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해랑길5구간 (시흥/인천: 순)( 대부도 관광안내소~ 남동체육관입구 : 92코스, 93코스 )
◈ 일 자/기상: 2025. 1.21 /맑음 (영하1도~영상5도/ 안개시계50미터이하:인천)
◈ 위 치: 시흥/인천
◈ 누구와: 나홀로
◈ 경로: 대부도 관광안내소-오이빨간등대-해수체험장 - 월곳포구-남동체육관입구 (30.3㎞)
* 92코스: 대부도 관광안내소-오이빨간등대-해수체험장 (16.1㎞)
* 93코스: 해수체험장-월곳포구-남동체육관입구 : 남동구청역 (4.74㎞)
◈ 거리: 총30.84㎞ (남동구청역 접속포함: 1.8 ㎞ )
◈ 시간: 5시간 26 분(08시02분~13시29분)
◈ 교통
- 갈때 : 백석역(3호선) → 대곡(서해선) → 초지역(4호선) → 오이도역
* 대중교통: 오이도역 → 대부도 관광안내소 790A,123,122
- 올때 :남동체육관입구(1.8 ㎞ )→남동구청역 (인천2호선) →주안역(1호선) → 소사(서해선) →
대곡역(3호선) → 백석역(환승4회 22개역)
▼서해랑길 92코스(15.8km)
▼서해랑길 93코스(14.5km)
07시59분...방아머리 선착장
서해랑5구간을 답사하기위해 오이도역에서 123번버스를타고
방아머리 선착장07시59분에 도착해 바로옆에 있는대부도 관광안내소에
도착해 답사준비후 답사시작
오늘은 안개가 엄청많이 끼여 시계가50미터 이하이다
시화호방조재 뚝에서 바다가 전혀 보인자 않음
대부도 관광안내소
08시00분..서해랑92코스 시작점..91코스종점
방아머리 선착장 입구
2025.1.23 사진(차속에서 촬영)
방아머리 선착장
여기까지 2025.1.23일사진
바다주위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시화호...안개만...
**시화호
경기도 안산시·시흥시·화성시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1994년 1월 24일 시화방조제를 완공하면서 조성된 인공호수이다.시화호는 바닷물을 빼낸 뒤 담수호(淡水湖)로 만들어 인근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시화호는 조성목적과 달리 공장폐수와 생활하수로 오염되어 농업용수공급이라는 목적을 상실하게 되자 담수화를 포기하고 바닷물을 유입하여 해수호가 되었다.
시화호는 한때 오염의 상징처럼 여겨졌으나 시화지구의 환경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친환경적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화호의 수질은 외해와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
[네이버 지식백과]
시화호방조재 도로
이곳이 시화호 조력발전소 지역
2025.1.23일 사진(차속에서 촬영한사진)
여기까지2025.1.23일 사진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립 경위
시화 방조제 건설로 가두어진 물이 담수호가 되자 각종 오·폐수가 쌓이면서 많은 생물이 폐사하자 ‘죽음의 호수’라는 별명과 함께 인근 주민과 여론의 비판이 일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시화호 살리기에 나서 해수 유통을 결정하고 종합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제2 배수 갑문 겸 조력 발전소 설치를 확정하였다. 이 결정으로 2004년 12월 30일 공사에 착공하여 2011년 8월 3일 시화호 조력 발전소를 건립하였다.
*변천
1994년 시화 방조제 준공, 2000년 수질 악화로 해수 유통 결정, 2001년 제2 배수 갑문 겸 조력 발전소 설치 결정, 2004년 조력 발전소를 착공하여 2011년 8월 3일 준공하였다.
*구성
발전소, 수문, 관리동, 시화 나래 조력 문화관, 달 전망대, 시화 나래 조력 공원, 휴게소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방도 301호선이 지나간다. 원래 이 지역에는 큰 가리 섬과 작은 가리 섬이 있었으나, 작은 가리 섬은 추가된 간척으로 휴게소와 공원이 되었으며 큰 가리 섬만이 공원 앞바다에 남아 있다.
*현황
시화호 조력 발전소의 1일 발전량은 254MWh, 연간 발전량은 55만 2700MWh로 인구 50만 명이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는 소양강 댐 발전소와 1.56배 차이로 종전 세계 최대 발전량을 자랑하던 프랑스 랑스 조력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 54만 4000MWh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생산된 전기는 변압기실에서 15만 4000V로 전압을 높여 10㎞ 밖 반월 국가 산업 단지 남시화 변전소로 송전된다. 이렇게 판매된 전력 수입은 연간 약 600억 원이며, 이로써 대체되는 석유는 연간 86만 2000배럴이고, 이산화탄소 발생 저감은 연간 31만 5000t이다. 2015년 1월 현재 시화호 조력 발전소의 누적 발전량은 15억 KWh를 돌파하였으며, 운영은 한국 수자원 공사에서 담당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개로 사진도 영아님...
2025.1.23일사진(차속에서)
시화호 선착장
거북섬 입구
시흥오이도 박물관 지역
오이도 기념공원
시흥 오이도박물관
대부도관광안내소11.9키로미터 한울해수체험장입구3.9키로미터 이정목
오이도박물관 버스 승하차장
안개꽃이 만발.. 예쁘내요
멋진 휴식공광과 오이도박물관
바다풍경... 안개가 너무찢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오이도 기념공원 해변
해변이 예쁘내요
오이도 선사 유적공원일대
도로변의 데크길... 예쁜길이...
데크전망대에서본 바다풍경... 아무것도 보이지않음
전망대에서본 오이도 박물관 해변모습
데크전망대
바다가 정자..
바다뚝길로 계속진행
오이도 관광안내도
옛시인 산책길...
함상 전망대
노을의 노래 전망대
멋진조각품들이...
빨간 등대
오이도 전통수산시장
빨간등대
먼 조각상인지???
배다리 선착장
생명의 나무 전망대
생명의 나무 전망대.. 멋져요
해변 뚝방공원길을.. 계속진행
해변 바다 갈매기들...
똥섬
똠섬 모습
한울공원해수체험장0.6키로미터 대부도 관광안내소15.2키로미터 이정목
한울공원 입구
여기서부터 해넘이 다리까지 한울 공원을 통과
한울공원 매점
똥섬 전경
해수체험장
09시40분... 93코스 시점및 92코스 종엄...약16키로미터 지점
한울공원모습
배곧 위인공원(배곧신도시일대)
**배곧 신도시 ; [ -新都市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계획적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주거 단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 군자 매립지에 조성되는 새로운 주거 단지로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와 교육·의료 클러스터를 부각시키는 측면에서 배곧 신도시라는 명칭을 선정하였다.
이 명칭은 1914년 주시경(周時經) 선생이 조선어강습원의 명칭을 ‘한글 배곧’이라고 명명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군자(君子)라는 한문 이름과 어울리는 이름으로 학문과 지성이 겸비된 글로벌 교육 도시를 지향한다는 의미이다.
국내의 신도시는 수도권의 과밀을 해소하고자 수도권 외곽에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신설하게 되었고,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시가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이른바 1기 신도시이다.
이와 유사하게 한 도시 내에 새로이 형성되는 택지 지구 또는 상업 지구를 신도시라고 명명하기도 하는데,
엄밀한 의미에서의 신도시라고 보기는 어렵고 신시가지 등으로 불러야 하나 개념상 유사하여 신도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흥시의 도시적 성격의 시가화 지역이 일찍부터 발달한 곳은 신천동·대야동·은행동 일대이다.
은행 지구는 시흥 관내의 다른 중심지에 비해 수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수암·군자 지역, 과림동 일대, 목감 지구 등과 함께 각기 별도의 생활권을 형성할 뿐이었다.
이에 관공서, 상업 지구, 문화 공간 등이 밀집한 중심 권역의 조성을 통해 시흥시를 단일한 생활권으로 묶으려고 시도하였는데,
이 시도가 현재의 연성동 장현 지구이다.
장현 지구는 행정·교육·교통·문화·복지 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였던 것으로, 시흥시청 및 시흥경찰서 등 중심 업무 기능을 하는 관공서가 입지하여 시흥시의 중심부로 기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배후 택지로 조성된 정왕동 시화 신도시, 월곶포구를 중심으로 입지한 월곶동 월곶 신도시, 장현동 일대의 장현공공주택지구, 배곧 신도시 등이 있다.
원래 배곧 신도시의 자리에는 군자 매립지가 있었으며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화약주식회사[1993년 (주)한화로 상호 변경]에서 화약 성능 시험장으로 매립하여 사용하였다.
2006년 시흥시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군자 지구 개발을 통해 시가지를 연결하고자 신도시로 개발하기로 하였다.
2012년 10월 13일 배곧 신도시 명명식과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며,
2만 5000여 세대에 인구 5만 6000여 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추진 과정을 보면 2005년 ‘군자 매립지 개발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구상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07년부터 간척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2년 간척을 마무리하고 택지 지구 사업이 시작되었는데, 2000년대 이후 추진되는 신도시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사업 기간은 2018년까지이나 좀 더 연장될 예정이다.
광역 교통망으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정왕 나들목[IC]이 배곧 신도시 북부를 지나 배곧 신도시와 인천광역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여 준다. 배곧 신도시와 시흥시 내부를 연결하는 교통망으로는 배곧1로, 배곧2로, 배곧3로, 배곧4로가 있다.
이 도로들은 모두 서해안로와 접한다. 철도 교통으로는 수도권 전철 수인선 달월역이 2014년 개통하였으나 국도제77호선[서해안로]으로 가로막혀 실질적으로 이용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오이도역이나 월곶역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골프 여습장
샘이깊은 물 배곧이란다
배곧
예쁜 조형물이...
갯벌체험장
갯벌체험장
어린이 노리터
군자대교가 조망되고..
솟대가
군자대교 아래로 통과하고...
해넘이 다리가 조망되고...
해넘이다리모습
10시35분...해넘이다리.. 20.5키로미터 지점
한울공원 에서 해넘이 다리를 건넘
해넘이다리전망대에서 본 군자교와 바다(안개가 많이거쳐졌내요)
소래 해넘이 전망대
남동 문화예술 회관앞
해넘이다리모습
이곳은 경기도를 넘어 인천땅으로..(인천경기 경계지역)
월곳포구
*월곶포구 ; [ 月串浦口 ]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月串洞)에 있는 포구.
월곶은 육지에서 바다로 내민 모습이 마치 반달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며,
조선시대에는 수군(水軍) 만호(萬戶)가 설치되었던 군사적으로 중요한 장소이다.
1992년부터 56만 4938㎡에 이르는 개펄 매립사업을 시작하여 1996년 12월 말 공사를 끝내면서 횟집과 어물전 230여 곳을 비롯하여 각종 위락시설이 조성되었고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휴식터로 부상하였다.
밀물·썰물에 관계없이 24시간 배가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배가 들어올 때마다 어판장에서 즉석 경매가 이루어져 언제나 신선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어시장에는 8곳이나 되는 도매상이 들어서 있어 중간상의 유통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횟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포구 내에는 현대식 식당가와 무료 옥외 해수풀장, 놀이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부근에 있는 포동폐염전, 물왕저수지 등과 연계하여 관광하면 편리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새우전망대
새우전망대모습.. 소래포구
새우전망대
소래포구 꽃계
수인선 철도.. 소래포구역이바로 위
장도포대지
소래포구 입구
**소래포구 ; [ 蘇萊浦口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수도권의 유명한 관광어촌의 하나
소래(蘇萊)라는 지명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있다.
먼저 당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과의 관련설이다. 660년(무열왕 7) 나당 연합군을 결성한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기 위해 장수 소정방을 출격시켰는데, 그때 출발한 곳이 중국 산둥성의 내주(萊州)였고, 도착한 곳이 오늘날의 소래포구 지역이었다.
그래서 소정방의 소(蘇)와 내주의 래(萊)를 취해 ‘소래’가 되었다는 설이다.
그 밖에 과거 이 지역의 냇가에 소나무 숲이 울창해 ‘솔내(松川)’로 불리다가 소래가 되었다는 설,
이 지역의 지형이 소라처럼 생겨 소래가 되었다는 설, 그리고 지형이 좁다는 뜻의 ‘솔다’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소래포구의 북동쪽에 소래산(299m)이 있다.
이 산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과 『인천부읍지(仁川府邑誌)』, 『여지도서(輿地圖書)』등에 ‘인천의 진산’으로 기록되어 있고, 일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 밖에 오봉산(106m), 관모산(162m) 등 야트막한 산지가 소래포구의 북쪽에 분포하고 있다.
바다에서 육지쪽으로 들어온 곳에 위치한 소래포구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시흥시의 경계를 이루는 뱀내천(신천)의 하구로, 이 하천은 만수천, 장수천, 은행천, 내하천이 합류해 바다로 흘러드는 하구의 명칭이다.
소래포구 일대는 과거 간석지였으나, 인천의 여느 바다와 같이 대부분 매립되어 대규모 공단, 아파트 단지로 바뀌었다.
바다 건너 시흥쪽으로 가는 작은 도선장이었던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7년 일제가 수탈을 목적으로 수원과 인천 사이에 협궤철도(狹軌鐵道, 수인선)를 부설할 때,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염분를 실어 나르는 배들이 정박하면서 더욱 활성화됐다.
1974년 인천내항 준공 이후, 새우잡이 소형어선이 정박 가능한 소래로 포구를 옮기면서 새우 파시로 발전하여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래어항이 되었다.
여기에 지리적 근접성, 수인선 협궤열차와 소래철교 등의 요소가 어우러져 지금은 연평균 300만 명의 소비자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이에 관할청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과 소래포구 축제추진 위원회는 2001년부터 ‘인천 소래포구 축제’를 열고 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됐고, 2010년, 2011년에는 유망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소래포구의 시작이었던 염전은 1996년 폐쇄되어 현재는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래포구 어시장
영동고속도로도... 지하통로를 지나고
소래포구 습지생태공원
소래포구
소래포구 습지 캠핑장
소래습지 생태공원 정문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공원으로, 과거 폐염전이었던 지대를 습지생물 군락지 및 철새 도래지로 복원한 수도권 유일의 습지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논현동 1-17번지)에 위치한 수도권 유일의 습지생태공원이다.
생태전시관ㆍ자연학습장ㆍ염전학습장ㆍ갯벌체험장ㆍ생태조류관찰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구 만수동에서 논현동으로 이어지는 4.4km 상당의 소래길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진입하면 소래습지생태공원 입구로 연결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부지에서는 과거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일본에 의해 염전이 세워지면서 당시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소금을 수탈할 목적으로 수원에서 인천을 잇는 수인선이 1937년 개통된 바 있다.
이때 소래철교가 건설되어 협궤용 증기기관차를 통해 소금을 수송해 왔고, 1970년대 '소래염전'은 국내 최대의 염전으로 자리매김했을 만큼 천일염 생산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그러나 1995년 12월부로 수인선이 폐선된 뒤, 1996년까지 소금을 생산하다가 1997년부터 완전히 생산이 중단되며 폐염전으로 남았다.
이 지역은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밀려들며 갯벌을 이루기 때문에, 인적이 끊긴 폐염전을 중심으로 해당화ㆍ벌노랑이꽃 등의 다양한 염생식물과 철새, 양서류, 곤충류가 자생하면서 갯벌 생태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했다.
이를 주목한 인천시에서는 소래포구 상류의 갯벌 77만m2, 폐염전 79만m2에 달하는 총 156만 1,000m2의 습지에 공원조성사업을 실시, 갯벌ㆍ갯골ㆍ습지ㆍ초지ㆍ폐염전 등을 생물 군락지이자 철새 도래지로 복원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1999년 6월 폐염전 일대를 우선적으로 개장, 염전창고를 개조한 '생태전시관'에서 소래포구의 풍경이나 염생식물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천일염 생산 시설물 등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이후 2001년 4월부터는 생물 벽화관, 자연에너지 체험관, 공원 안내관을 비롯해 인천 환경NGO활동 상황관 등을 추가로 조성한 '생태학습장'의 기능으로 확대 재편되었다.
또한 전시관 근처에 '자연학습장'을 마련하여 생태공원 습지 내에 서식하는 각종 동ㆍ식물을 탐구하고, 염전의 작업과정 등을 담은 교육용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만 5,631m2의 염전과 1만 3,440m2의 염전저수지 등 폐염전을 복구한 '염전학습장'은 천일염이 생산되는 현장을 고스란히 재현한 공간으로, 수차(물레방아)를 이용해 바닷물을 길어 올리며 인부들이 직접 1일 기준 400kg~1,200kg의 소금을 생산해내고 있다. 오후 4시경에는 관람객들의 참여를 통해 가래질을 하며 소금을 채취하는 체험학습도 병행한다.
단, 소금 생산이 불가능한 동절기(11월~3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염전학습장과 인접한 '갯벌체험장'은 1만 3,200m2 규모로, 맨발로 갯벌에 뛰어들어 조개나 게 등의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잉어와 붕어들이 서식하는 '담수연못' 또한 인근에 위치한다.
이처럼 생태공원 내에서 15만 5,235m2의 습지는 염생습지ㆍ기수습지ㆍ담수습지ㆍ정화습지로 나뉜다. 이밖에도 풍차가 세워진 갈대숲이나 산책로 등의 조경시설과 쉼터, 매점, 자전거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이로써 2009년 5월부로 총 면적 약 350만m2 상당 부지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조성사업이 최종적으로 완료되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수목식재는 퉁퉁마디ㆍ갯민들레ㆍ칠면초ㆍ갯개미취 등의 염습지 식물을 비롯하여, 이팝나무ㆍ중국단풍ㆍ느티나무ㆍ선주목ㆍ해송ㆍ박태기ㆍ말발도리ㆍ좀작살ㆍ진달래ㆍ해당화ㆍ순비기나무ㆍ영산홍ㆍ자산홍 등의 13종, 위성류 식물 외 7종, 그리고 갈대가 주를 이룬다.
한편, 공원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3~4시간 정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한다. 정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다음날, 그리고 1월 1일과 명절 연휴기간이다. 참고로,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의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염교
생태공원전망대(3층)
소래습지생태고원 전시관
염전
전시관내 내용들
전망대에서 본 습지 모습(상하사진)
여기까지 전망대에서본 습지 모습
염전관찰데크
습지 모습들
습지내 전경들
조류 관찰 전망대
조류 관찰대
습지 모습
소래습지 생태공원 서문
장수천 뚝길을 따라...
논현교 아래로...위도로는 비룡대로라내요
논현교
영동고솓도로가 조망되고...
만수물제셍센터건물(아치건물)
소래습지생태공원북문
삼상배울리아인천환경
만수물제셍센터
영동고속도로 지하통로
01시04분...93코스좀점과 94코스 시점...29키로미터지점
여기서 동남구청역까지 이동.. 약1.8키로미터
남동경기장
남동구청
남동구청역
이곳에서 답사 종료하고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전철타고 집으로 복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