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는
국치 100년 참으로 부끄럽고 분통한 날이었다.
섬나라 일본의 원주민은 왜족
지금 홋카이도로 밀려나 살고 있는 키가 작은 종족이다.
7,000년의 역사를 가진 단군조선족이 대륙을 다스렸고
현재의 중국이란 국호는 1911년 손문의 신해혁명 이후 생긴 이름이었듯이
대륙의 양자강과 한반도 전라도에 자리잡고 베트남과 인도차이나반도, 비율빈과 왜국까지
22담로 제도하에 통치했던 대백제가 통한으로 사라지고 왕족들이 수립했던 남쪽의 해뜨는 나라 일본.
일장기의 근원
욱일승천기의 배경 또한 이러하다.
이와 함께 많은 문화를 전수했던 조상나라 조선에게
칼부림과 총뿌리를 해댄적이 얼마인가
참으로 후안무치한 후레자식이랄 수 밖에 없다.
몇년 전에 지방대학 교수라는 녀석이 사업자금 주지 않는다고 부모님을 살해한 것과 같은 경우이다.
12간지를 분석하면 알겠지만
우리의 몸과 지구의 생김새를 완벽하게 분석했다.
한반도는 평화를 사랑하는 묘와 토끼 / 이것을 약한 토끼민족이라 악용했지
섬나라는 악으로 대표되는 진의 용세 / 그래서 개개인은 착하지만 뭉쳐지면 악의 세가 힘을 받게된다.
게르만족이 강하다고 했나.
실로 가소로운 얘기일 따름이다.
동이족의 일부인 훈족대왕 아틸라가 현재의 헝가리를 수립했고
이런 과정에서 쫓겨가던 게르만족이 3차 이동을 일으켜서 로마와 유럽을 휩쓸었다.
그런 게르만족이 1차.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유럽에서 천대받던 유태인을 악용했다.
그렇지만 독일민은 유태인에 진정으로 사죄했고 통일독일을 이끈 빌리브란트 총리는 이스라엘 통곡의 벽에서 절규했다.
하지만 섬나라 왜족들의 행태는 가소롭다.
백제황족의 후예 '간나오또' 왜족들을 이끌어서 바른 말을 해야 한다.
어찌보면 시기장조인가.
지금 한일합병을 국제법위반이라 얘기하면
강국으로 버티고 있는 대륙과 간도협약을 무효화시켜야 하며
함께 할수 없는 남과 북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다.
티벳과 신장지역에서 보여주듯 조만간 대륙이 민족별로 분리되고
화폐개혁 실패와 후계체제 불안정에 의한 북한이 금명간에 와해되면
간도협약도 무효화시킬 수 있고
쪽발이들로부터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죄를 받아낼 수가 있다.
여러분은 기억하고 있나.
남동 5일장 가는 길에 한국은행같은 석조건물이 하나 있었는데.
명덕리에 있던 수연광산에서 자원을 수탈하고 민족을 착취하여
전쟁을 지속하고 제놈들의 배를 채우려고 세워놓은 은행건물이지.
명덕리에 사시면서 광산일을 다니셨던 우리 외할아버지는
생계가 어려워 수연조금 팔았다고 몽둥이를 질질 끌고 집에 들이닥친
친일파 앞잡이들 눈을 피해 만주로 가셨었지.
친일파 기회주의자 자식들 서울이나 장계에나 넘쳐나는 것을 알고 있지.
이런 흐름속에 살고 있는 우리 현실
장준하선생님이 독립운동을 할 때 일본육사를 나와 말타고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인 사람
그런 자가 닦아놓은 민족경제?
그런 것은 쪽발이들 배를 불려주는 기술종속 경제종속이라는 엄청나고 한심스런 결과를 가져왔다.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은 우리가 일본을 앞선다고. 천만의 말씀이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제품들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는가. 주요부품은 일본산이다.
정치종속에서 경제종속으로 치달았으니 참으로 분통하다.
우리 대외무역적자의 원인은 외국에서 벌여들여 일본에게 갖다주는 웃지못할 현실때문이다. - 금년에도 180억불 -
정부에서는 가전제품규정을 바꾸어야 할것이다.
주요부품 원산지를 명기하게 하여놓고
일본 주요부품이 포함되는 제품은 국민들이 사지말고
기업들도 안이한 자세에서 자체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환황해권경제, 남북통일, 4대강, G20 정상회의
이름들은 거창하다.
하지만 겉치레에 현혹되지 말자.
먼저 내면적인 자세를 추스리고 외면적인 것을 준비해야 한다.
영어공용화, 입학사정관제, 글로벌화, 한류확산
고무적인 말들이다.
이제 시작이니 조금 기다리자.
세계인류 시선들이 우리에게 집중된다.
대륙에서 했던 천문관측 중심이 한반도고
일본에서 했던 천문관측 중심이 평양이었듯이
천부경의 운삼사성 한반도의 사계절 판소리의 4마디장단
세계최대 지석묘와 옆의 천문관측도가 그러듯이..
광명정대 홍익인간
조국통일 민족통합
대의명분 목적의식
조선이여 영원하라
2010년 8월 14일
마백 이영배 배상
첫댓글 친구야
오늘에 우리에 현실을 보고
내일을 준비해야 되겠지
친구야
어두운 오늘 보다는
밝은 내일을 꿈꾸며
희망을 노래해 보자
대 서사시를 접한 기분, 과거를 알고 미래를 내다볼 수있는 해안을 가진자들의 책무가 무거운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