자
>> 토가 매우 두텁. 술월 토수=>감시 감찰하는 용도. 가을 토수는 전시라고 했는데, 무술일에 임자시니까 주변을 감시, 조사한다는 뜻. 관찰력이 뛰어나단 뜻.
겨울 토수에서 수는 원료. 에너지는 화.
>> 겨울 토수는 자원을 축척해놓은 것.
을사 무자 을묘 임오
>> 동절 토극수. 수가 두텁고 토가 옅다=> 자연적 풍광 속에서 자기 요람을 만들고자 하다. 수목왕+토약=시골동네에서 사는 분 같기도. 자연풍광을 많이 누리고 산다.
자월(동절) 토극수=자기만의 아지트.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 자기만 쓰는 세컨 하우스. 국가기관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론 이런 표현이 더 적당하다. 이기적이다 아니다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신유 무술 을축 임오 (수술실 전문 간호사인데 사업 원해요)
>> 술월 토수+금생수=내부관리. 을축이니 수술방(축은 인큐베이터, 자궁처럼 보호받는 환경). 직업 잘 맞는다. 편재를 깔고 있어 사업할까 하는데 그냥 희망사항. 경영적 마인드는 있으나 추진력은 약하다.
계묘 신유 임술 정유 (경찰)
>> 토수 주도 아니다. 임술은 관찰자라 했는데 경찰이다. 가을생 토수가 교통경찰 많다.
병진 신묘 병인 무자 (의사)
>> 묘월 토수가 배합되면 도서관, 연장실, 창고같은 잘 갖춰진, 시스템화된 환경(봄철 토수). 토수배합+신금의 금생수=들락날락하다, 필요할 때만 수술하는 의사가 되었다. 병진으로 목생화 잘되니 인기 많은 의사인 듯(목생화 잘되면 사용자가 많다).
임인 무신 정해 임인 (말년에 제주도서 살고 싶어요)
>> 사세요^^ 수가 왕하니 자연 속에 살만하다. 수왕토약하면 자연풍광 속에서 산단 뜻.
토수= 사람의 몸형체
금생수= 사람의 오장육부
목= 운용
화= 접촉
=> 그래서 토수+금생수는 큰 틀에서 내부관리라 하는 것.
무신 갑인 계유 정사 (보험설계사 일이 잘 맞을까요?)
>> 무토 계수가 한 가지 일을 깊게 한다. 깊어지려면 금생수 돼야.
무+계가 금생수 안되면 하다말다 반복한다. 뭘 해도 오래하진 못한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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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주신 천인지선생님과 늘 학습에 도움주시는 모든 스탭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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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앗~! 영쌤~! 마이럽~ 럽럽~
영쌤~ ! 이 늦은 시간에 공부하시나요? 히히히
선 댓글 달고 찬찬히 읽고 복습하겠습니다~!
알럽럽 영쌤 😘🎄👍🏻
요즘 추운 날씨에 머리도 얼었는지;; 며칠에 걸쳐서 오늘 마무리했다는 건 안 비밀~~;;
길동님 저도 알럽럽 하는거 알쥬?ㅎㅎ
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깨구락지 스티커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
영쌤님
카페끄려고 하는데 낯익은 이름이 떠서
강의록으로 왔어요 ㅎㅎㅎ
영쌤님 버젼으로 학습시켜 주셔서 감사 합니다 🌺
길동님.영쌤님이 계셔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눈이 아파서 내일 아침에 1번으로 학습하겠습니다
저 이러다가 천재되면 어쩐데요
두분 덕분에 ㅎㅎㅎ 설마 제가 ㅋㅋㅋ
영쌤님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합니다
🤭 저 고백 했나요 ㅋㅋㅋ
그러다 천재되실 거 같은디요? ^^
hana님 명리천재 되시면 그 공의 1퍼센트는 저한테 주세요 플리즈~~~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다 건너 바름님 안뇽하세요~~~
갑자기 대서양을 메꾸면 것도 토극수인가??하는 생각이...;
(메꿀수나 있겠니 정신차리자 찰싹)
열공하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늘 덩달아 감사합니다~~*^^*
영쌤님,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동안 바쁘셔서 공부 못하신 것 열공으로 따라잡고 계시는구만요. 요로코롬 깔끔한 강의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티님도 메리클스마스 보내셨지요?^^
이제 해피뉴이어만 하시면 만사 오케이!
여러가지 버전으로 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길동님과 영쌤님만 믿고 갑니다. gogo~
요철(?)이 심한 저의 멘탈은 믿지 말아주셔요 흑흑ㅋ
영쌤 ㅋㅋㅋㅋ임수+무토는
정확한 인식, 그래서 정확한 레시피, 에서
영쌤이 계량스푼 필수라는 말에 빵터졌어요 ㅋㅋㅋ
복습하고 너무 재미지다~
영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앗 ㅋㅋㅋ 제가 그거 안 지웠군요ㅋㅋㅋ
받아쓰기 하다가 느껴지는거 있으면 혼자 끄적이는데
최종정리할 때 지울건 지우거든요ㅋㅋㅋ
그거 빼먹는 바람에 길동님 이해 퐉퐉? ㅎㅎㅎ
@영쌤 저도 느낀점 막 적는데
최종 정리할 때는 지우거든요.
임수 + 무토 이해 팍팍 됩니다. 영쌤을 닮고 싶어용 ㅎㅎ
만능엔터테이너 영쌤 ❤️🙈👍🏻
@길동 오홍~~ 이런 공통점이~~
길동님도 무토일간이라 외부인식하는 방식이
무토월간을 가진 저랑 비슷하신걸까요?^^
초보자의 막나가는 끼워맞추기ㅎㅎ
@영쌤 맞아요~ 맞아~ 무토는 확실히 외부 인식하는 능력 머시기가 있나봐요. 전 가끔 머릿 속이 복잡하면 마인드맵도 그려보고 정리해보거든요.
(정말 쓰잘데기 없는 ... ㅋ)
넘 귀한글 감사합니다~~
천간무토 와 지지 축토도 토극수라고 할수 있을까요? 허면 축토옆 유금은 금생수라고 할수있나요? 너무 몰라서..죄송해요...ㅜㅜ
감사해요 ^^
잘 봤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