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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卦 恒卦(항괘, ䷟ ☳☴ 雷風恒卦뇌풍항괘)1. 總論총론
EU "우크라 침공 러시아에 가장 강력하고 가혹한 제재" |
유럽연합(EU)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것과 관련, 비상시 고려했던 것들 중 가장 강력하고 가혹한 제재안을 계획하고 있다.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목표는 유럽과 국제평화질서 전체의 안정"이라며 "(블라디미르)푸틴 대통령에게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승인을 받기 위해 거대하고 표적화된 제재안을 유럽 지도자들에게 제시할 것"이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정책 대표는 이번에 EU가 취할 조치에 대해 "가장 강력하고 가혹한 조치"라고 말했다. |
[브뤼셀(벨기에)=AP/뉴시스] 우루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왼쪽)과 호세프 보렐 EU 외교정책 대표가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언론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EU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것과 관련, 비상시 고려했던 것들 중 가장 강력하고 가혹한 제재안을 계획하고 있다. 2022.2.24 |
1. 總論총론
中國大全
p.623 【傳】 =====
恒序卦夫婦之道不可以不久也故受之以恒恒久也咸夫婦之道夫婦終身不變者也故咸之後受之以恒也
恒, 序卦, 夫婦之道, 不可以不久也, 故受之以恒, 恒, 久也. 咸, 夫婦之道, 夫婦, 終身不變者也, 故咸之後, 受之以恒也.
恒은 序卦에 夫婦之道는 不可以不久也라 故受之以恒하니 恒은 久也라하니라 咸은 夫婦之道니 夫婦[一有之道字]는 終身不[一有可字]變者也라 故咸之後에 受之以恒也라
恒卦항괘는 「序卦傳서괘전」에서 “夫婦부부의 道도는 오래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恒卦항괘로써 받았다”고 하였으니, ‘恒항이란 오래한다는 것이다. 咸卦함괘(䷞)는 夫婦부부의 道도이니, 夫婦부부는 終身종신토록 變변하지 않기 때문에 咸卦함괘(䷞)의 뒤에 恒卦항괘(䷟)로써 받았다.
咸少男在少女之下以男下女是男女交感之義恒長男在長女之上男尊女卑夫婦居室之常道也論交感之情則少爲親切論尊卑之序則長當謹正故兌艮爲咸而震巽爲恒也男在女上男動於外女順於內人理之常故爲恒也又剛上柔下雷風相與巽而動剛柔相應皆恒之義也
咸, 少男, 在少女之下, 以男下女, 是男女交感之義, 恒, 長男, 在長女之上, 男尊女卑, 夫婦居室之常道也. 論交感之情, 則少爲親切, 論尊卑之序, 則長當謹正, 故兌艮爲咸而震巽爲恒也. 男在女上, 男動於外, 女順於內, 人理之常, 故爲恒也, 又剛上柔下, 雷風相與, 巽而動, 剛柔相應, 皆恒之義也.
咸은 少男이 在少女之下하니 以男下女는 是男女交感之義요 恒은 長男이 在長女之上하니 男尊女卑는 夫婦居室之常道也라 論交感之情이면 則少爲親切이요 論尊卑之序면 則長當謹正이라 故兌艮爲咸而震巽爲恒也라 男在女上하여 男動于外하고 女順于內는 人理之常이라 故爲恒也라 又剛上柔下하고 雷風相與하며 巽而動하고 剛柔相應이 皆恒之義也라
咸卦함괘(䷞)는 막내아들이 막내딸 아래에 있으면서 男子남자로써 女子여자에게 낮추니 男女남녀가 사귀어 感應감응하는 義理의리이고, 恒卦항괘는 맏아들이 맏딸 위에 있으면서 男子남자가 높고 女子여자가 낮으니, 夫婦부부가 집에 있는 恒常항상된 道도이다. 사귀어 感應감응하는 實情실정을 論논한다면 나이가 어림은 親切친절한 것이고, 尊卑존비의 次例차례를 論논한다면 나이가 많음은 마땅히 愼重신중하고 바르게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兌卦태괘(☱)와 艮卦간괘(☶)가 咸卦함괘(䷞)가 되었고, 震卦진괘(☳)와 巽卦손괘(☴)가 恒卦항괘(䷟)가 되었다. 男子남자가 女子여자 위에 있는 것은 男子남자가 밖에서 活動활동하고 女子여자가 안에서 柔順유순하니 人倫인륜의 떳떳함이기 때문에 恒卦항괘(䷟)가 되었고, 또 굳센 陽양이 위에 있고 부드러운 陰음이 아래에 있는 것은 우레와 바람이 서로 함께 하며 恭遜공손하면서 움직이고 굳센 陽양과 부드러운 陰음이 서로 呼應호응하는 것이니, 모두 恒卦항괘(䷟)의 뜻이다.
p.624 【小註】 =====
程子曰咸恒體用也體用无先後
程子曰, 咸恒, 體用也. 體用无先後.
程子정자가 말하였다. “咸卦함괘(䷞)와 恒卦항괘(䷟)는 體체와 用용이다. 體체와 用용은 先後선후가 없다.”
○ 節齋蔡氏曰上篇首乾坤言天地氣化之道下篇首咸恒言男女形化之道氣形之分雖有兩端究其所自則一原耳形化卽氣化也使形化或息則氣化復作矣積土之草木聚水之蟲魚皆自然而生者也
○ 節齋蔡氏曰, 上篇首乾坤, 言天地氣化之道, 下篇首咸恒, 言男女形化之道. 氣形之分, 雖有兩端, 究其所自, 則一原耳, 形化, 卽氣化也. 使形化或息, 則氣化復作矣, 積土之草木, 聚水之蟲魚, 皆自然而生者也.
節齋蔡氏절재채씨가 말하였다. “上篇상편에서는 乾卦건괘(䷀)와 坤卦곤괘(䷁)를 맨 앞에 두어 天地천지가 氣기로 運行운행하고 變化변화하는[氣化기화] 道도를 말하였고, 下篇하편에서는 咸卦함괘(䷞)와 恒卦항괘(䷟)를 맨 앞에 두어 男女남녀가 形體형체로 結合결합하여 낳는[形化형화] 道도를 말하였다. 氣기와 形體형체를 나눔에는 비록 兩端양단이 있지만, 그 비롯된 바를 살펴본다면 하나의 根源근원일 뿐이니, 形化형화가 곧 氣化기화다. 假令가령 形化형화가 或혹 쉰다면 氣化기화가 다시 일어나니, 흙이 쌓인 곳에 자라는 草木초목과 물이 모인 곳에 사는 벌레와 물고기는 모두 自然자연히 生생겨난 것이다.”
○ 孫氏曰咸以男下女以成其家旣成其家不可以不正也猶君先下臣以成其國旣成其國不可以不治也故恒以二長相與因見正家之道
○ 孫氏曰, 咸以男下女, 以成其家, 旣成其家, 不可以不正也, 猶君先下臣, 以成其國, 旣成其國, 不可以不治也. 故恒以二長相與, 因見正家之道.
孫氏손씨가 말하였다. “咸卦함괘(䷞)에서는 男子남자가 女子여자에게 낮춤으로써 집안을 이루니, 이미 집안을 이루었다면 바르지 않아서는 안 되니, 임금이 먼저 臣下신하에게 낮춤으로써 나라를 이루고 이미 나라를 이루었다면 다스리지 않아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恒卦항괘(䷟)에서는 두 맏아들과 맏딸이 서로 함께 하는 것을 가지고 집안을 바르게 하는 道도를 보였다.”
○ 隆山李氏曰易中諸卦大率皆以兩兩相從而合兩爲一陰陽相等則其爲用可以至於久大不爾偏陰偏陽造化將无所寄其作用矣然以巽遇艮而陰老陽少則爲蠱以兌遇震而陽老陰少則爲歸妹不若咸少男少女之相配恒長男長女之相匹陰陽之氣等而无差此其所以爲下經之首歟
○ 隆山李氏曰, 易中諸卦, 大率皆以兩兩相從, 而合兩爲一, 陰陽相等, 則其爲用, 可以至於久大. 不爾偏陰偏陽, 造化將无所寄其作用矣. 然以巽遇艮, 而陰老陽少, 則爲蠱, 以兌遇震, 而陽老陰少, 則爲歸妹, 不若咸少男少女之相配, 恒長男長女之相匹, 陰陽之氣等而无差. 此其所以爲下經之首歟.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周易주역』의 여러 卦괘는 大體대체로 모두 쌍쌍으로 서로 따르고 쌍으로 合합하여 하나가 되며, 陰陽음양이 서로 對等대등하면 그 쓰임이 오래되고 크게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陰음에 치우치거나 陽양에 치우쳐 造化조화가 그 作用작용에 기댈 수 없게 될 것이다. 하지만 巽卦손괘(☴)로써 艮卦간괘(☶)를 만나 陰음이 老衰노쇠하고 陽양이 어리다면 蠱卦고괘(䷑)가 되고, 兌卦태괘(☱)로써 震卦진괘(☳)를 만나 陽양이 老衰노쇠하고 陰음이 어리다면 歸妹卦귀매괘(䷵)가 되니, 咸卦함괘(䷞)에서 어린 男子남자와 어린 女子여자가 서로 짝이 되고 恒卦항괘(䷟)에서 나이 많은 男子남자와 나이 많은 女子여자가 서로 配匹배필이 되어 陰陽음양의 氣기가 對等대등하여 差異차이가 없는 것만 못하다. 이 때문에 下經하경의 맨 앞이 되었다.”
* 隕石운석맞아 구멍 뚫린 ‘개집’ 競買경매나와 5300만원 落札낙찰 |
3년 전 코스타리카 隕石운석을 맞아 지붕에 구멍이 뚫인 개집이 競買경매에 나와 4만4000달러(약 5300만 원)에 팔렸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N 등 現地言論현지언론은 23일 열린 크리스티 온라인 競買경매에 출품된 隕石운석맞은 개집이 새 주인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 개집의 얽힌 事緣사연은 지난 2019년 4월 23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스타리카의 작은 도시 아구아스 사르카스 상공 위로 華麗화려한 流星雨유성우가 觀測관측됐다. 이 과정에서 隕石운석이 로키라는 이름을 가진 셰퍼드의 개집 지붕을 뚫고 떨어졌다. 이에 잠자던 로키는 깜짝 놀랐으나 다행히 負傷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이번 크리스티 競買경매에 출품된 물품은 지붕에 작은 구멍이 뚫린 로키의 집과 당시 떨어진 8x4㎝의 작은 隕石운석이었다. 이날의 競買경매 結果결과는 興味흥미로웠다. 隕石운석 자체보다 오히려 개집이 더 비싸게 팔렸기 때문으로 개집은 4만4000달러에 隕石운석은 2만1000달러(약 2500만원)에 落札낙찰됐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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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침공] 유가 100달러 돌파… 원자재 가격 줄인상에 인플레 우려 고조(종합)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와 곡물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한층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미 CNBC 방송에 따르면 북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5.53% 뛰어오른 배럴당 102.2달러를 기록 중이다. 브렌트유는 전날 잠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날 오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상대로 본격 개전을 선언함에 따라 급등세로 돌아섰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긴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유가 급등이 세계 경제에 성장 전망 훼손과 인플레이션 가속이라는 이중고를 안겨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진단했다. |
열차에 실려 우크라 국경 인근 역에 도착한 러시아군 장갑차(로스토프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온돈 인근 철도역의 열차 위에 장갑차가 즐비하게 실려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평화유지 명목으로 군대를 파견하기로 한 뒤 접경지역에서 병력을 증강하고 있다. |
*****(2022.02.24.)
[ 첨부 자료 ]